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병약은 독하다는데 어디에 안좋은가요?

2021. 03. 13. 15:07

피부가 안좋아 피부과병원에가서 진료후 피부병약을 조제받아 복용하는데 피부병약은 다른약보다는

약이 독하다는 편견에 복용하기가 부담스럽습니다

실지로 간장을 비롯하여 기타 장기에 안좋은가요?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참약사 하남스타약국 대표약사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피부병약 모든 게 독하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사용이 잦은 과목이다 보니

그런 말들이 나온 것 같습니다

처방 나온 용법, 용량을 잘만 지켜주시면 문제 없고

알레르기나, 지병이 있다면 피부과에 먼저 말씀드리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2021. 03. 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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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사랑약국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피부병약이 독하다고 하는 것은 피부연고에 스테로이드 제제가 섞여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반복적으로 오래 사용하면 피부가 얇아져 혈관이 비쳐 보이고 피부가 붉어지고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등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때로는 너무 많이 바르게 되면 전신흡수로 이어지면서 뼈나 간 등이 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의사나 약사의 말에 따라

    적절한 강도의 스테로이드를 올바른 부위에 적당한 기간동안 사용하면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효과가 좋습니다.

    2021. 03. 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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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약국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병도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피부가 안좋아 피부과병원에가서 진료후 피부병약을 조제받아 복용하는데 피부병약은 다른약보다는 약이 독하다는 편견에 복용하기가 부담스럽습니다 실지로 간장을 비롯하여 기타 장기에 안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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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스테로이드제 사용이 다른 과보다 상대적으로 많기때문에 나온 편견일 겁니다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투여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다음 환자에는 특히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신중 히 투여한다.
      녹내장 환자(안압이 상승하여 녹내장이 악화될 수 있다)
      ② 결핵성 질환, 단순 포진성 각막염 환자(면역기능억제작용에 의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③ 후낭하 백내장이 있는 환자(수정체 선유의 영향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고혈압 환자, 전해질 이상 환자(전해질대사작용에 의해 증상이 악화 될 수 있다)
      ⑤ 혈전증 환자(혈액응고촉진작용에 의해 혈전증이 악화될 수 있다)
      ⑥ 최근 장문합술을 받은 환자 (상처치유 지연이 일어날 수 있다)
      ⑦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킨 환자(심파열을 일으켰다는 보고가 있다)
      ⑧ 소화성 궤양 환자(소화관보호작용을 감약시키고, 조직의 수복을 방해하므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⑨ 정신병 환자(대뇌절연계의 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주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⑩ 중증 골다공증 환자(골형성억제작용 등에 의해 골다공증이 악화될 수 있다)
      2) 감염증 환자(면역기능억제작용에 의해 감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3) 당뇨병 환자(당신생작용에 의해 혈당치가 상승하여 당뇨병이 악화될 수 있다)
      4) 신부전, 울혈성 심부전 환자(배설이 지연되어 부작용이 나타나기 쉽다)
      5) 골다공증 환자
      6)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코르티코이드의 혈중 반감기가 연장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7) 간경변 환자(대사효소 활성의 저하 등에 의해 부작용이 나타나기 쉽다)
      8) 지방간 환자(간에 지방 침착이 증가하여 지방간이 악화될 수 있다)
      9) 지방색전증 환자(코르티코이드 과량투여에 의해 지방색전증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10) 중증 근무력증 환자(사용초기에 일시적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11) 고령자
      12) 간질 환자
      13) 골다공증, 고혈압, 울혈성 심부전, 심각한 감정이상, 당뇨병, 결핵, 녹내장, 간장애, 신 부전, 간질, 소화성 궤양의 병력이 있는 환자(병이 악화될 수 있다)

      2021. 03. 1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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