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투자 설계] 월 수입 200만원 / 근로소득자(4대보험) / 28세 / 남성 상담 요청 드립니다.

질문자
2020. 08. 06. 03:47
성별 남성
나이 28세
직업 직장인
근로형태 근로소득자(4대보험)
결혼유무 미혼
월 수입 현황 200만원
월 부채 비용 50만원
월 고정 지출 비용 115만원
월 가용 자금 35만원
희망 상담 분야 금융상품투자 설계

휴대폰 5

월세 60

인터넷 5

교통비 10

식대 20

보험 15

학자금대출 상환 50

저축 30

용돈5

실수령액 200 정도때 재무설계 부탁드립니다

어디아낄려고 해도 더이상 아낄수있는부분이없네요.

어디 투잡이라도 뛰어야하는지 저축은 1년 짜리 정기예금입니다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자님, 안녕하세요? 아하(Aha) 재무설계 분야 지식답변자 재무설계사 최찬호 팀장입니다.


적어주신 지출 항목 중, 통신비 · 식비 같은 부분들만 보아도

과소비 마인드가 보이지 않으시기에 충분히 잘 모으실 소양을 갖추셨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다만, 소득대비 월세로 인한 지출이 소득의 30%에 달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공과금 등의 지출도 발생하기에 거주비에 소모되는 소득이 과다하다 보여집니다.

당장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조치안은 딱 하나입니다.

'전세' 로 이사를 하는 것이지요.

만약, 근로를 하시는 곳이 중소기업이라면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이라 하여 초저금리로 전세 자금을 내어줍니다.

해당사항이 없더라도 전세자금대출의 상품들은 1 ~ 2% 대의 저금리이기에

1억을 대출받아 전세로 옮긴다한들, 발생하는 이자가 넉넉히 잡아도 월에 20만원 정도 발생합니다.

전세만 옮기셔도 월 40만원씩, 연 500만원 가까운 금액을 추가 절약 및 저축 가능합니다.

학자금대출에 관해서도 한 말씀드리면, 워낙 마찬가지고 저금리 상품이다보니

최대한 미루며 변제하는 것이 중요한 대출입니다.

당장 학자금대출에 지출될 금액으로 저축 및 투자를 통해 수익을 발생시키는 것이 기회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방안 및 컨설팅이 필요하시면 프로필 통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재무설계사 최찬호 팀장이었습니다.

2020. 08. 0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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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재무설계 분야 지식답변자 박녹찬 AFIE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제가 현재 우선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환율구매를 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환율이 올라서 얻는 수익은 세금이 없습니다. 그래서 세금면에서도 매우 매력적입니다.)

    이 방법은 말그대로 다른 나라의 화폐를 가지고 있는방법인데요 자국화폐의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기 위한 방법으로 보통 많이 쓰입니다.

    우리나라 원화는 사실 가치가 매우적어서 언제든 인플레이션 위험에 직면하여 가치손실 가능성이 큰 화폐라고 보시면 됩니다 .

    원화는 기축통화도 아닐뿐더러, 한반도 자체리스크 때문에 원화는 외국인들이 소지하려고 하지않습니다(시장에 투자하는 상황을 제외하고서는), 원화는 자국민만 소유하는 지폐라는것을 우선 인지시켜드리고 싶네요.

    기축통화는 달러,유로,엔화,위안화 이렇게 대표적이구요.

    환테크를 하는 보통사람들은 대부분 지금까지 달러를 구매해왔습니다. 저는 유로화 가치가 앞으로 상승하고 달러가치는 비교적 내려갈 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 실제로 그래프를 보면 코로나사태가 격화되기 시작할때 쯤 올해 3월부터 달러와 유로는 역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달러인덱스지표를 보면 실제 원달러환율보다 큰폭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미국은 현재 많은 위기가 겹쳐있습니다, 코로나사태로 심각한 영향을 받았고, 사망자수,감염자수 세계적으로 월등히 높게 집계되고 있습니다, 대선문제도 겹쳐있구요, 많은 불법이민자들이 지금도 매년마다 들어오고 있습니다. 미국은 앞으로 점점더 많은 불법이민자들이 남미에서 넘어올것입니다, 조 바이든이 당선되면 미국 내에서 이 불법이민자들의 사회적지위는 폭발적으로 올라갈것이고 자국민들의 세금을 통해서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이 이민자들을 보살펴주고 금전적으로 막대한 지원을 줄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이든은 친중정치인이기 때문에 코로나보다 더한 문제를 야기할수있습니다. 환경문제개선을 위한 명목으로 수많은 정책을 발표하여 기존에 있던 석탄,석유,기름등에 관련된 회사들에 취직해있는 노동자들 약 1천만명 이상 실업자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또 코로나로 인한 시위규모면에서도 미국이 현재 1위를 차지하고있구요 저런 종류의 시위가 계속되면 미국경제에 타격을 줄수밖에없습니다. 주가지수가 올라가는것과 실제실물경제와는 다르다는것을 또 여기서 인지드리고싶네요.

    여튼 미국은 현재 수많은 위기가 겹쳐서 불안정한 위치에 쳐해있습니다. 인플레이션율도 유럽연합보다 2배 또는 그 이상으로 높습니다. 인플레이션율이 높다는 이야기는 쉽게 얘기하여 화폐가치가 떨어졌음을 뜻합니다.

    유럽은 상대적으로 이번 코로나 사태를 잘대처하였고 이번에 EU에서 새로 논의 되었던 코로나지원정책(자금규모:1.8조유로(2530조원규모))으로 인해 유럽연합은 다시 빠른속도로 경제회복을 할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하고있습니다. 물론 부채규모는 높아지겠지만 부채규모가 올라가는것과 부채상환을 못하는것과는 다르기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상황이 점점 나아지고있는 실정입니다. 영국이 유럽에서 나가고, 또 다른 나라들이 이번 지원금규모를 너무 올리지 않도록 설득하여 자금규모가 낮아졌습니다. (추가지출이 줄어들었다는것을 의미함)

    유럽 내에서는 이미 많은 지원정책이 나와있습니다. 설명드릴것이 많지만 이만줄입니다, 지원정책의 디테일에 관심있으시다면 다시 의견남겨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유럽내 국가들중에는 아직 한국이나 미국처럼 디지털화가 아직 덜된곳이 많습니다, 카드사용률도 현저히적고, 현금을 더자주씁니다, 최첨단화가 한국처럼 되어있지않은곳이 매우 많습니다, 매우 많은 사람들이 아직 아날로그방식의 삶을 살아가고있고 온라인,인터넷뱅킹이나 거래를 하지않는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말은 즉, 신용거래규모가 아직 최대로 성장하지않았다는 얘기죠, 이번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 거래에 눈을뜨고 흥미가생긴 국민들이 유럽내에서 점점 증가하고있습니다.

    신용거래규모가 늘어나면 경제규모가 성장합니다, 전 이렇게 분석하여 이번코로나 사태이후 유럽의경제는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봅니다.

    여튼 유럽의 유로화폐지위가 달러보다 높아지고있는실정입니다.

    저는 이번사태로 인하여 미국으로 이민가고싶은 생각은 없어졌습니다.

    국가가 위험에 쳐해있고 상황이 심각해진다고 느끼면 다른 나라로 이민(사실상 피난)가고 싶어합니다. 사람들이 떠날수록 경제규모는 줄어듭니다.(인구규모와 경제규모는 대체로 비례합니다.) 사람이 이민을 가게되면 자산을 환전을하게됩니다. 원화에서 유로로, 달러에서 유로로.

    전세계에서 달러를 가장 많이 쓰기때문에 달러가 기축통화로서 가치를 유지하고있습니다.

    상황이 역전되어 이런식으로 유로를 더 많이쓰게되면 유로는 가치가 더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안전하다고 인식하기때문이죠. 사람들은 안전한곳을 찾습니다. 유로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기시작하면 사람들은 유로를 더많이 구매할것입니다.

    이상 유로가치가 왜 올랐고, 왜점점 올라갈것인지에 대한 이유와 가능성을 설명드렸습니다.

    검토결과 매달 35의 가용자금이있으신데요, 적금이율이 어느정도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도 현재 사실상 제로금리로서 이자수익은 앞으로 매력이 크게 떨어집니다, 인플레이션율과 기회비용을 고려할때 손해를 보는 거래입니다, 거기다 이자소득세까지 지불하여 수익률이 현저히 적습니다.

    적금 대신 환율투자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08. 0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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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진영 투자자산운용사입니다.

      네, 현재 200만원 가량의 실수령액 대비 생활비와 부채상환으로 지출이 많아 재테크 여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지출인 학자금 대출불이 50만원인데, 이자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출리파이낸싱을 통해 상환기간 연장 등을 검토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30만원의 정기예금을 더 긴 기간물 적금(3년, 5년)으로 바꾸신다면 더 높은 이자소득을 올릴 수 있습니다.

      수입을 늘리기 위한 부가적인 업무도 검토해보시고, 추가 수입 창출과 지출 최적화를 병행한다면 서서히 여유자금을 모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2024. 02. 2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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