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 고런 나우 시리즈 역시 호카처럼 시중에 가품과 이미테이션 제품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스케쳐스는 호카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진입장벽이 낮아 가품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워낙 대중적인 인기가 높고 판매량이 많은 브랜드이다 보니 수익을 노린 저가형 가품들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주로 해외 직구 사이트나 개인 오픈마켓에서 말도 안 되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제품들은 외형만 그럴듯하게 흉내 냈을 뿐 스케쳐스의 핵심 기술인 고가매트 인솔이나 미드솔의 반발력을 전혀 구현하지 못합니다. 육안으로는 로고의 마감이나 박음질이 정교하지 못해 티가 나기도 하며, 무엇보다 직접 신었을 때 정품 특유의 가볍고 푹신한 쿠셔닝 대신 딱딱하거나 금방 꺼지는 이질감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