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대체직에게 업무를 과중하게 줘도되나요??
육아휴직 일년 들어가고 대체직을 뽑았는데..
원래 맡고있던 제 업무에서 추가로 업무를 배정했습니다.
대체직은 계약직이라 아무말도 못하고 받아들이고 있고, 저는 대체직도 안쓰럽지만 복직하면 제 업무이니
부당함을 말씀드렸지만, 그때가서 협의할일을 육아휴직들어가서 편히 쉴생각만하지 왜 그러냐며.. 자꾸 달래듯이 얘기합니다.
그래서 그때와서 추가된업무 빼 주실거냐고 하니
그때봐서 회사의 모든 업무가 원할이 돌아간다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답을 주시네요..
이럴땐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물론 계속 다닐 회사라 서로 얼굴붉히긴 싫고 좋게좋게 하려는 마음이긴한데.. 그 마음을 이용하는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