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중3 학생인데요 제가 하고 싶은데 많아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제가 최근들어서 하고싶은게 정말 많아졌는데 뭐부터 해야할지 몰라서 어릴때부터 했던 그림을 하고 있는데 제 길이 맞는지 몰라서 고민입니다 저 쫌 도와주세요 ㅠ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 답이 어이없을 수도 있는데

    그냥 다 해봐요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그냥 하는 말은 아니구요~~

    저는 어렸을땨부터 피아노를 했어요. 그래서 고2까지 전공을 준비했었죠 ㅎㅎ

    그런데 현실을 보니 안 되겠기에 포기하고 고3 때 승무원을 준비했어요. 물론 서울로 주말마다 승무원 학원도 1년 동안 다녔죠

    그러고는 13개 대학을 지원했고 결국 항공서비스학과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졸업반인데 코로나가 터졌네?🥲

    그래서 이것도 때려치웠습니다^^(물론 학교는 졸업햤어요)

    그러고는 22살에 다시 면접 봐서 유아교육과를 3년 다니고 지금은 유치원교사로 일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인생을 살다 보니까 쓸모없는 거 하나 없더라고요^-^ 어떤 상황에서든지 다 쓸 수 있고, 그대의 삶에 가치 있는 행동이었어요.

    그러니까 무서워하지 말고 내가 진짜 해보고 싶은 게 뭔지 정리 후에 도전해 봐요

    그렇다고 도전하는 모든 비용 부모님께 의지하지 말고 알바도 해보고 돈도 아껴보고 해봐요

    저는 학교 다닐 때 알바 2개씩은 기본으로 했었어요 ㅎㅎ

  • 중3 고3 다 지나고 대학생이 된 사람? 으로서 뭘 하는게 맞고 뭘 하고싶은지의 고민은 평생 하는 것 같구요😂 저도 아직 고민중이거덩요..ㅎㅎ

    현실적으로 예술쪽으로 진로를 정하는거..추천하진 않아요ㅠㅠ 입시도 남들보다 몇달씩 더 해야하고 남들 다 놀때 못 노는게 사소해보여도 엄청 큰 스트레스거든요ㅠㅠ 그거 외에도 예술은 산출되는 결과(대회에서 상을 받는다던가 대학에 합격하는것 등)를 얻기까지 기약없는 투자가 너무 많이 필요하고 질문자님이 고등학생이 되면 압도적으로 더 많은 돈이 들게 될거여서.. 제가 고등학생때 제 주변에는 그렇게 돈을 쏟아붓는 식으로 입시를 해도 재수 삼수를 거듭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거든요ㅠㅠ

    금전적 이슈, 스트레스 이슈로 비추하는 것도 있고 요세 예술분야 특히 그림은 그쪽 진로로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고 취미로 하다가 인터넷에 갑자기 유명해진다던가? 그런경로로 데뷔하는 아티스트들이 너무많아서 전공을 하는것의 메리트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제가 생각하기엔 그래요ㅠ)

    저는 어디까지나 제 의견을 좀 말씀드린거구.. 한번 잘 고민해보고 후회없이 미래를 그려나가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