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군대 가기싫은데 어떡해야되나요..

2020. 11. 10. 18:05

저의 마음...아시나요? 아무리 1년 반이라고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기간을 줄이셨지만....

하.... 이제 한달반 정도 남은거같은데...미치겠네요!!!! 심리상담사 분도 제맘을 충분히 이해하시는지요...

어정쩡하게 애매한 흙수저로 태어나서 이나라가 나한테 뭘 해줬다고..

이런말 있잖아요 부를땐 국가의 아들 다칠땐 느그아들.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백종화 코치 심리분석 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군대를 흙수저만 가야 한다는 것으로 받아 들이고 있지는 않은지 궁금합니다.

저 또한 군대를 다녀왔지만,

군대 뿐만이 아니라 어떤 일을 대하든 마음가짐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보여지고요.

가기 싫은 것은 저 또한 동의합니다.

군대를 다시 가라고 ? ㅎㅎㅎ 마음이 저도 많이 어려워 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면 나쁘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군대를 간다면 무엇을 더 배워서 나올 것인가?

그 시간 동안 나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시간을 보낼 것인가?

이 부분을 고민해 보시는 것을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2020. 11. 1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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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때가되면 군대는 한번 가보셔서 새로운 생활을

    경험해 보시면 어떨까요?

    전 강원도 전방에서 근무했었어요.

    제대 하고 졸업 후 직장을 찾았을 땐 그리 뭐

    많은 군필 혜택은 없었어요.

    한가지 중요한 건 신체 장애가 없다는건 큰 축복입니다.

    몸을 자유자재로 쓸수 있잖아요?

    군대라는게 대수도 아니고 복무기간동안 지루하겠지만

    한가지 계획을 세워 이루고 가는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말고 아직은 한창 나이고

    기회가 많은 시기입니다.

    건강을 지키면서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그리고 군생활하면서 가장 자신있는 자격증 공부에 도전해보세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대학 졸업장 중요합니다만

    자격증이 더 쓰임이 많답니다.

    주변 친구들과 비교하지 마시고 자신만의 온전한 가치관과

    행복한 미래의 삶을 찾아보세요.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생산적인 일을 하다보면

    기간동안에도 많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젊은 청춘을 응원합니다.

    2020. 11. 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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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스맨-Q84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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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를 가기 싫으시겠지만 참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국방을 위해 현재 법적으로 강제징용 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험한 군대가 싫으신거라면, 산업기능요원 등 대체복무를 알아보십시오.

      2024. 01. 1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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