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이 공모주 수요예측시 공모가를 뻥튀기 하는 이유는 ?
예전에 비해 공모주 시장이 엄청 냉각기인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이유중에 기관들이 수요예측시 공모가를
뻥튀겨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기관들이 공모가를
뻥튀기 하는 이유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기관들 입장에서 더 많은 공모주를 받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공모주를 좀 더 많이 배정받기 위해서는 더 높은 가격대를 써야하고 더 높은
의무보유확약일을 제출해야 합니다
다만 의무보유확약일이 길어질수록 너무 위험해진다고 판단하여 금액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뻥튀기 때문에 요즘 공모주 시장이 재미가 줄어든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기관이 공모주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높게 산정하는 이유는 주로 기업의 자금 조달 목표와 연관이 있습니다. 기업은 IPO를 통해 최대한 많은 자금을 확보하려고 하며, 이를 위해 공모가를 높게 책정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관은 기업과의 관계를 유지하거나 수수료 등에서 이익을 얻기 위해 이를 지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기관투자자들이 공모주 배정을 많이 받기 위해 과도하게 높은 수요를 제출하는 경우도 공모가 상승의 원인이 됩니다. 이는 공모주의 초기 상장일 주가 상승 가능성을 기대하는 투기적 참여와도 관련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높은 공모가는 시장에서 주식이 과대평가되었다는 인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관의 이러한 관행이 장기적으로 시장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냉각된 공모주 시장을 회복하기 위해 공모가 산정 과정의 투명성과 합리성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공모가를 뻥튀기 하고
이러한 물량을 넘기는 행태를 하는 등
이에 따라서 지나치게 높게 산정하는 등
하였다는 비판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예전 공모주는 상장시에 상장하는 날에는 공모가가 얼마이던간에 수익 구간이 나왔었습니다.
무지성 수급이 많이 들어오는 시기라서 기관들도 배정을 많이 받기 위해 가격을 높게 써낸것입니다.
아무리 높게 써내서 높은 수준에서 공모가가 정해져서 당일에 수익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급이 많이 빠지고 첫날 공모가를 회복하는 못하는 경우도 많아서 기관들도 손실을 많이 봤을것이라 최근에는 다시 공모가가 무지성 상단 초과 이런것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최근 12년 사이에 기관들의 공모가 뻥튀기 수요 예측 방치기가 엄청나게 심해졌습니다. 오로지 공모주 청약을 위해 만들어진 기관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 너무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부작용으로 최근에 공모주 시장이 안 좋은 것입니다. 적정 가치로 공모가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뻥튀기로 인해 너무 높은 가격이 형성이 되는게 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관이 의도적으로 공모가를 부풀리는 것이 의심은 되는데, 아마도 기관 투자자들의 경쟁 과열 양상과 일부 증권사들의 묻지마식 주관 진행에 따라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