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부모님께 좀 싸가지없게 할때 어떻게하나요?

동생이 중2 여자 인데 꾸미는것도 좋아하고 그래용..

예전엔 싸가지가 그렇게 없진 않았는데ㅠ 엄마한테 좀 심했었는데 이제는 아빠한테도 좀 그렇게 행동하더라구요.. 동생이 화낼만한 상황이 있을때도 있긴한데 부모님한테 좀 싸가지없게 행동하는건 좀 아니잖아요..ㅠ 제가 끼어들었다가 괜히 동생이랑 더 싸우고.. 근데 굳이 엄마아빠는 화를 안내시더라구요..

저만괜히 답답하고..엄마아빠가 그냥 화를 내셨으면 좋겠구.. 동생한테 화내도 동생 말빨이 너무 좋아서.. 제가 어떻게 화내야될지 모르겠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동생은 정상적인 성장 과정을 겪고있는 중입니다

    사춘기때 부모와의 정서적 독립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사람들이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훨씬 문제가 많은 어른이 됩니다

    지금 일어나는 일은 부모님과 동생의 문제이고 본인이 형제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봤을때는 지금 사실 글 쓰신분이 약간 더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부모님에 감정 이입하고 답답해 하는 부분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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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거울치료를 권장합니다.

    똑같이 교묘하게 대놓고 니가 해도 모든

    행동과 말들 따라 해줍니다ㅋ

    아니면 걍 영상물남기고 유튜브,인스타에

    박제하는것도 추천이요!사람들의 비난을 받으면

    자기 잘못을 깨달을수도 있어요

  • 지금 보니 부모님과 질문자 모두 천성이 착하신 분들이네요

    이런 분들은 화를 내봤자 씨알도 안먹힐 가능성이 커요

    이제 와서 화를 내봤자 그때분일거구요

    그냥 단둘이 밥먹으러가서 진솔하게 이야기해보세요

    대신 이건 잘못이다라고 잘잘못을 따지려고하지마세요

    맞는 말이라고해도 잔소리로 들릴거에요

    그러니 동생의 사정을 들어가면서 질문자의 입장을 이야기해봐요

  • 상황이 발생한 직후에는 감정이 격해져 말싸움으로 번지기 쉬우므로 즉시 개입하기보다는 한 걸음 물러서서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이 화를 내지 않는 것은 사춘기 자녀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한 인내일 수 있으니 따로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며 마음을 먼저 헤아려 보시고, 동생과는 기분이 좋을 때 1:1로 만나 "네 마음은 이해하지만 부모님께 그런 말투를 쓰는 건 선을 넘은 것 같아 불편하다"라고 감정을 빼고 단호하게 규칙을 짚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