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전표를 타부서 입력, 효율적인 방법은
중견기업으로 국제회계 기준 적용 하고 있습니다.
타부서에서 기안 없이 회계 전표를 작성해서 증빙자료 증빙자료 첨부 해서 올리면, 회계담당자는 분개와 증빙 검토만 하고 월별로 철하고 있습니다
이렇거 처리하는 이유는
타부서에서 가장 잘 아는 내용 이라서
작성 책임을 전가 한다는 것이죠.
회계 전표를 회계 담당이 내용을 숙지하고
기안을 받아서 내용을 파악하고
회계 담당자 책임 하에 발행 해야한다고 생각 하는데요
이런 방식을 도입 하는 것이 효율적인 관리인지
알고 싶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성일 회계사입니다.
중견기업 정도되면, 현업에서 전표를 발의하고. 회계팀에서 최종 기표를 하는 것이 업무분장측면에서 더 맞는 방법입니다. 회계팀에서는 회계 관련 이슈들을 검토하고, 장부에 최종 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연세무회계사무소의 이용연 대표세무사 입니다.
기업이 사업과 관련하여 거래 및 관리 부분에서 발생하는 각종 매출, 매입, 괸리비용에
대하여 회계처리하는 방안을 크게 2가지로 할 수 있습니다.
1) 지출이 발생한 해당 부서에서 내부 회계시스템에 직접 입력하여 처리하는 방안
-> 각 부서에서 내부 회계 시스템에 계정과목 및 금액 등을 입력하게 한 후 해당
서류를 회계 파트로 넘겨 이를 사후 검증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지출이 발생한 해당 부서에서는 내부 결재 후 해당 서류를 회계 파트로 넘겨 회계
파트에서 회계 처리하는 방안이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 내부의 회계 처리 방침 및 업무 분장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시는 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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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용현 세무사입니다.
실무적으로 보자면 회계팀에서 모든 전표를 처리하기에는 상당한 무리가 있을 수 있고, 해당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일일이 사업무서에 확인하는 절차를 거칠 수도 있습니다. 사업부서로부터 받은 전표를 검토하는 것도 양이 상당하기 때문에, 이를 전부 회계팀이 전표처리 하기에는 무리가 이어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