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가 마려울 때 숨는 아이(초등2학년)
현재 초등학교 2학년 남자 아이의 부모입니다.
우리 아이는 응가가 마려울 때 집에서는 한쪽 구석으로 숨는 다 던지 사람이 없는 방으로 가 있다가
아주 급할 경우 화장실로 가는데
만약 화장실에 사람이 있으면 급하다고 말 하지 않고 참다가 응가가 마련운 시점을 지나 치면
배변을 보기위한 시도를 하지 않고 다시 마려울 때 까지 자신의 생활을 합니다.
이러한 모습은 유치원 때 부터 목격 되었습니다.
그래서 물어 보았습니다.
응가 마려우면 왜 숨는지
집에 화장실이 하나 있는데 가족중 다른 사람이 화장실에 있어서 그래요
그럼 급해서 그렇다고 나와 줄 수 있냐고 물어보면 되지 않냐
그래도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말 해요
라고 말 하더군요
그럼 학교 생활을 하다보면 소변은 잘 보는다고 하는데 대변은 본 적이 없느냐?
네 학교에서는 마렵지 않아요.
어릴적 상황으로는 유치원에 아이들이 많아서 기다렸던 행동이 초등학교와 일상으로 연결이 된것이 아니냐 하는데
지금은 자신의 의사와 표현 느낌을 말 하는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자신의 생리적 현상을 표현하고 급하다는 것을 전달 할 수 있는 교육과
숨지않고 당연하는 것을 알려 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참지 않고 볼일 을 볼 수 있고 그러한 마음의 안정을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이러한 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자주 보는 것은 아닌데 대변을 보게되면 아이 치고는 굵은 대변을 보고 딱딱한 배변이 나오곤 합니다.
배변 보는 시간이 길지는 않은데
이러한 것이 좋은 습관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마려울 때 또는 배변 신호가 올 때 바로 표현하고 화장실에 가서 준비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일 수 있는 방법과 심리
그리고 치료와 개선이 될 수 있는 경험이나 이야기 또는 상담을 신청 합니다.
감사합니다.
상담글을 보아 주신 당신의 가족과 생활에 안녕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