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이 자라는 부분 살이 들리는데 왜 이럴까요?
최근들어 갑자기 손톱이 나오는 부분 살이 들리고 약해졌습니다. 그러다 오늘은 피가 날 정도로 드러나버렸는데요, 원인이 뭘까요?
예전에 듣기로는 무슨 영양분이 결핍되면 그렇다는 것도 같고, 손톱을 보고도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던데 몸이 안좋아졌다는 신호인가요?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최근들어 갑자기 손톱이 나오는 부분 살이 들리고 약해졌습니다. 그러다 오늘은 피가 날 정도로 드러나버렸는데요, 원인이 뭘까요?
예전에 듣기로는 무슨 영양분이 결핍되면 그렇다는 것도 같고, 손톱을 보고도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던데 몸이 안좋아졌다는 신호인가요?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가철성 유지장치를 보관할 때 마르지 말라고 물병에 물과 함께 넣어놓는데, 이 때 소독도 할 겸 리스테린을 소량 부어놓습니다.
어차피 구강 가글 용도로 쓰는 거니까 무관할 것 같은데 괜찮은 건가요?
아니라면 어떻게 보관, 소독하면 좋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개물림 사고가 계속 늘고 있어 심각한 문제인데도 자기 개 단속을 제대로 안 하는 견주들이 많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도 사람에게 공격적으로 달려들어 물어댄다고 소문난 개가 있습니다. 물론 주인도 있는데 목줄은 하되 입마개는 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주로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주민을 만나면 공격적으로 달려든다는데 저는 얘기만 들었지 아직까지는 마주치진 못했습니다.
왜 자기 개 단속을 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세상엔 별의 별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그 개를 결국 맞닥뜨려서 개가 저를 물었을 경우 (제가 자극하지 않았는데도), 개를 떼어내기 위해서 저도 물리적으로 힘을 가해 개가 다치거나 죽게 되면 저에게도 책임이 있게 되는 건가요?
제가 먼저 공격을 당했으니 당연히 위험에서 회피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 법의 판단은 제 생각과는 다른 경우가 많아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일주일 자가격리가 끝나고도 한동안은 자가진단키트에 양성으로 나올 수 있다던데요,
기사에서는 '찌꺼기'가 남아있어서 그럴 수 있다던데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진단키트에 양성으로 나온다는 건 바이러스가 검출된다는 거고,
격리기간이 지나도 양성으로 나온다는 건 완치는 되지 않았다는 것 아닌가요?
완치가 되지 않았다면 결국 전염력도 있을 것 같은데, 사람들은 격리만 끝나면 몸이 회복이 되었든 어쨌든 답답한 마음에, 업무 때문에, 생활 때문에, 또는 마치 이제 나는 '슈퍼항체'가 생겨서 천하무적이라는 듯이 쏘다니는 걸 보면 몸서리가 처집니다.
성별 | 여성 |
---|---|
나이 | 88세 |
기저질환 | 고혈압, 당뇨, 척추수술 |
복용중인 약 | 혈압약, 치매예방 영양제 |
오래전 척추 수술로 허리에 철심이 여러개 박혀 있는데 연로해지시면서 거동이 많이 불편해지셨습니다. 그래도 지팡이를 짚고 살살 걷는 정도는 가능한데, 워낙 몸이 무겁고 걷는 것 정도로는 체중 조절이 될 정도로 운동이 되질 않으니 식사량이 많은 것도 아닌데 체중이 계속 늘기만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다니던 운동 시설도 몇년째 못 다니고 활동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체중증가, 무기력감에 온몸에 통증이 있다고 하시고 우울증까지 오는 것 같네요.
지금 상황에서 체중을 많이 줄이기만 해도 몸이 상당히 가벼워지실 것 같은데,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의 비만치료 및 운동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탄산음료나 귤같은 과일을 먹고 양치질을 하면 치아가 상한다던데 그럼 그냥 자는게 낫나요?
밤에 귤이나 탄산을 먹고 양치를 하고 자려고 할 때마다 드는 생각입니다.
탄산음료 마시고 이 닦기 vs 탄산음료 마시고 그냥 자기
어떤 것이 더 치아에 해로울까요?
그리고 자기 전 과일이나 탄산음료를 마셨으 면 어떻게 닦는 게 올바를까요?
제가 의식적으로 어금니를 꽉 깨물지는 않는데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면 턱이 뻐근할만큼 이를 꽉 깨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잘 때도 이를 가는지 언젠가 치과에서 이 갈이 하냐고 알아보더라고요. 이가 닳아서 그런가?
치료도 치료지만 턱에도 무리가 가서 습관 자체를 고치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원인을 알면 고칠 수 있지 않나 싶은데 원인은 뭘까요?
코로나 백신을 맞고 속이 좀 메스꺼운데도 음식을 평소보다 좀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한 시간 밖에 안 지났는데 또 뭔가 먹고싶고 그러네요.
혹시 백신 부작용 증세인가 싶어 검색을 해봤는데 아니나다를까 이미 저처럼 궁금해서 글을 올리고 '식욕폭발'이란 단어를 검색 해본 분들도 많더군요.
반면에 간혹 '식욕부진'이라는 후기도 종종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사람에 따라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 건지, 그냥 이걸 핑계로 많이 먹고싶어서 갖다붙인 건지 실제로 식욕과도 연관이 있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을 예약한 상태입니다.
독감 예방 접종도 해야하는데
부스터샷과 같이 맞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된다면 얼마나 간격을 두고 접종해야 할까요?
청약통장은 단 한 은행에서만 개설할 수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럼 이미 가지고 있는 청약통장을 다른 은행에서 새로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는 것일 텐데,
관리하는 은행을 바꿀 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청약통장 때문에 해당 은행을 주거래로 쓰고 있지만, 전부 다 다른 은행으로 옮기고 싶어서 가능한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