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이 경기(경끼)를 일으키며 입술이 새파랗게 변하여 놀랠 경우가 많은데 왜 그럴까요?

2020. 03. 02. 09:17

아기들이 있는 집은 주위에 반드시 의사분이 있어야한다고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놀래거나 뜻대로 안되면 경기를 하는 하게 되는데 이유가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신과전문의 최원석입니다.

아이들이 심하게 놀라거나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되면 발작적인 증상을 보이는데

이건 실제 뇌전증에서의 발작과는 다르지만 분노발작(temper tantrum)이라고 부릅니다..

분노발작(temper tantrum)은  주로 욕구가 충족되지 않고 좌절될 때, 아이들이 분노를

폭발적으로 강하게 표출하는데, 울거나, 소리 지르거나, 발을 구르거나, 발길질을 하며 뒹굴거나,

펄쩍펄쩍 뛰거나, 숨을 몰아쉬면서 호흡이 가빠지거나, 몸이 뻣뻣해지는 등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아동의 분노발작은 부모가 아동을 일관성 없이 지도할 때, 아동으로 하여금 화를 전혀 표출하지 못하도록

억제할 때, 아동의 행동을 일일이 과도하게 지적하고 비판할 때, 아동에게 생긴 모든 문제에 관해

필요 이상으로 과민하게 걱정할 때 나타날 수 있고,  부모의 양육태도와 상관없이 아동이 극히 피로하거나

배고플 때, 아플 때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는 발달장애나 뇌의 이상 때문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분노발작을 하면서 입술이 파래지는 현상은 청색증(cyanosis)이라고 하는데,

청색증은 피부와 점막이 푸르스름한 색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입술, 손톱, 귀, 광대 부위에 흔히 나타나며, 대개 분노발작에서의 청색증은  말초성 청색증으로, 

말초 혈류 속도 감소 및 혈관 수축에 의해 조직에서 적혈구로부터 산소추출이 증가하여 정맥과 모세혈관의

산소 포화도가 감소하게 되어 발생합니다.

대개 입 안이나 혀 밑의 점막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중심성과 감별할 수 있으며, 

추위에 노출되거나, 쇼크, 심부전, 말초 혈관 질환 등이 있을 때 발견됩니다.

2020. 03. 0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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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의 입술은 비장의 기운이 밖으로 드러나는 곳입니다.

    정상적인 입술은 은은하게 홍색을 띄어야 합니다.

    지나치게 두텁거나 얇아서는 안됩니다.

    특히 적당한 윤기가 유지돼야 하며 지나치게 마르거나

    갈라지지 않아야 합니다.

    ----------

    유아 들이 때때로 경기를 일으키는 것은

    아기의 위와 장에 노페물이 고인데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종종 경기를 일의키는 유아들에게는

    아기의 배를 순환시켜주면 경기를 안합니다.

    더불어 여러가지가 좋아집니다.

    탈없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커요.

    2020. 03. 0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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