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미달로 인한 퇴사 시 실업급여 받을 수 있나요?

2022. 02. 04. 18:55

제가 현재 월~금은 10시부터 18시까지 근무를 하고

토요일엔 9시 30분부터 2시까지 근무를 합니다.

통장에 찍히는 급여는 160이고

사장이 소득세와 주민세를 내라고 하여 월 2만원 가까이 되는 금액을 보내고 있어 실질적으로 따지자면 158만원 가량의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계약서에 적힌 금액이랑 제가 받는 금액이 다른 부분이 있고요.

알아보니 최저임금으로 받는 금액이 179만원 가량이라 알고 있는데요.

최저임금 미달로 인한 자진퇴사의 경우는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다는데 저도 신청 가능 할까요?


총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노무법인 명률

안녕하세요. 박경준노무사입니다.

아래조건 충족시 실업급여를 받으실 수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구직급여의 수급 요건 (고용보험법 제40조)

  1. 이직일 이전 18개월간(초단시간근로자의 경우, 24개월) 피보험단위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일 것

수급자격이 제한되지 아니하는 정당한 이직 사유(시행규칙 제101조제2항 별표2)

수급자격이 제한되지 아니하는 정당한 이직 사유(시행규칙 제101조제2항 별표2)

  1.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가 이직일 전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발생한 경우

    1. 실제 근로조건이 채용 시 제시된 근로조건이나 채용 후 일반적으로 적용받던 근로조건보다 낮아지게 된 경우

    2. 임금체불이 있는 경우

2022. 02. 0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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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법인 현명 아산지사

    안녕하세요. 백승재노무사입니다.

    제가 현재 월~금은 10시부터 18시까지 근무를 하고

    토요일엔 9시 30분부터 2시까지 근무를 합니다.

    통장에 찍히는 급여는 160이고

    사장이 소득세와 주민세를 내라고 하여 월 2만원 가까이 되는 금액을 보내고 있어 실질적으로 따지자면 158만원 가량의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계약서에 적힌 금액이랑 제가 받는 금액이 다른 부분이 있고요.

    알아보니 최저임금으로 받는 금액이 179만원 가량이라 알고 있는데요.

    최저임금 미달로 인한 자진퇴사의 경우는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다는데 저도 신청 가능 할까요?

    -------------------------------------------------

    통장에 찍히는 금액이 세후 금액(4대보험,소득세 공제후)이라면, 이 금액으로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세전임금으로 비교하셔야 합니다.

    휴게시간, 식사 시간이 있다면, 근로시간에서 제외해야 합니다.

    1시간의 점심시간이 있다면,

    선생님의 1주일 소정근로시간은 38.5시간입니다.

    한달 최저임금은 (38.5시간+38.5/5)*4.345주*9160원=1,838,769원입니다.

    세전임금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확인해보시고,

    그 금액이 1,838,769원보다 올해기준으로 2개월 이상 적다면, 실업급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휴게시간에 따라서 계산은 달라짐)

     

    구체적인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아하 커넥츠를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connects.a-ha.io/experts/4e72d6de4a5c6217a7ddb557b38d2ce0

    2022. 02. 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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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원 인사노무컨설팅

      안녕하세요. 강호석 노무사입니다.

      고용보험법 제58조제2호 및 시행규칙 제101조제2항 「별표2」에 의하여 자발적으로 이직하더라도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근로조건 저하 관련〕
      - 실제 근로조건이 채용 시 제시된 근로조건이나 채용 후 일반적으로 적용받던 근로조건보다 낮아지게 된 경우
      - 근로시간과 실제 임금, 근로시간이 2할 이상 차이가 있거나, 기타 근로조건이 현저하게 낮아지게 되어 이직하는 경우로서 이직 전 1년 동안에 2개월 이상 발생한 경우를 말함.

      - 2개월 이상 근로조건의 저하는 실제 2개월 이상 근로조건 저하가 발생(진행 포함)된 상태뿐만 아니라 단체협약이나 취업규칙 등으로 2개월 이상 발생할 것이 장래에 확정된 경우를 포함합니다. 다만, 피보험자가 근로조건 변경에 동의하여 낮아지게 된 경우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상기 사유로 귀하가 자발적으로 퇴사할 경우 실업급여 수급자격 인정여부는 관할 고용센터에서 최종 결정하게 되므로 귀하의 수급대상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실업급여 신청 후 관할 고용센터(거주지 관할) 실업급여 수급자격 담당직원에게 문의하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 고용노동부 홈페이지>기관소개>조직안내>소속기관> 관할 지청 클릭>직원,연락처 에서 업무담당자 및 연락처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02. 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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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법인 바우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구직급여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① 이직일 이전 18개월간 피보험 단위기간이 180일 이상일 것, ②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하지 못한 상태일 것, ③ 이직사유가 수급자격의 제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을 것, ④ 재취업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원칙적으로 자발적 퇴사는 ③ 이직사유가 수급자격의 제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을 것에 해당하지 않아 실업급여 신청이 어렵습니다.

         다만, 고용보험법 시행규칙 제101조 제2항 별표2 따라,

        수급자격이 제한되지 아니하는 정당한 이직 사유(제101조제2항 관련)

        1.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가 이직일 전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발생한 경우

        다. 소정근로에 대하여 지급받은 임금이 「최저임금법」에 따른 최저임금에 미달하게 된 경우

        위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자진퇴사일지라도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2022. 02. 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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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나륜 노무사입니다.

          1.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가 이직일 전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발생한 경우

          다. 소정근로에 대하여 지급받은 임금이 「최저임금법」에 따른 최저임금에 미달하게 된 경우

          • 이직일 이전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최저임금 미달이 발생하였다면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할 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수급자격 여부에 대하여는 관할 고용센터에 문의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2022. 02. 0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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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안 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퇴직 전 12개월간 2개월 이상 임금이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지급하여 퇴직한 경우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부여될 수 있습니다.

            2022. 02. 0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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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승철 노무사입니다.

              피보험 단위기간 180일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고, 이직일 전 1년 이내에 최저임금 미만의 월급이 2개월 이상 발생하였다면 실업급여(구직급여)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2022. 02. 0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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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사사무소 약속

                안녕하세요. 박정준노무사입니다.

                최저임금 위반으로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하시기 바랍니다. 최저임금법 위반으로 판단되는경우에는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할 것입니다.

                진정서를 쓸때 양식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질문자님의 신상명세(성명, 연락처, 주소), 질문자님 회사의 신상명세(회사명, 대표이사명, 연락처, 주소)를 적으세요. 그리고 말씀하신 위법사항이 있다고 적으면 됩니다. 급여명세서와 근로계약서, 통장사본, 근태기록 등 같이 증거자료를 제출하시면 좋구요.

                인터넷, fax, 방문접수 모두 가능합니다. 인터넷으로 진정은 아래 주소로 하면 되겠습니다.

                - 인터넷 : https://minwon.moel.go.kr/minwon2008/index_new.do

                2022. 02. 0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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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차충현노무사입니다.

                  휴게시간 및 상시 근로자 수를 알 수 없어 최저임금 위반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최저임금 위반여부는 실수령액이 아닌 세전기준으로 판단하여야 하며, 기본급이 얼마인지도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이직할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구직급여 수급자격이 인정될 수 없으나, 이직일 전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소정근로에 대하여 지급받은 임금이 「최저임금법」에 따른 최저임금에 미달하게 된 경우에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더라도 구직급여 수급자격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고용보험법 시행규칙 제101조제2항 별표2).

                  2022. 02. 0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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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법인 호담

                    문의사항에 대한 규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수급자격이 제한되지 아니하는 정당한 이직 사유(제101조제2항 관련)

                    1.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가 이직일 전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발생한 경우

                    가. 실제 근로조건이 채용 시 제시된 근로조건이나 채용 후 일반적으로 적용받던 근로조건보다 낮아지게 된 경우

                    나. 임금체불이 있는 경우

                    다. 소정근로에 대하여 지급받은 임금이 「최저임금법」에 따른 최저임금에 미달하게 된 경우

                    라. 「근로기준법」 제53조에 따른 연장 근로의 제한을 위반한 경우

                    마. 사업장의 휴업으로 휴업 전 평균임금의 70퍼센트 미만을 지급받은 경우

                    2. 사업장에서 종교, 성별, 신체장애, 노조활동 등을 이유로 불합리한 차별대우를 받은 경우

                    3. 사업장에서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성희롱, 성폭력, 그 밖의 성적인 괴롭힘을 당한 경우

                    3의2. 「근로기준법」 제76조의2에 따른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경우

                    4. 사업장의 도산·폐업이 확실하거나 대량의 감원이 예정되어 있는 경우

                    5.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정으로 사업주로부터 퇴직을 권고받거나, 인원 감축이 불가피하여 고용조정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퇴직 희망자의 모집으로 이직하는 경우

                    가. 사업의 양도·인수·합병

                    나. 일부 사업의 폐지나 업종전환

                    다. 직제개편에 따른 조직의 폐지·축소

                    라. 신기술의 도입, 기술혁신 등에 따른 작업형태의 변경

                    마. 경영의 악화, 인사 적체,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사유가 발생한 경우

                    6.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통근 시 이용할 수 있는 통상의 교통수단으로는 사업장으로의 왕복에 드는 시간이 3시간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하게 된 경우

                    가. 사업장의 이전

                    나. 지역을 달리하는 사업장으로의 전근

                    다. 배우자나 부양하여야 할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거소 이전

                    라. 그 밖에 피할 수 없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한 경우

                    7. 부모나 동거 친족의 질병·부상 등으로 30일 이상 본인이 간호해야 하는 기간에 기업의 사정상 휴가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아 이직한 경우

                    8. 「산업안전보건법」 제2조제2호에 따른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으로서 그 재해와 관련된 고용노동부장관의 안전보건상의 시정명령을 받고도 시정기간까지 시정하지 아니하여 같은 재해 위험에 노출된 경우

                    9. 체력의 부족, 심신장애, 질병, 부상, 시력·청력·촉각의 감퇴 등으로 피보험자가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곤란하고, 기업의 사정상 업무종류의 전환이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아 이직한 것이 의사의 소견서, 사업주 의견 등에 근거하여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경우

                    10. 임신, 출산,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입양한 자녀를 포함한다)의 육아, 「병역법」에 따른 의무복무 등으로 업무를 계속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로서 사업주가 휴가나 휴직을 허용하지 않아 이직한 경우

                    11. 사업주의 사업 내용이 법령의 제정·개정으로 위법하게 되거나 취업 당시와는 달리 법령에서 금지하는 재화 또는 용역을 제조하거나 판매하게 된 경우

                    12. 정년의 도래나 계약기간의 만료로 회사를 계속 다닐 수 없게 된 경우

                    13. 그 밖에 피보험자와 사업장 등의 사정에 비추어 그러한 여건에서는 통상의 다른 근로자도 이직했을 것이라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경우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알 수 없어 명확한 답변은 어려우나, 이직일 이전 18개월간(초단시간근로자의 경우, 24개월) 피보험단위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이면서 상기 사유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실업급여의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할 고용센터로 문의하시면 정확한 안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02. 0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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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이종영노무사입니다.

                      최저임금법 상 최저임금 위반이 1년간 2개월 이상 반복된 경우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의의 경우 휴게시간을 제외한 근로시간을 기준으로 산정한 월 급여가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경우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인정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2022. 02. 0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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