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떤 죄에 해당하는지 꼭 알려주실분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게 죄에 속하는지 궁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전 혼자 자취 하면서 사는 여 직장인이에요
평소 업무 적으로 친하게 지내는 선배가 있어요
일도 잘하고 좋은 선배인데 술만 마시면 같은 회사 여직원들과 문제가 생겨서 그 선배랑 술 자리를 참여하지않고 혹여 술을 마셨다면 그날은 연락을 다 피해왔어요
그날도 업무적으로 연락을 했다가 회식 한다고 하길래 '아 오늘은 연락을 하면 안되겠다' 생각이 들어 업무적으로연락하고 퇴근후에 오는 연락은 받지도 읽지도 않고 집에서 티비보고 놀다가 잤어요
잠을 잘자고잇는데 갑자기 띵동 소리가 들려서 머지? 하면서 폰을 보니 01시였어요
이시간에 택배가 올일도 없고 전에도 술마신 여자가 온적이있어 대수롭지않게 넘기고 다시 잠을 잘려는데
도어락 누르는 소리도 나고 똑똑거리는데 사람 목소리는 들리지도 않고...5분 10분 지날수록 점점 무서워지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경찰에 신고했어요
경찰이 오기전 그 밖에 사람은 가고 경찰이 와서 저에게 창문을 열어놓고 지내냐라고 물어서 당당하게 아니요? 전 문 닫고 지내는데요? 라고 햇더니 경찰이 그럼 이건 뭐에요? 하고 봤는데 문 옆 창문이 반이상이 열려있더라고요
밖에 찾아온 사람이 제가 말이없으니 있는지 확인할려고 문을 열었단거에요 너무 무서워서 소름돋고 경찰 조사 후 경찰은 갔어요
그리고 알고보니 회사 그 선배가 술을 먹고 찾아온거였어요
참고로 선배랑 저랑 집은 차로 30분 거리가 떨어져있어요...5월부터 저희 부서로 와서 같이 일해야되는 사람인데
이게 무슨 죄가 되나요..? 처벌가능할까요?
전 집가는게 무서워요..혹시나 잇을까봐 지금 오는 연락들은 다 안받고잇는데 성희롱동 폭행도 추행도 주거침입도 아닌데..
그냥 참고 넘어가야하나오..?어떻게 해야될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