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해서 업무에 대한 불만을 나도 모르게 직장 동료들에게 말하게 됩니다..

2020. 03. 06. 05:11

예전에는 업무 불만을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언젠가부터 직장 동료들에게 직장상사.회사.업무등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왜 이렇게 될까요?

고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신과전문의 최원석입니다.
예전에는 없던 불만이 갑자기 생긴건 아닐테고

질문자님이 내가 이정도면 이야기할 짬밥이 되었겠다 싶어 불만이 제기되는 것 같습니다.

불만이 하소연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쳐지고 시정이 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할텐데요..(어차피 뒷담화는 해봤자 일시적인 한풀이일뿐 불만을 야기시키는 시스템 자체를 변화시킬 수는 없을테니까요..)

동료들과 불만을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이걸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를 같이 고민하고 해볼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0. 03. 0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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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정태상담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lipter님은 직장생활을 하시면서 자신을 잘 표현하지 않고 잘 참으시는가 봅니다.

    그동안 어떻게 그렇게 잘 참고 살아오셨는지요.

    잘 참는 것은 좋은데 우리 마음에는 해소 되지 못하면 마음 속으로 쌓이게 되지요.

    그동안 마음 속으로 쌓인  수위가 넘어서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그 불만을 이야기 하지 않고 계속 참으신다면 신체적으로 아픈 부분이 생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어느정도 해소 시켜주는 것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누군가에게 자꾸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일 겁니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해소하는 것은

    괜찮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 불편하시다면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어야겠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코칭이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빨리 고쳐지는 그 날이 오시길 기원드립니다.

    심리상담 전문가 김정태 드림.

    2020. 03. 0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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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리는 직장에서 보내는시간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우리 인상의 대부분을 우리는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보낸답니다.

      어떻게 보면 자신이 다니는 직장과 하고 있는 일은

      한 개인의 정체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보면 인생 그 자체일 수도 있답니다.

      이런 직장에서 과연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문제를 일으키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그러나 불행히도 대부분의 직장에는 항상 문제와

      말썽을 일으키고 대하기 까다로운 사람이 있기 마련이에요.

      매일매일 같은 공간에서 그런 사람들을 대면해야 하는 것은

      매우 스트레스 받는 일이 아닐 수 없답니다.

      그리고 이는 개인의 스트레스 차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의 업무 진행과 성과에도 영향을 미치기

      마련입니다.

      자아실현을 이루고 개인의 문화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동기부여되는 가장 큰 목적일 수 있기때문입니다.

      - 당신의 속을 긁는 동료라고 하더라도 친근하게 대하라

      - 당신과 여러 모로 다른 그 사람이 존재하는 것을 감사하게

      여겨라

      - 정 참을 수 없을 때는 그날이 ‘운수 사나운 날’이라 여기고

      넘어가라

      - 심호흡을 크게 한 번 하고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떠올려라

      - 직장에서 이해관계를 따지고 편가르기를 하는 행동은

      가능한 한 피해라

      - 불평불만은 자기자신에게 하라

      - 당신의 고유 업무에 집중을 유지하라

      - 당신의 뒤에서 험담을 하는 동료가 있다면 당당히 맞서라

      - 만약 이 모든 당신의 노력이 통하지 않는다면 그냥 무시해

      버려라

      항상 사무실 책상에 붙여놓고 지키도록 노력해보세요.

      어느순간 험담은 멀리 사라지고 주변인들이 나의 팬이

      될것입니다.

      2020. 03. 0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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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상담사 신종원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그만큼 편해졌다는 의미가 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이 부분이 지속되면 동료들은 질문자님이 매사에 불만이 많은 사람으로 오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의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예를 들면, 업무가 많다고 불만을 이야기하기 보다는 업무의 형평성과 효율성에 이야기한다거나 단순하게 회사의 단점을 이야기하기 보단 개선 사항을 찾는다면 훨씬 나을 거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2020. 03. 0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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