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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가 갑자기 난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운동 중 다리에 쥐가 나는 건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일입니다. 격렬한 운동, 수분 부족, 전해질 불균형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쥐가 났을 때는 운동을 즉시 중단하고 다음과 같이 대처하는 게 좋아요:다리를 편안하게 펴고 발끝을 몸쪽으로 당겨주세요. 종아리 스트레칭이 도움됩니다.쥐가 난 부위를 손으로 가볍게 문지르거나 마사지해주세요.걷기 등 가벼운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세요.예방을 위해서는 운동 전후 스트레칭을 꼭 하시고, 운동 중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세요. 질 좋은 단백질,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단도 좋아요.만약 운전 중 쥐가 난다면 정말 위험할 수 있겠죠. 안전한 곳에 차를 세운 후 위의 방법들을 시도해보세요.자주 쥐가 나거나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면 의사와 상담을 해보시는 게 좋아요. 혈액 검사로 전해질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신경계 질환 등을 감별할 수 있습니다.또한 운전자의 경우 규칙적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건강 관리를 하는 게 중요해요.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다리 저림, 통증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안전 운전을 위해 컨디션 관리에 더욱 신경 써주세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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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일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오한은 체온 조절 중추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증상으로, 실제 체온과 무관하게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 감기, 독감 등 바이러스 감염이나 세균 감염이 흔한 원인이에요.오한이 있을 때는 보온에 신경 쓰는 게 좋아요. 체온 유지를 위해 옷을 껴입고 담요를 덮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덥게 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너무 많이 덮으면 열이 발산되지 않아 고열의 위험이 있거든요.적당히 따뜻하게 해주는 것과 함께 다음 사항들이 도움될 거예요:충분한 수분 섭취: 미지근한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세요.충분한 휴식: 체력 회복을 위해 쉬는 게 중요합니다.해열제 복용: 필요하다면 아세트아미노펜 등 해열진통제를 복용하세요.오한과 함께 38도 이상의 고열, 심한 두통, 관절통 등의 증상이 있다면 진료를 받는 게 좋아요. 독감이나 패혈증 등 중한 질환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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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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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나고 감기걸렸을때 콜레스테롤 수치 영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금식하지 않고 감기에 걸린 상태에서 콜레스테롤 검사를 했다면 LDL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 검사는 8-12시간 공복 상태에서 시행하는 것이 좋아요. 식사는 콜레스테롤 수치, 특히 중성지방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또한 급성 감염이나 염증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도를 변화시킬 수 있어요. 이로 인해 LDL 콜레스테롤이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죠.감기약 복용 역시 간 기능에 영향을 주어 콜레스테롤 대사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따라서 감기에 걸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공복을 지키지 않고 검사를 했다면 정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반영하기 어려울 거예요.정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감기가 완전히 회복된 후 공복 상태에서 재검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평소와 다른 검사 결과가 나왔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를 해보시고, 필요하다면 재검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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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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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농성 관절염이 어떠한 질병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화농성 관절염은 관절 내에 세균 감염이 발생하여 염증과 고름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응급 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패혈증, 관절 손상 등의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화농성 관절염의 사망률은 진단 및 치료 시기, 원인 균주의 독성, 환자의 면역 상태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초기에 진단하여 강력한 항생제 치료와 함께 관절 내 농양 배농을 시행하면 대부분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단이 늦어지거나 고령, 기저 질환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에는 사망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일부 연구에 따르면 화농성 관절염의 사망률은 약 5-15%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감염이 다발성 관절을 침범하거나, 독성이 강한 MRSA 등의 세균에 의한 경우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66%에 이르는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는 언급은 과거 항생제가 개발되기 이전 시대의 예후에 가까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대 의학에서는 신속한 진단과 효과적인 항생제 사용으로 대부분의 환자가 성공적으로 치료되고 있습니다.화농성 관절염이 의심된다면 응급실 내원 또는 입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관절액 천자 및 배양 검사를 통해 진단하고, 경험적 항생제를 우선 투여하게 됩니다. 필요 시 수술적 치료(관절경 수술, 절개 배농 등)를 병행하며, 배양 결과에 따라 항생제를 조정합니다.아울러 안정, 관절 고정, 냉찜질 등의 보존적 치료와 함께 기저 질환 관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합병증 발생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재활 치료를 통해 관절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화농성 관절염은 응급 질환에 해당하므로, 관절 통증 및 발열 증상이 있다면 신속히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대부분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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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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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걸을을 10.000보 이상 걸으면?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하루 1만 보 이상의 걷기 운동은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되지만, 개인의 신체 상태에 따라서는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발목과 발가락의 통증은 걷기 운동으로 인한 과사용 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시간 또는 과도한 걷기로 인해 발과 발목 주변의 근육, 인대, 건에 미세 손상이 누적되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또한 부적절한 신발, 잘못된 걷기 자세, 평발이나 요족 등의 구조적 문제도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과사용으로 인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운동 강도를 조절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걷기 운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겠습니다.적절한 스트레칭과 준비 운동으로 부상 위험을 낮춥니다.발에 맞는 크기와 형태의 운동화를 신어 발과 발목을 보호합니다.딱딱하고 평평한 지면에서 걷고, 과도한 내리막이나 오르막은 피합니다.통증이 느껴지면 속도를 줄이거나 휴식을 취합니다.걷기 외에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저충격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강도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한 운동과 함께 균형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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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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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복용을 중단해도 큰 부작용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피임약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 호르몬을 포함하고 있어, 혈액 응고 체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에스트로겐은 혈전 생성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손, 팔 저림은 피임약 복용과 관련된 혈전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심부정맥혈전증(DVT)이 발생하면 팔다리의 부종, 통증,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림 증상만으로 혈전을 확진할 수는 없으며, 다른 원인도 고려해야 합니다.한 팩을 다 복용하지 않고 중단하는 것은 피임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지만, 건강상의 큰 부작용은 없습니다. 혈전 위험이 의심된다면 한 팩을 완료하기보다는 중단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호르몬제 복용 중단 후에는 일시적으로 월경 불순, 여드름, 유방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호르몬 변화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대부분 수개월 내에 회복됩니다.수족냉증과 혈전 위험 인자가 있는 상태에서 피임약 복용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ultrasonography 등의 검사를 시행하여 혈전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향후 피임약 복용 지속 여부와 대체 피임법에 대해서도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호르몬 용량이 낮은 피임약으로 변경하거나, 호르몬 비포함 피임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아울러 혈액순환 개선과 혈전 예방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 금연, 수분 섭취 등의 생활습관 관리가 도움될 수 있습니다.피임약 부작용이 의심된다면 복용을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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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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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용종3개 제거후 옆구리통증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대장내시경 후 일시적인 복부 불편감은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기 주입에 의한 복부 팽만감, 경련,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용종 제거 시 경미한 출혈이 동반될 수도 있죠.다만 혈변이 없고 심한 통증이 아니라면 대개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됩니다. 검사 후 1-2일 정도는 안정을 취하시고, 필요하다면 진통제를 드시는 게 좋아요.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다량의 선홍색 혈변심한 복통 또는 배에 압통이 있는 경우38도 이상의 고열어지러움, 두통, 식은땀 등 저혈압 증상이런 증상은 대장 천공, 출혈, 감염 등의 합병증을 시사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검사 결과에 따라 용종의 조직검사 결과 확인, 추적 대장내시경 일정 등이 정해질 거예요. 불편하시겠지만 회복에 집중하시고, 궁금한 점은 주치의와 상담해보세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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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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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상승에 대한 궁금한 점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긴장 상태에서는 일시적으로 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로 잘 조절되는 상태라면 평소 긴장 시 혈압 상승 폭은 줄어들 거예요.가정 혈압 기준 160/110 mmHg은 고혈압 2기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인데요. 약물 치료로 140/90 mmHg까지 조절된 상태라면 상당한 호전을 보인 것으로 볼 수 있어요.이런 경우 스트레스 상황에서 혈압이 일시적으로 상승하더라도 치료 전 최고치인 180/120 mmHg까지 도달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여요. 보통은 수축기 압력 10-20 mmHg, 이완기 압력 10 mmHg 내외로 상승할 수 있죠.단, 개인차가 있고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혈압 측정과 기록이 중요해요. 평소 혈압이 잘 조절되는지, 스트레스 시 얼마나 상승하는지 모니터링해야 합니다.혈압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정기적으로 주치의와 상담하시고, 심박수, 콜레스테롤 등 심혈관계 위험 인자도 함께 관리하세요. 스트레스 관리와 이완 훈련도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될 거예요.
의료상담 /
내과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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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증 다한증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서로 다 연관이 있을수도 있나요? 그리고 어느 진료과에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수전증, 다한증,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모두 자율신경계 기능 이상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둘의 균형이 깨지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과도한 발한, 소화기 증상, 불안감 등은 부교감신경 항진 상태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들이에요. 따라서 이런 증상들이 함께 나타난다면 자율신경계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죠.내과, 가정의학과 등에서 기본적인 검사와 진찰을 받아보시는 게 좋겠어요. 필요하다면 추가로 내분비내과, 소화기내과, 신경과 등 세부 진료과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다한증이 심하다면 피부과 진료도 고려해보시고, 불안 증상이 두드러진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도 도움이 될 거예요. 각 증상에 대한 약물 치료와 함께 생활 습관 교정, 스트레스 관리 등이 병행되어야 해요.자율신경계 질환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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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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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근 사이 척추뼈 통증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허리 통증의 양상과 부위를 고려할 때 척추 문제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기립근 사이의 압통, 특정 자세에서의 통증 악화 등은 척추 질환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척추 관절 염좌 또는 손상: 척추 주변 인대나 관절에 염좌나 손상이 있을 경우 국소적인 압통과 움직임에 따른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척추 분리증 또는 전방전위증: 척추 후관절의 결함이나 척추체의 전방 전위로 인해 특정 부위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척추 골절: 외상이나 골다공증 등으로 인해 척추에 미세 골절이 발생하면 압통과 자세 변화에 따른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척추 종양이나 감염: 척추에 발생한 종양이나 감염으로 인해 국소적 압통과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는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허리 통증이 장기간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정형외과 또는 신경외과에서 척추 및 척수 문제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단순 방사선 촬영, CT, MRI 등의 영상 검사를 통해 척추 구조물의 이상을 확인하게 됩니다.필요 시 근전도 검사 등을 시행하여 신경근 병증 여부를 감별합니다.통증의 양상에 따라 소염진통제, 물리치료, 주사 치료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허리 근력 강화 운동, 자세 교정, 생활습관 개선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척추는 운동과 감각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조속히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통증을 해소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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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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