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오래 만난 연인과 권태기가 온 것 같은데, 극복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3년 넘게 만난 연인이 있는데 요즘 들어 설레는 감정이 사라지고 함께 있어도 어색하고 무기력한 느낌이 듭니다.

싸우는 것도 아니고 사이가 나쁜 것도 아닌데, 처음 만났을 때의 두근거림이 없어지니까 이게 권태기인지 아니면 감정이 식은 건지 구분이 안 됩니다. 헤어져야 하는 건지, 아니면 함께 노력하면 다시 좋아질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권태기를 극복하신 분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권태기 왔을 때 가장 중요한 건 진지한 대화인 것 같아요.. 저는 연인 사이라면 서로 오고가는 대화는 필수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한때 권태기가 와서 헤어질 생각 가지고 남친과 마지막으로 만난 적이 있어요. 정말 다 내려놓고 갔는데 막상 그 사람 보고 헤어짐을 고하려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 오래사귀기도 해서 쉽게 못 놓는 것도 있었어요. 

    결국 그 날 대화 잘 나누고 권태기 극복해서 계속 사귀었어요! 물론 지금 당장은 그 사람과의 시간이 설레지도 않고 옛날같은 감정이 안 들 수 있지만.. 그런 편안하고 익숙함에서 오는 것도 저는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아마 헤어지더라도 오래 사귄 정이 있어서 많이 힘드실거예요.. 그러니 다시 한 번 이별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고 연인 분과 솔직한 대화를 나눠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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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오랜 만남을 유지하게 되면

    서로에 대한 감정이 사라지는 것을 막기 쉽지 않아요.

    그래서 권태기가 오는 것인데

    이런 경우 색다른 데이트를 하거나

    아니면 다른 것을 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 그냥 평범하게 만나서 일상대화에 밥먹고 커피마시고 드라이브 이런것들이 계속지속되면 서로간에 감흥도 없어지고 권태기가 옵니다 그걸극복할려면 둘이서만 할수있는 어젠다를 만들어보세요

  • 제가 권태기 겪어서 이별한 사람입니다 이전에 연인과 저 혼자 권태기가 왔었어요 그사람이 말하는 게 우스워지고 행동 하는게 답답했어요 그게 아니라면 안정적이고 편안해지고 익숙해지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