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 10년전부터 명치 아래 약간 좌측부위에 가끔씩 통증이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뭔가 끊어지는듯한? 부풀어올라서 터질것같은 느낌? 뭔가 얼때 쩌저적하는 느낌? 그런 느낌의 통증입니다. 원래 통증이 오면 몇초지나면 사라졌는데 최근엔 통증이 잘 안오다가 갑자기 몇일전 자다가 통증이 오래가길래 옆으로 누웠더니 괜찮아졌습니다. 찬공기를 많이 쐐서 그런건가 생각도드는데 왜 이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장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 께서 말씀하신 부위의 주요 장기로는 위, 심장 , 소장, 대장이 있습니다. 증상으로 봤을 때는 위나 심장에 관련 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지만 의사와의 문진, 신체 진찰 이 후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것은 질문자님의 글로만 답변을 드리는 거기 때문에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
통증이 반복되는 횟수가 늘어나거나 강도가 강해진다면 더더욱 의원이나 병원에 내원 하셔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떨 때 증상이 악화 되는지 (예를 들어 운동을 할 때, 식사 후 혹은 전, 누웠을 때, 과식을 했을 떄 등등) 와 다른 동반 증상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이 후 진행 되는 검사 들이 다른 것 입니다. 위를 확인 하기 위해서는 위 내식경을 해 볼 수 있고 심장 문제 인지 확인 하기 위해서 (이 때는 문진이 사실 가장 중요합니다. ) 심장 초음파, 심전도 등을 검사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통증의 강도, 횟수 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면 의원 (병원)에 꼭 내원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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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좌상복부에는 비장과 위.대장의 일부. 췌장의 꼬리부분이 위치하고 있어 이들 장기에 대한 질병 여부를 확인하는것이 필요하며 위.대장내시경. 복부초음파 검사(또는 복부 CT)를 시행하는것이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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