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인데 아직도 손톱을 뜯는데 불안해서 일까요?

2020. 10. 28. 11:02

애기때는 그러려니 이해했는데 지금 중딩인데도

그렇게 혼내도 고치질 못하네요.. 피아노 다닐땐 피아노 칠때 불편해서 그런지 알았는데 그만뒀는데도 그런데

이게 심리상 불안해서 그런걸까요?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손톱을 물어뜯는건 정서불안일 수 있습니다.

정말 안좋은 버릇과 습관입니다.

청소년이 되어서도 반복되니 얼마나 스트레스인가요?

그안에 나쁜 균까지 침투해 너무 속상한 일입니다.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손톱 뜯는 행동 또한 나쁜 버릇입니다.

제때에 저지하지 않으면 나을때 까지 물어뜯게 됩니다.

최대한 본인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무리한 방법보다는 주위 주변에서 손등을 탁 쳐주면서

손톱을 뜯고 있다고 못하게 강하게 애기해주는게 좋습니다.

매번 못하게 하고 충고도 해 주세요.

아주 고약하고 고치기 어려운 습관이기 때문에 계속

방치 할 경우 틱처럼 변하게되고 통제할 수 없게 됩니다.

지금은 힘들고 속상 하시겠지만 강하게 마음갖고

주변 가족분들과 함께 노력해서 건강한 생활을

개선해 나가가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한 생활 응원합니다.


2020. 10. 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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