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키가 크려면 삼시세끼 단백질 섭취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성장기에는 단백질 섭취가 꽤 중요한 편입니다.뼈의 길이 성장이나 근육 발달 과정에서 단백질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달걀, 두부, 생선, 소고기, 닭고기, 우유, 요거트, 치즈, 콩류 등이 있기 때문에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기보다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식사 속에서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다만 그렇다고 해서 단백질만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영양 불균형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칼슘과 비타민D도 함께 신경 써주시면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 중 하나는 충분한 수면입니다. 성장호르몬은 밤에 깊게 잠이 들었을 때 활발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성장기에는 일정한 수면 습관과 충분한 수면 시간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아이들 운동을 시킨다면 어떤걸 시킬까요?
안녕하세요.일단 키 성장에 대한 고민이 있으셔서 줄넘기 외에 다른 운동도 고민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키 성장에는 사실 특정 운동 하나만의 영향보다는 성장판 자극, 충분한 수면, 영양, 꾸준한 전신 활동 등이 함께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그중에서도 성장기 아이들에게 많이 추천되는 운동들은 있습니다.현재 하고 있는 줄넘기 외에도 수영, 체조, 태권도, 농구, 발레 등의 활동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특히 성장기에는 한 부위만 사용하는 근력운동보다는 전신을 크게 움직이고 점프, 균형, 코어를 함께 사용하는 활동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아무리 좋다고 알려진 운동이라도 아이가 흥미를 느끼지 못한 채 억지로 하게 되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가 즐겁게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함께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또 의외로 성장에 더 큰 영향을 주는 부분들은 충분한 수면, 영양 섭취, 규칙적인 생활 습관, 스트레스 관리 등이기 때문에 운동과 함께 생활습관도 같이 관리해주신다면성장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평가
응원하기
아이 운동을 줄넘기만 하는데 더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아마 대부분의 남자아이들이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운동을 더 시켜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은 것 같은데요.아이가 활동량이 평소에 많은 편이라면 태권도나 체육쪽의 활동을 더 할 수 있겠지만, 줄넘기로도 충분하다면 굳이 지금 더 다닐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몸을 움직이는 활동도 태권도, 수영, 발레 등 움직임이 큰 것부터 절도 있는 것 등 요즘은 선택의 폭이 넓다보니까 아이가 원하는 활동이 있는지 먼저 이야기 나눠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평가
응원하기
아기가 엄마한테 집착하는 시기가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9개월 전후는 대상영속성이 발달 중인 시기입니다. 대상영속성이란 쉽게 말해 “엄마가 안 보여도 사라진 건 아니구나”를 이해하기 시작하는 것인데요. 아직 완전히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더 찾고 불안해하기도 합니다.또한 정서나 사회성 발달 측면에서는 낯가림이 생기고 애착 행동이 강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익숙한 사람과 낯선 사람을 구분하기 시작하고, 보호자를 가장 안전한 존재라고 느끼기 때문에 지금처럼 엄마가 보이지 않자마자 통곡하거나 계속 안아달라고 하는 모습 자체는 발달 과정 안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모습일 수 있습니다.다만 보호자님 입장에서는 하루 종일 울음소리를 듣다 보면 정말 지치고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기 때문에 너무 힘드신 마음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하지만 지금 시기에는 아이가 불안을 느낄 때 “엄마는 다시 돌아오는 안전한 존재”라는 경험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렇다고 하루 종일 계속 안아주라는 의미는 아니고, 엄마가 잠깐 사라졌다가 다시 오는 경험을 짧고 안정적으로 반복 연습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예를 들어 “엄마 물 가지고 올게~” 라고 말한 뒤 잠깐 자리를 비웠다가 다시 돌아와 “엄마 여기 있어~” 하며 반응해주는 경험을 반복하다 보면 아이도 점차 “엄마는 사라져도 다시 오는구나”를 배우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또한 울 때마다 즉각적으로 안아주시기보다는 먼저 안정적인 목소리로 반응해주시거나 가까이에서 존재를 느낄 수 있게 해주고, 그래도 힘들어하면 안아주며 진정시키는 방식으로 조금씩 조절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아이의 울음소리를 계속 듣다 보면…보호자님 역시 마음이 조급해지고, 바로 반응하지 못했을 때 죄책감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아이를 이해하려고 고민하고 반응해주려는 과정 자체가 이미 충분히 좋은 애착을 만들어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보호자님도 너무 혼자 버티려 하지 마시고, 아이와 함께 천천히 적응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평가
응원하기
신생아 모빌 흑백에서 컬러로 바꾸는 시기는?
안녕하세요.신생아 시기에는 색 자체보다 강한 명암 대비에 더 반응하기 때문에 흑백 모빌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생후 2~3개월 이후부터는 색을 구분하는 능력이 조금씩 발달하기 시작하는데요 :)다만 개월 수에 맞춰 무조건 컬러 모빌로 한 번에 바꾸기보다는 영아의 반응을 함께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예를 들어,모빌을 오래 바라보기 시작하거나 눈으로 움직임을 따라가는 모습이 보이거나, 흑백 모빌에 대한 흥미가 조금 줄어든 느낌이 든다면 흑백 모빌에 원색(빨강, 노랑, 파랑) 포인트가 들어간 모빌을 함께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처음부터 전체를 컬러로 바꾸게 되면 영아에 따라 자극이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바꾸면서 반응을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평가
응원하기
45개월 아이의 발달단계상 특징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45개월 여자아이들은 개인차가 큰 편이지만 대략적인 평균 발달 특징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일단 신체적으로는 대근육(뛰기, 달리기, 한발서기 등)과 소근육(가위 오리기, 종이접기, 단추나 지퍼 사용 등) 발달이 크게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여자아이들의 경우 놀이 특성상 종이접기나 인형놀이처럼 손을 사용하는 활동을 자주 접하기 때문에 남자아이들보다 소근육 발달이 조금 더 빠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지와 언어적으로는 색, 모양, 크기, 수, 한글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특히 만 3세는 언어발달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시기라 문장이 길어지고 질문이 굉장히 많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왜?”라는 질문을 반복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강한 시기이기 때문에 추상적인 논리나 개념은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그림자가 날 따라와”, “해님이 날 따라와”처럼 자신의 입장에서 세상을 이해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타나기도 합니다!정서적으로는 자기긍정감이 형성되며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라 보호자 입장에서는 고집처럼 느껴지는 부분들도 생길 수 있습니다. 여자아이들의 경우 2학기로 갈수록 짝꿍이나 친한 친구 관계에 관심을 많이 보이며 질투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또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하기 때문에 친구를 위로하거나 칭찬하기도 하고, 보호자나 교사의 반응을 매우 의식하는 모습도 보일 수 있습니다.전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기관을 다니는 어린이라면 특히 이 시기부터는 혼자 놀이보다 친구와 함께 놀이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주변 상황과 환경에 관심을 가지며 스펀지처럼 다양한 것들을 흡수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우는 속도도 빨라지고,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조금씩 타인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발달해가기 시작합니다.따라서 양육자님께서는 역할놀이를 통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문제 상황이나 갈등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또 이 시기에는 암기식 학습 자체보다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는 경험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답변드린 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차가 있는 3세 유아들에게서 대부분 나타나는 성향과 이론적인 발달단계를 말씀드린 것이기 때문에유아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을 다시한번 알려드리며,,,가장 중요한것은 내 아이를 살피고 관찰해서 내 아이에게 맞는 놀이와 환경, 양육방법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어린이집을 옮길까 고민중입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유치원 교사입니다.현재 담임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방식이 어머님 입장에서는 속상하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다만 글만 보았을 때는 어린이집을 꼭 옮겨야 하는 상황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28개월은 아이마다 발달 차이가 정말 큰 시기이고, 특히 같은 반 안에서도 개월 수 차이가 생각보다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1월생이라고 하셨으니 반 안에서는 개월 수가 높은 편일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발달이 또래와 동일하게 진행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글에 적어주신 부분들만 보면,- 수용언어가 되고- 색깔을 이해하고- 많다/적다/길다/짧다 같은 개념 이해가 가능하다는 점은인지 이해 자체가 매우 어려운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다만가정에서 보이는 모습(1:1인 상황)과 기관에서 보이는 모습(1:다수)은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이 점을 고려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현재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은 언어보다는 소근육, 대근육, 주의집중, 실행 기능(지시 수행), 감각·신체조절과 조금 더 연결되어 보이는 부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예를 들어 -* 숟가락을 올바르게 잡는 방법을 알아도 먹다가 다시 편한 방식으로 바뀌거나* “A칸에 붙여보자”라는 말을 이해했더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다른 자극에 끌려 B,C칸에 붙이거나* 밥을 먹으며 계속 주변을 둘러보는 행동 등은단순히 이해를 못해서라기보다 아직 한 가지 행동에 집중하고 끝까지 조절하는 힘이 미숙해서 나타나는 경우도 영아기에는 꽤 흔하게 보입니다.28개월은 발달상 자기조절을 배워가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시기의 모습 만으로 너무 단정적으로 판단하기는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또한 글만으로는 현재 어린이집이 정말 부적절한 환경인지는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저 아이의 부족한 점만 이야기 하는 것인지 혹은 정말 아이의 발달을 위해 가정과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느낀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좀 더 상담을 해보시며 가정에서도 선생님이 말한 두발뛰기나 스티커 붙이기들을 놀이하며 연습해 보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혹시 이후로도 상담 때마다 부족한 부분 위주로만 전달받거나 보호자가 계속 죄책감과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면 기관에 대한 고민은 충분히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현재 모습이 “발달 과정 범위 안의 미숙함”인지,아니면 추가 관찰이 필요한 정도인지는 치료센터나 추후 경과를 같이 봐야 조금 더 명확해질 것 같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유치원에서 아이가 유치원에 안 가겠다고 아침마다 울어요.
안녕하세요. 유치원 교사입니다.개인적으로는 아이가 “유치원 자체가 싫다”기보다는 “엄마와 더 있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특히 동생이 아파서 가정 분위기가 달라졌고, 혹시 며칠 쉬는 경험까지 하게 되었다면 ’유치원은 매일 꼭 가진 않아도 되는구나‘ 는 것을 아이가 경험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또 동생에게 보호자의 관심이 많이 가는 상황에서 아이 역시 심리적으로 “나도 엄마와 있을래”라거나“나도 돌봄받을래”는 감정을 느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기관에 처음 입학했을 때는 울었더라도 이후 안정적으로 적응했었다면, 아이는 이미 유치원이 안전한 공간이라는 경험 자체는 충분히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그래서 지금은 유치원은 싫어 라기보단 상황 변화 속에서 엄마와 떨어지기 싫은 마음이 커진 상태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만약 학부모 상담 때문에 고민 중이시라면 보호자분께는 이런 방향으로 설명드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다만 다시 안정적으로 적응하기 위해서는 가정의 태도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어떤 방식으로 등원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가 싫다고 하더라도 등원 자체는 일관되게 진행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예를 들어 유치원 앞까지는 따뜻하게 함께 와주되,교실에 들어갈 때는 짧고 안정감 있게 인사한 뒤 보호자가 길게 머무르지 않고 바로 떠나는 방식이 아이에게 오히려 더 안정감을 주기도 합니다. 반대로 계속 망설이거나 협상을 반복하게 되면 아이 입장에서는 “안 가도 되는 건가?, 울면 집에 갈 수 있나?”라는 혼란스러운 마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대신 기관에서는 아이를 따뜻하게 맞이해주고 작은 성공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예를 들어 등원 및 생활 중에는 - 오늘 스스로 들어와줘서 너무 멋졌어- 선생님(친한친구)이 기다리고 있었어처럼 즉각적인 칭찬과 안정감을 주고, 하원 할 때는- 오늘 유치원 재미있었다 그치?- 내일은 ㅇㅇ놀이(아이가 좋아하는 놀이)할건데 ㅁㅁ이도 올래?- 내일 스티커 놀이 할건데 ㅁㅁ이도 오면 선생님이 스티커 한개 더 줘야겠다~ 처럼 긍정적인 기억을 연결하며 기대감을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또 가정에서도 유치원 다녀온 경험 자체를 많이 인정해주시거나 등원 전날 밤이나 하원 시간에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등원할때 아이가 힘들어해서 보호자도 선생님도 힘드실 것 같은데, 하루빨리 아이가 다시 적응 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평가
응원하기
어린이집은 언제 부터 보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무조건 몇 개월부터가 정답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관을 보내는 것 자체가 사회생활의 첫걸음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이의 기질이나 양육 환경, 보호자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다만 발달적으로 보았을 때- 보호자와의 애착 형성이 안정되어 있고,- 낮잠이나 식사 등의 기본 루틴이 어느 정도 생겼으며,- 낯선 환경에서의 스트레스가 너무 크지 않은 편이라면기관 적응을 시도하기에 비교적 알맞은 시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아이마다 돌 지나 바로 가도 적응이 빠른 아이가 있고,만 5세에 처음 와도 분리불안이 강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현장 경험을 통해 많이 느꼈던 부분은 아이의 연령보다 “적응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기관이 안전한 곳이라는 경험,그리고 어린이집(유치원)이 끝나면 보호자가 다시 데리러 온다는 안정적인 애착 경험을 반복적으로 느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관과 가정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고민하시는 이유가 사회성 발달 때문이라면 만 3세도 충분히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만 4세 이후 처음 기관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먼저 생활하던 어린이들끼리 이미 친밀감이나 생활 루틴이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 초기 적응에 조금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도 있습니다.(이 경우도 개인차가 있습니다!)그래서 기관입학 전부터- 놀이터나 키즈카페에서 또래와 자연스럽게 어울려보기- 보호자와 함께 차례 기다리기, 인사하기 경험해보기- 식사나 간식 등 집안에서도 큰 생활 루틴 경험해보기 등을 시도해보시면 아이가 기관 생활에 적응하는 데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평가
응원하기
아이가 자꾸 더 큰 집으로 이사가자고 합니다.
안녕하세요.아이가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왜 이사를 가고 싶은지 아이와 충분히 이야기 나눠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정말 단순히 “큰 집에 가고 싶다”는 의미일 수도 있지만, 다른 이유가 있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예를 들어,- 기관이나 친구 집에 다녀온 뒤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유튜브나 영상 속 큰 집을 보고 영향을 받은 것인지- 평소 공간에 조금 더 민감하거나 답답함을 크게 느끼는 편인지- 자신의 공간을 스스로 꾸미고 구성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등 여러 가지 원인이 함께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약 아이 성향과 관련된 부분이라면,아이와 함께 방 구조를 바꿔보거나 작은 텐트, 비밀공간처럼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또 외부 영향이 있었다면,“큰 집에 가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누며 지금 집에서도 비슷한 놀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아이가 왜 그런 마음을 표현하는지충분히 들어보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