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2023. 07. 04. 21:31

지금 현회사 이주정도 지나면 1년이 됩니다.

회사가 사람이 너무 좋고 분위기가 좋아서 일할 분위기는 나요. 그런데 일이 너무 많다보니깐 무리할때가 있습니다.


제가 회사의 서류 반이상을 제가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실수가 잦습니다. 절대 용납되지않는 거죠. 저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실수가 잦으니 주의해서 하자 그래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근데 서류는 날이 갈수록 늘고있습니다. 일년치자료를 일주일안에 정리하라고 하지않나 제 전직원 선배때는 안고치던걸 지금와서 고치자라고 하지않나 한달전까지만에도 안하던걸 하자고 하지않나. 그러다보니 제때 일을 처리못하면 제 자신이 한심해집니다. 그리고 실수하면 안된다라는 부담감이 심합니다. 그래서 일은 하나하나 꼼꼼히 처리하려다 늦게오는 경우가 잦으니 엄마는 이제 늦게와도 그러려니 할정도이시니깐요. 초반에는 일 이해도 빠르다라고 칭찬해줬었는데 요즘은 그말이 쇼맨십이였나 느껴질정도예요.


지금은 차라리 공사관리 나가는게 좋을정도예요. 덥고힘들지만 사무실에서 눈치보면서 불안감가지고 일하는것보단 나아요.


일그만두기에는 다시 취준할생각만하면 막막하고 어떻게해야할까요...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똘똘한스컹크31입니다.


누구나 회사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 하려는게 인간의 본성인 것 같습니다 .

하지만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누구나 실수를 여러번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 다르지 않고 인간은 다 같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잘하려고 노력하시는 마음은 알겠으나 완벽주의에 가까운 본인을 조금 내려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은 많고 실수는 안하고 싶고 근데 실수는하고..이런게 다 압박으로 느껴지시는 것 같습니다

실수 할 수도있고~ 고치면 되니까 ~라는 마음을 갖고 조금 여유롭게 근무하기실 추천드립니다


과도한 업무로 인해 이미 몸이 지쳐서 마음도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정신과 신체건강보다 중요한건 없는 것 같습니다 🍅

2023. 07. 0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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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

    안녕하세요.

    사람들에게는 장점과 단점이 각각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현재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지혜가 더필요하면 매일 독서를 루틴있게 하면 생각과 지혜가 넓어져서 무슨일이든지 쉽게할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건강미를 갖기 위해 조깅, 헬스등을 하면 자존감과 자신감은 나도 모르게 올라갑니다.

    지금상태에서 다른 환경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가볍게 조깅을 시작하고 땀을 내면 기분도 상쾌해지고 좋은방법이 하나둘씩 떠오르게 됩니다.

    2023. 07. 0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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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Kevin2입니다.

      문제가 생기고 있다면 쉬면서 생긴 문제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는 시간을 가지고 넘어가야 됩니다.

      2023. 07. 0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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