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 안녕하세요? 아하(Aha) 재무설계 분야 지식답변자 재무설계사 최찬호팀장입니다.
이런 저런 고민이 많을 사회초년생 시기이시군요.
지출에 대한 고민도 있으신데, 처음에는 귀찮을지 몰라고 '가계부 어플' 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편한가계부' 라는 어플을 통하여 가계부를 매일 정리하고 있습니다. (어플 뒷 광고 아닙니다 ^^)
이유는 월에 내가 얼마를 지출하는지를 알고자 함보다 우선하여, 내가 어느 곳에 지출을 많이 하고 그 지출을 줄일 수 있는 여지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출이 정말 280만원이라면, 평균적인 사회초년생 대비 지출이 과다합니다.
시간이 흐른 뒤 많은 돈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많이 번 사람들이 아니라 잘 모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남은 가용자금 중 지출의 10 ~ 20% 는 경조사비 등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사건이나 소비에 대응하기 위해 비축해두어야 합니다.
마지막 단계로 투자 방법을 택하는 것이지요.
투자는 공격적인 성향인지, 안정적인 성향인지에 따라 나뉘어집니다.
내가 원금 손실을 감당하고 고수익만을 추구하겠다면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를,
원금 손실은 최소화하고 은행 예적금 보다 높은 수익 정도를 원한다고 하면 채권형 펀드, ELS, P2P, 자산운용위탁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레디펀 자산운용위탁을 통한 재테크를 적어주신 가용자금을 바탕으로 하여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은행의 기준금리라고 할 수 있는 COFIX 금리를 적용하여 적금으로 1년 만기를 채울 시에는 48,941원의 이자가 발생합니다.
반면, 레디펀의 운용 위탁이 승인될 시 518,375원의 이자가 발생합니다.
이자차액만 10.6배에 달합니다.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투자방식으로 현명한 자산가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세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프로필 참고하시어 연락주시면 편하게 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재무설계사 최찬호 팀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