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의 로드맵 지연 및 미이행시 투자자로서의 법적 조치가 가능한가요?
투자한 곳에서 로드맵의 지연 및 사업 부진 등 여러가지 사안으로 인해 큰 손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최소한 로드맵 분기대로 계획을 진행하였다면 토큰 가치를 유지 혹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었겠지만, 개인적으로 투자자의 부주의가 아닌 전적으로 사업을 이행하는 곳에서의 운영미숙으로 발생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가상화폐(이하 암호화폐) 시장에서 현재 국내에 관련된 법이 정착되어 있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1)해당 재단에 대해 법적으로 발생한 손실에 대해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지 혹은 (2)투자자들의 요청/요구로서 제대로 이행해달라는 방향성에 대해 압력은 행사할 수 없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해당 재단은 커뮤니티를 개설했지만 투자자들의 요구를 묵인하고 일방적 공지/통보만을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서류상으로 투자자들의 권리를 대표에게 명확하게 전달하고 그에 상응한 명확한 법적 인 답변을 요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