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덜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늘씬****
2020. 04. 17. 08:44

코골이를 하는데 저도 불편하고 옆사람도 불편하네요.코골이 덜하는 방법있을까요?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빠른****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코골이도 비만으로 많이 발생하는데요,살이찌면 몸속 내장지방도 늘어나게 되고,기도에 지방도 쌓여 공간이 줄어들어 코골이를 하게됩니다.체중조절을 통해 코골이 뿐만 아니라 성인병도 예방할수 있습니다. 보통 높은 베게 를 사용해서 코골이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럴땐 낮은 베게를 사용하거나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누워서잠을 청하게 되면 코골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른쪽으로 돌려눕게 되면 소화작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0. 04. 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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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쭉****

    코골이 줄이는 방법 중 제일 효과적인 것은 바로 다이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비만이 코골이의 주원인이라고 하는데요. 체중이 과해지면 목부위에 쌓인 지방조직이 기도를 압박하게 됩니다. 숨을 쉴때마다 공기의 기압이 높아지고 주변 살들이 서로 마찰하게 되는데 이때 나는 소리를 우리는 코골이라고 부릅니다.

    2020. 04. 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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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골이 줄이는 방법


      1. 왼쪽으로 누워서 자기

      잠을 잘 때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기도가 열리기 때문에 호흡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정자세로 자는 것이 우리 몸에는 좋지만 기도가 눌러져서 코골이가 심한 사람들에게는 괴로운 자세일 수 있습니다.

      2.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하기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은 체내 근육을 움직이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체중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특히나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 만큼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3. 술, 담배 등을 피하자

      코점막이 부으면 코골이가 심해지는데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면 코점막에 좋지 않습니다. 비염이 있는 사람들이 술을 마시면 코가 막히는 증상을 많이 겪으실 것입니다. 잠을 잘 때는 더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4. 식염수 사용하기

      자기 전에 식염수로 코를 세척해주면 코에 이물질이 제거되고 코골이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비염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특히나 좋습니다. 이 4가지만 잘해줘도 충분히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코골이 줄이는 방법과 코골이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잠을 잘 이루지 못하면 컨디션이 나빠지고 그럼 다음에 더 코골이가 심해질 것입니다. 생활습관을 개선해서 최대한 개선해보도록 합시다.

      출처:http://medipana.com/Blog/blog_view.asp?BlogerNum=393&BlogCode=1187&Page=65&vwBlogNum=313666

      2020. 04. 19.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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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골이는 잠을 자면서 숨을 쉴 때, 여러 원인으로 인해 기도가 좁아지거나 막히면 

        공기가 지나는 과정에서 기도가 떨리면서 발생하는 호흡 잡음을 말하는 것으로 

        코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기도에서 발생하는 소리입니다.

        기도가 좁아진 이유는 다양한데,  살이 쪄서 기도의 공간이 좁아져 있거나,

        기도 근육의 탄력성이 떨어져서 누웠을 때 밑으로 쳐지게 되거나,

        무턱처럼 얼굴뼈의 구조상 기도 부분이 좁아져 있는 경우  기도가 좁아집니다.

        따라서, 일단은 체중이 많이 나가시면 체중을 줄이면 코골이가 상당부분 호전이 되고

        옆으로 눕게 되면 기도 확보가 원활해져 코골이가 호전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양압기 치료를 하거나, 코골이 수술이라고 해서

        연구개가 좁은 경우 연구개를 넓혀 입천장 모양을 변화시켜주어

        기도를 확장하는 구개수구개인두 성형술을 시행합니다.

        불면이나 피로감이 심한 경우 수면무호흡의 동반 여부를 살펴보아야 하니 수면클리닉을 내원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020. 04. 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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