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두미애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생각지도 않았던 문제들이 많이 생기고
아이들이 유치원, 어린이집에 다니는 것까지 제한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조차 못해 본일인데 .....
그로인해 가정마다 엄마들에게 많은 부담이 있어 하루하루가 힘든데
게다가 아이들이 점점 좋지 않은 습관이며, 말도 안듣게 되고
잘 하던 것까지
생활패턴을 잃어 가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지게 되시죠.
엄마는 물론 아이도 많이 혼란 스러울거예요
매일 집에서만 지내야 한다는것이
답답하기도 하고 짜증도 날겁니다.
그래서 놀잇감을 놀지 않는것들까지 심하게 펼쳐놓고 정리를 하지않고
하지도 못하게 하는걸거예요.
이럴때는 한꺼번에 많은 것들이 나와 있으면 어른도 정리하기가 버겁게 되듯이
아이도 마찮가지예요.
너무 많은 놀잇감이 한꺼번에 펼쳐진 상태에서는 정리가 힘들게되고 또 절리를 못하게 하는 거죠
그러하니
놀기 전에 영역을 조금씩 나누어 활동하게 하는 것이 조금은 정리습관에 도움이 될거예요.
예를들면 언어영역이라하고 책을 보고
다 본 후에는 정리를 한다음 다른 영역놀이를 해보자고 하고
다음은 블록놀이를 하게하거나, 역할놀이를 하거나, 신체활동을 하는등
한 가지 영역별 활동을 하고 정리 후 다른놀이를 하게하기를 반복하면 정리 습관들이기기가 조금은 쉬울거예요.
영역별 놀이는 아이가 하고싶어하는 놀이를 하게하면 더욱 반응이 좋을 겁니다.
예쁘고 귀여운 따님과 즐거운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