직장생활 햇수로 3년차 27살인데 모은돈이 없어서 가끔 속상하네요
진짜 저는 돈을 어디 낭비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주택청약 270만원, 저축 겨우 230만원..
부모님이 특히 아버지께서 돈을 벌어오시지 못한지 꽤 되셔서 어릴때부터 아르바이트 한 조그만 돈부터 직장을 다니며 한달에 270정도의 월급을 받고도 집안에 도움을 주느라 돈을 모으지 못했어요.. 학자금대출도 열심히 갚아야해서 더더욱 그렇네요.. 진짜 안 드리고 싶은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죠ㅠㅠ 제가 안주면 어디가서 빌려야하니까 후.. 그냥 속상해서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