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보통 건강한 성인이 적정량의 물을 섭취했을 때 하루 정상 소변 횟수는 4~8회 사이입니다. 깨어있는 동안 대략 3~4시간에 한 번꼴로 화장실을 가는 셈이며, 밤에 잠든 동안에는 화장실을 아예 가지를 않거나 최대 1회 정도 깨는 것이 정상 범주랍니다.
물론 이런 횟수가 모두에게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계절이나, 온도, 당일 섭취한 음식의 종류(카페인이 든 커피, 녹차, 수분이 많은 과일), 개인의 방광 크기, 땀 배출량, 그리고 물 섭취량까지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로 중요한 일을 앞두고 긴장을 한다거나, 추운 날씨에는 방광이 일시적으로 수축하고 민감해져 화장실을 더욱 자주 찾게됩니다.
그러나 물 마시는 양에 변화가 없는데도 하루 8회를 초과해서 너무 자주 화장실을 가거나(빈뇨), 소변을 볼 때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아니면 갑자기 밤에 2회 이상 깨서 소변을 봐야 한다면 과민성 방광이나 요로 감염같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주의 깊게 보시는 것이 좋답니다.
하루 3회 이하로 너무 적게 볼 경우 체내 수분이 부족하다는 뜻이니, 평소 소변 패턴을 잘 체크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