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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활동하고 들어오면 항문 주변에 소량의 액체들이 있는것 같은데 문제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항문 주변에 소량의 분비물이 관찰되는 경우,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항문 주변의 피부 자극, 치핵, 항문 누공, 직장 점막 탈출증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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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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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CT 촬영 전후로 자낙스 렉사프로 리바로정 복용해고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조영제 CT 촬영 전후로 복용 중인 약물(렉사프로, 자낙스, 리바로정)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주치의나 방사선과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조영제와 약물 간의 상호작용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 후 지시에 따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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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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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팔다리 시린 증상 원인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시리거나 저린 증상은 혈액순환 장애, 근육이나 신경의 압박,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쪼그려 앉는 자세를 오래 취하면 다리 혈액순환에 방해가 될 수 있고, 그로 인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혈액순환장애, 신경계 질환 등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척수종양이나 다발성 경화증은 매우 드문 질환이지만,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당장 병원 방문이 어렵다면, 쪼그려 앉는 자세를 피하고 가능한 한 긴장을 풀고 편안한 자세를 취하세요. 규칙적인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불안하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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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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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 복용후 팔 저림, 어느 병원에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혈전 검사 방법으로는 초음파 검사, CT 검사, MRI 검사, 혈관조영술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혈액검사로는 혈전 유무를 확인하기 어려우며, 영상의학적 검사가 필요합니다.혈전 의심 증상이 있다면 혈관외과 진료를 우선적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혈관외과 전문의가 혈관 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습니다.팔저림 등의 증상은 경구피임약의 부작용일 수도 있지만, 다른 원인 질환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이 최우선이니 꼭 병원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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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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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염제를 오래 먹으면 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장기간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면 간 손상의 위험이 있습니다.아세트아미노펜,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등 대부분의 소염진통제는 간에서 대사됩니다. 장기간 고용량 복용할 경우 간세포 손상이나 간 기능 저하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특히 아세트아미노펜의 경우 하루 4,000mg 이상 복용하면 급성 간 손상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다른 소염진통제도 장기 복용 시에는 간수치 상승, 간세포 괴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소염진통제로 인한 간 손상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고령자영양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과도한 음주간질환이나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여러 종류의 소염진통제 병용따라서 소염진통제는 필요한 최소 용량을 최단 기간 동안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주 이상 복용해야 한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간 기능 모니터링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인대 손상의 경우 소염진통제와 함께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압박 붕대법 등을 병행하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만성 통증으로 장기 투약이 불가피하다면 진통제를 번갈아 복용하거나, 생약 제제로 대체하는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소염진통제 복용 중 피로, 황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약물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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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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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 말기가 되면 간이식 밖에 치료가 없다던데, 공여자가 없으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간경화 말기에는 간 이식이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간 이식 외에도 다양한 치료 방법들이 있습니다.우선 간경화의 원인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코올성 간경화라면 단주가 필수적입니다. 바이러스성 간경화라면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자가면역성 간경화라면 면역억제제 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합니다.간경화 합병증 관리도 중요한데,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식도정맥류, 복수, 간성뇌증 등의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예후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또한 영양 관리, 적절한 운동 등의 생활습관 개선으로 간 기능 악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비대상성 간경화의 경우 TIPS(경경정맥 간내 문맥정맥 단락술)를 시행하여 문맥압을 낮추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간세포암종이 동반된 경우에는 고주파 열치료, 경동맥 화학색전술, 방사선 치료, 표적항암제 등의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간경화 말기에도 다양한 내과적 치료를 통해 증상 완화와 생존기간 연장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간 기능이 극도로 저하된 비대상성 간경화에서는 간 이식만이 유일한 치료법일 수 있습니다.간 이식은 숙주의 평생 면역억제제 복용, 이식 후 합병증 등을 고려해야 하므로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가족과 충분히 상의하시고, 간이식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될 것 같습니다. 간경화 극복을 위한 노력에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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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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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명도 들리고 귀도 갑자기 잘 안들리다가 들립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이명과 청력 저하가 반복된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이명과 난청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 중이염, 메니에르병, 청신경종양, 노화 등이 흔한 원인입니다.귀 증상은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에 의해 악화되기도 하지만, 기저 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편측 귀에 청력 저하가 있고 중이염이 잦다면 정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이비인후과에서는 청력검사, 고막 검사, 평형기능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CT, MRI 등의 영상 검사가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소음 노출 피하기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도움됩니다. 필요하다면 이명 재훈련 치료, 보청기 등의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귀 증상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증상 악화 시에는 주저 말고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적절한 진단과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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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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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코 안쪽에서 곰팡이 냄새가 지속적으로 난다면 부비동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부비동염, 진균성 부비동염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맑은 콧물과 가슴 불편감도 호흡기 질환을 시사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만성 부비동염이 하부 호흡기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천식이나 만성 기관지염 등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 내시경 검사로 비강 및 부비동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부비동 CT 촬영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진단에 따라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등의 약물 치료나 수술적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만성 부비동염의 경우 약물 치료와 함께 코 세척, 가습기 사용 등의 비약물적 치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가슴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내과 진료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호흡기 질환 외에도 위식도 역류, 심장 질환 등이 가슴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불편한 증상이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코 건강과 전신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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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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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이 요즘 더 심해졌어요 이명 나으신분?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이명은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이명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이명 치료 경험이 있는 분들의 사례를 보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스트레스 관리: 명상, 요가, 이완 요법 등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소음 차단: 이어플러그나 백색소음 기기를 사용하여 이명에 대한 주의를 분산시키고 수면을 돕습니다.청각 자극: 이명 재훈련 치료(TRT)나 소리 치료를 통해 뇌가 이명에 적응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생활습관 개선: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금연, 절주 등이 이명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약물 치료: 이명의 원인에 따라 혈관 확장제, 항우울제, 진정제 등의 약물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이명이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명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스트레스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이명 증상이 호전되기를 기대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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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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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뒤 재검할예정이지만. 식전 올리브유 한모금이 좋다고 하던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당뇨 전단계에서 식후 혈당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식후 혈당이 200-300mg/dL로 상승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상태입니다.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혈당을 관리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식사 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와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밥의 양을 줄이고 채소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식전 올리브유 섭취는 식후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올리브유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과량 섭취는 오히려 혈당 조절에 부정적일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식후 30분 정도의 가벼운 걷기 운동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3개월 뒤 재검 시 혈당 수치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약물 치료를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적극적인 혈당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치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관리 방안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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