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조울증인지 아니면 몸때문인지 궁금합니다?

2020. 08. 07. 18:54

요즘 몸이 안좋아져서 일도 쉬고 집에서 할것도 없어서 마음이 싱숭생숭 합니다

그래도 몸이 괜찮을 때는 괜찮은데 요즘 팔이 계속저려서 혼자서 화를 많이 냅니다 집에는 혼자살아서 남에게 피해는 안되지만 몸이 아플땐 화내고 괜찮을때는 또 화가 없는데 정신과를 가야하는지 너무 궁금하고 심리상태도 잘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백종화 코치 심리분석 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불편하신 것 같네요.

우선 몸이 불편하시게 되면 스트레스로 화를 내는 경우가 자주있습니다.

우선 건강을 먼저 채워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언제 화를 내는지 그 상황을 확인해 보시면 좋겠고요.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알수 있으면 좋을텐데 정보가 너무 없어서아쉽네요

2020. 08. 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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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혹시 연령대가 45~50대 이신가요?

    기준으로 답변을 드립니다.

    특히 여성들은 ‘제2의 사춘기’라 불릴 만큼

    갱년기에 따른 변화가 심합니다.

    푸르른 녹음처럼 빛나던 젊은 날은 지나가고,

    하나 둘 낙엽이 떨어지는 ‘인생의 가을’이 찾아온 셈입니다.

    갱년기는 보통 신체적으로 노년기에 접어드는

    45~55세 사이에 찾아옵니다.

    여성에게는 완경(폐경)기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완경기란 월경이 멈추고 임신 능력이 사라지는 기간입니다.

    갱년기는 어느 하나를 콕 짚기 어려울 만큼 증상이

    다양합니다.

    크게 신체적 증상과 심리적 증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부 여성들의 경우, 갱년기 증상을 심하지 않다는

    이유로 무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마냥 방치하다가는 심근허혈증, 동맥경화증,

    골다공증 등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운동은 근력과

    심폐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빠르게 걷기나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입니다.

    또 갱년기에는 불안, 초조, 짜증 등 급격한 기분 변화가

    뒤따르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이 여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서 혼자 있기보다는 가족, 친구, 지인들과 소통하며 함께

    지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우울증을 극복하기위해서는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자신이 힘들고 괴롭다는 사실을 혼자서만 앓지말고

    가족이나 친구에게 자신의 마음

    상태를 알리고 도움과 지지를 받는것이 중요해요

    세상에 혼자라고 여기며 소외감을 느끼고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에겐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가 보여주는 이해와

    따뜻한 지지가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우울증 앓고있는 사람의말을 경청하고 생각과 말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보여주는것이 필요하답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 및 식습관 그리고 꾸준한 운동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에 힘쓰시구요.

    2020. 08. 0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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