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집 냥이들도 많이 우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유재석이나 강호동은 참 말이 많습니다. 방송에서 오디오가 비는꼴을 못보고 항상 그 틈에 뭔가 말을 하고 질문하여 말들을 유도해 내죠. 반면 송중기나 원빈같은 양반들은 참 말이 없죠. 즉, 케바케, 냥바냥이란겁니다. 다만 10세가 넘은 고양이가 최근들어 이런 울음의 빈도가 높아졌다면 https://diamed.tistory.com/386인지장애 가능성이 높으니 이런 부분도 고려하실 필요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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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바닥에 응가하는데 왜이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다른 곳에 배뇨, 배변을 하는 행동을 이소배뇨, 이소배변이라고 부르며 주로 방광염, 결장염, 요추디스크, 요천추 마미증후군, 고관절 관절염, 신부전 및 신장 결석에 의한 요통 등 다양한 통증질환의 초기 증상으로 여깁니다.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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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먹을 수 있는 과일과 중성화 수술 시기는 언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369자료는 일단 고양이 금기 식재료이니 참고하시고되도록 과일은 먹이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고양이는 완전한 육식동물이기에 과일등 본태적 특성과 차이가 있는 음식물을 많이 먹는경우 신장, 췌장등의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과당과 같이 혈당을 급속하게 올리는 이당류를 먹는 경우 인슐린 분비의 급변성으로 췌장염 및 당뇨의 발생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추천하지 않지요. 한국에서는 통상적인 중성화 수술 시기는 체중이 2kg 넘는 시기를 기준으로 합니다. 미국이나 서구권에서는 이보다 낮은 체중시기에도 수술하기도 하지만 그나마 한국이 인도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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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암컷 3살인데 중성화 수술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은 법적으로 보호자의 사유재산이니 선택은 온전히 보호자의 몫이고 그로서 발현되는 모든 결과의 책임도 보호자분의 것임을 명심하신다면 어떤 결정을 하셔도 비난받을 수는 없습니다. 재산권 행사는 자본주의 사회에 가장 기초적인 권리니까요.암컷 중성화 수술의 목적은 유선종양의 예방 목적과 난소자궁계 질환의 예방 목적 이렇게 둘이 있습니다.하지만 유선종양의 예방 기능은 중성화 수술 시기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 https://diamed.tistory.com/267 )현재 3년령이라면 안타깝게도 중성화 수술 적기를 놓쳐버려 유선종양의 예방 능력은 0입니다.물론 난소/자궁계 질환은 질병이 발생할 장기 자체를 제거하는것이니 언제 수술을 하더라도 예방율 100%이니 중성화 수술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https://diamed.tistory.com/303 자료는 품종펼 자궁축농증과 유선종양의 발병율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이외에도 교통사고나 교상 등 사고로 인한 입원환자에서 중성화 수술을 한 경우 생존율이 더 높아진다는 ( https://diamed.tistory.com/381 ) 보고가 있으니 중대 재해를 대비하는 개념에서도 추천될 수 있습니다.위의 자궁축농증의 경우 수술하지 않으면 100% 사망하고 늦게 수술시 사망율은 2% 미만으로 알려진 질환입니다. 발병율도 높고 위험성도 높으며 청구되는 수술비용도 중성화 수술에 비해 3~5배 이상 나오는 리스크대비 고수익의 질환이기에 수익창출이 목적이라면 중성화 수술을 안하는것을 권장하는게 가장 이익입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지만 일본에서는 중성화 수술을 권하지 않지요. 유선 종양 또한 종양이 발생했을때 수차례의 수술과 항암등 경우에 따라 수천만원까지 비용청구가 되는 질환이니 중성화 수술을 안하는 보호자들이 많을 수록 매출에 도움이 됩니다. 앞에서 언급드린것처럼 강아지는 보호자의 사유재산이어서 수술을 할지 말지는 보호자분 선택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동물병원의 매출에는 크게 차이가 없으니 질환의 발생확률과 그 질환이 발생했을때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 하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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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때 사람옆에서 자려고 하더니 요즘엔 그러질 않아요 왜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보호자분과 같이 자다가 보호자분이 잠결에 뒤척이면서 팔다리로 혹은 등판으로 눌렸을때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면 어떤 강아지건 보호자분과 같이 자는것을 거부할겁니다. 보호자분을 미워서, 싫어서가 아니라 행여 모를 사고로 죽을 수도 있고 그리하면 보호자분의 죄책감을 미리 생각해서 떨어져 지내려고 하니 존중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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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의 지능과 능력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대략 3세 남아 정도로 이야기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많은 분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사람이 하는것중 강아지가 못하는것은 유일하게 '말' 뿐이다" 라고들 이야기 합니다. 상당히 많은 양의 언어를 이해하고 행동하지만 오롯히 보호자와의 교감 정도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강아지의 입장에서 강아지가 어떤 생각을 할지에 대한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시다보면 강아지가 무엇을 알아듣고 그렇지 못하는지 알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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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훈련시키면 말을 잘들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알아들을 수는 있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으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강아지를 훈련시키는 가장 큰 요소는 보호자의 행동, 태도, 습관들인데 보호자분이 변화하지 않으면 지금까지의 훈련 성과와 별반 다르지 않을것이란거죠.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분이 훈련 받으셔서 보호자의 행동, 태도, 습관을 교정하시고 그 후에 강아지에 대한 교육을 해야 훈련성과가 있을것입니다. 거주지 주변에서 전문훈련사를 알아보시고 강아지가 아닌 보호자분이 훈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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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소변 색갈과 소변 횟수를 체크로 평소 건강 상태를 알수 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소변의 횟수는 강아지들마다 물을 먹는 습관과 사료의 수분함량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숫자로 정의하지 않고 패턴을 두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즉, 어떤 강아지가 평소 하루 2번 소변을 보았었는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4회 5회 이런식으로 증가하거나 1회 이하로 감소하는 등 변화하는 패턴을 보인다면 문제가 있는것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소변의 총량을 계산하는것보다는 마시는 음수량으로 질환을 추정하는게 더 정확하고 편리하여 음수량을 측정하는것을 권하며 https://diamed.tistory.com/288자료는 정상 음수량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변 냄새 또한 악취가 나거나 이전과는 다른 소변 냄새가 나는것을 비정상으로 보고 소변의 색 또한 평소와는 다른 색이 난다면 비정상으로 보고 동물병원에 찾아가시는걸 권합니다. 어차피 그런 변화로 확진이 나는것도 아니기에 집에서 민간요법을 적용하다가 더 심각한 문제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동물병원에 가셔서 확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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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가족의 발자국을 어떻게 구분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인간에 비해 월등히 높은 청력을 가졌기 때문에 소리 및 진동으로 구분하고 사람도 각각 발자국, 발걸음 습관등이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과학수사대에 법보행분석 기법이 정식적인 수사기법으로 이용되는것이죠. 하루종일 보호자분들만 기다리며 집안에 있는 강아지 입장에서 발걸음의 패턴과 소리만 온 영혼을 다해 집중하고 있는것 아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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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게 되었어요. 간식은 하루에 몆번주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길고양이의 경우 특히 사료 이외에 간식이나 다른 식재료를 주지 않는게 좋습니다. 현재 질문자님 마당에서 거주하다싶이 하더라도 하루중 돌아다니면서 다른 집에서도 먹을것을 얻어 먹는데 먹을것을 주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은 마음으로 고양이에게 고칼로리에 맛난것을 주고 싶어서 고기류 간식거리를 주는 경우가 많으네 이렇게 고기류를 많이 먹다보면 영양불균형과 결핍으로 인하여 뼈가녹는질환이나 심장병, 실명 등의 다양한 질환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주시는 분들이 나빠서가 아니라 좋게 해주고 싶은 선한 마음의 의도와는 다른 결과를 불러 일으키는 대표적인 사례지요. 그래서 의식적으로 사료만 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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