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창덕 전문가입니다.
Q. 문장으로 말하는 시기는 언제쯤 인가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아이마다 언어 발달 능력을 다르기 때문에 24개월 이라면 아직 문제가 있다고 볼수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아이와 비교해서 눈에 보일 만큼 늦다면 주의 깊게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4개월 이라도 자기 표현이 안되고 우물우물 거리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자기 표현이나 질문을 잘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남아에 비해 여자 아이들이 언어 발달에 더 좋은 조건을 타고 나기 때문에 같은 개월 수라도 여자아이들이 문장을 구사하는 능력이 훨씬 높습니다 언제 까지 기다렸다가 문제가 생기면 해결 하는 것 보다 우리 아이가 너무 늦는 다고 생각 되면 주위에 있는 지인들은 느낄수 있을 정도가 되면 기다리지 말고 언어치료 전문가을 찾아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달이 늦어 조금 기다려 보면 좋다고 이야기 해주면 좋은 것이고 아이가 문제가 있다고 하면 치료 받으면 되니깐 생각 하지 말고 센터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4~5살 쯤에는 확실히 다른 아이와 다르다는 것을 느낄수 있기 때문에 잘 살펴 보는 것이 좋고 지금은 아이에게 문장을 잘 사용할수 있도록 말을 많이 걸어주고 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자녀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각자 개성을 존중하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은 같은 유전인자를 물려받아 태어나지만 형제간 남매간 자매간 매우 다른 성격을 보입니다 같은 생활권에서 먹고 자고 하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엔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개성을 존중하기 위해서는 양보와 배려가 필요한 시기 입니다 하지만 일방적인 양보와 배려는 첫째가 되었든 둘째가 되든 매우 스트레스를 받는 일입니다 모두가 조금씩 양보와 배려가 있으면 서로 간의 차이가 있어도 이해 할수 있고 각자의 개성도 무리 없이 받아 들일수 있어요
Q. 첫째 아이가 둘째를 돌보는 역할을 주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형이 9살 이라면 아직 자기 앞가림도 어려운 나이 입니다 6살 동생은 아직 미취학 아동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손이 매우 필요한 시기 입니다 잠깐 잠깐 놀아 줄수는 있으나 돌보는 정도가 보육 수준이라면 어렵습니다 9살도 엄마의 손이 필요한 아주 어린 아이 입니다 동생을 전반적으로 돌보라는 것은 어렵습니다 아이를 돌봐줄 사람을 찾아 보는 것이 맞고 부모님이 돌봐 주는 것이 좋습니다
Q. 형제간의 갈등이 생기면 부모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형제 간의 다툼에는 이유가 많이 있습니다 . 본인이 공평 하게 대우 받지 못했다고 생각 했을 때 분쟁이 생기기도 합니다 형만 편들어 주고 형만 좋은 것을 싸준다고 생각 하면 동생 입장에서는 매우 서럽고 화가 나가 때문에 말다툼이 생기고 주먹질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공평하지 못한 처우가 오래갈 경우 가정과 부모님에 대해 상처가 생기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 때문에 아이가 자라면서 정서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매사에 공평하게 아이들을 대해 분쟁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Q. 아기들은 새벽마다 너무 울러서 힘듭니다ㅡ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아기가 어릴 때에는 부모는 잠을 못자고 아기를 돌봐야 합니다 부모로써 당연한 의무이기도 합니다 아기들은 말을 할수 없어 모든걸 울음으로 표현 합니다 배가 고파도 울고 잠이 와도 울고 기저귀가 차서 불편해도 웁니다 아기가 울게 되면 부모님은 아이의 어디가 불편 해서 우는 지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육아는 엄마 혼자 하는 것 보다 교대로 부부가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좀 시기가 지나면 괜찮아 지니 힘들어도 참아야 합니다 아기들은 시각은 좋지 않지만 청각이나 후각은 매우 발달 되어 있기 때문에 엄마 아빠가 짜증난 목소리로 아기를 대한다면 정서적으로 좋지 못하게 됩니다 좀 힘들어도 아가에게 다정한 목소리로 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