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51...죽고못사는찬구즐을 5녀전 인연을 끊었습니다.
별싸음도없이 고등학교단딱친구들이었지요...저와 친구들의마음이 달랐던건지 아님 저의독단적인 행동이었는지 모르겠네요. 늙어서 할머니될때까지 친자매처럼 지낼수있는 그런친구들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저는 제가 잠을자다가도 아이일을 하다가도 일단은 미뤄두고 친구들의 아픔을 먼저 도닥여줌었다고 생각했습닏다...진심을다했어오...그런데 정작 내가 너무 가슴아픈일이 생겨 손을 내밀면....나는 열일제치고둘한테 정성을 쏟았는데 그건 제 오지랖이었던거같아뇨..다들 남편있어서. .애 뭐해줘야되서...등등 항상 이유가 많더리구요저는 그렇치않았거든오 내가 뭘해도 친구릉 먼저 돌아봐줬다고 생각했습니다.이런제가 독선일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