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과 라섹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인터넷에는 너무 정황하게 써있어서 정확히 라식과 라섹의 차이를 모르겠네요,
라식이 되는 사람이 있고 라섹이 되는 사람이 있다던데 , 혹시 차이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라식수술은 미세각막절삭기나 펨토 세컨 레이져를 이용하여 각막의 앞부분을 머리카락 두개의 두께인 130㎛로 각막 절편을 만들고 아래의 각막판을 필요한 도수만큼 레이저로 깍아주는 수술입니다.
그 다음 벗겨낸 각막표층을 다시 원래 상태대로 붙여줌으로써 각막표층의 가장 바깥 부분을 보존하게 하는 무봉합 수술입니다.
라섹수술은 엑시머 레이저술과 라식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만을 살려 고안된 신개념의 각막 굴절 수술입니다.
라섹은 특수하게 고안된 기구를 사용해 약 50㎛ 정도의 상피세포층만 벗기고 레이저를 조사합니다.
때문에 눈이 작거나, 각막이 얇거나, 콘택트렌즈를 장기간 착용했던 사람들의 경우처럼 라식을 하기 힘들었던 사람들이 라섹수술로 만족도가 높아진 수술이기도 합니다.
라식은 각막 상피와 실질 일부를 반듯이 깎아 만든 각막 절편을 뚜껑처럼 들어 올린 후 레이저로 시력을 교정합니다. 교정이 끝나면 잘라낸 각막 절편을 다시 덮기 때문에 통증이 거의 없고, 수술 직후 시력 변화를 느낄 수 있을 만큼 회복도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라섹보다 많은 각막을 깎아내는 라식은 각막이 두꺼운 사람만이 가능합니다. 각막 두께가 얇아질수록 시력저하 및 심할 경우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원추각막증 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죠. 한국보건의료원 집계에 따르면 시력교정술의 부작용 발생은 1% 미만이지만, 원추각막증을 포함해 안구건조증, 야간 빛 번짐 등의 수술 부작용 발생 확률은 라식이 라섹보다 높은 편입니다. 또, 각막 절편은 외부 충격에 약해 운동선수나 신체활동이 많은 이들에게도 라식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라섹은 고농도 알코올로 각막 상피를 벗겨낸 후 레이저로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각막이 얇은 사람도 수술할 수 있습니다. 라식보다 외부 충격에 강하고, 수술 후 각막을 더 두껍게 남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통증이 심하고, 회복기간이 평균 2주 이상으로 길다는 단점이 있죠. 라식보다 확률이 적긴 하지만, 라섹 역시 원추각막증, 안구건조증, 야간 빛 번짐 등의 수술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라식과 라섹은 근본적인 차이는 없습니다.
라식은 각막이 두껍거나 중시 정도의 시력교정에 적합합니다.
라섹은 고도근시나 각막이 얇은 사람한테 시술합니다.
라식수술이 가능하면 라식수술을 받는게 좋습니다.
라섹은 라식수술이 어려운 사람에게 시술합니다.
구체적인 것은 안과에 문의하여 주세요
라식과 라섹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막 절편 : 라식과 라섹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각막 절편이라는 개념을 알아야합니다.
< 각막 절편이란 각막을 미세하게 절개하여 떼어난 후 각막을 얇은 조각을 절편 모양처럼 평평하게 만드는 것
라식 : 라식은 각막을 미세하게 절개하여 드러낸 다음 눈에 남아 있는 각막을 레이저를 이용하여 평평하게
깎습니다. 그런 다음, 드러냈던 각막을 다시 덮어주는 수술입니다.
-> 라식 장점 : 라식은 각막을 미세하게 절개한 각막 절편으로 수술 부위를 덮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고,통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라식 단점 : 라식은 각막을 직접 자르기 때문에 각막 손상의 위험이 있고, 각막절편 틈으로 상피가 자라는 각막상피내생이 발생 할 수 있으며 이는 난시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막이 얇은사람은 라식 수술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라섹 : 라섹은 라식 수술과는 달리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고 알코올을 이용하여 각막상피만을 벗긴 다음,
각막에 레이저를 이용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입니다.
-> 라섹 장점 : 라섹은 각막을 직접 자르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안전하며, 각막절편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라섹 단점 : 라섹은 직접 수술부위가 노출이 되기 때문에 라식보다 통증이 높으며 회복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라식(LASIK) 수술은 각막에 얇은 절편을 만들어 젖힌 후 드러난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식입니다.수술 시 점안약으로 국소마취를 한 뒤 미세 각막 절삭기로 각막 표면을 얇게 깎아 각막편을 만든 다음 옆으로 젖힙니다. 이어 컴퓨터에 입력된 도수만큼의 엑시머레이저를 조사하여 각막을 깎게 됩니다. 이후 각막편을 다시 원위치로 덮습니다. 이때 각막편이 각막 자체와 붙는 힘이 강해 실로 봉합할 필요가 없습니다.
라섹(LASEK) 수술은 라식과 다르게 각막편을 만들지 않고 각막 상피만을 벗겨 각막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원리입니다. 점안약으로 국소마취를 실시한 후 각막 상피세포 일부를 긁어 제거한 다음 엑시머레이저를 조사합니다. 이를 통해 각막 조직을 필요한 만큼만 깎아내어 시력을 교정합니다. 다만 각막편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수술 후 치료용 보호렌즈를 덮게 됩니다.
라식 수술과 라섹 수술은 수술 시간이 15~20분 가량으로 비슷한데요. 라식 수술은 시력 회복 및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며 각막이 얇을 경우 수술을 받을 수 없습니다.
반면 라섹 수술은 라식 대비 시력 회복이 다소 느린데요. 수술 후 2~3일 간 상피 절편이 안정될 때까지 이물감 및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라식 수술은 할 수 없는 얇은 각막의 고도근시도 수술이 가능합니다.
라식 라섹, 비슷한거 같은데 헤깔리긴 하죠
간단히 말하면 라식은 각막을 깍아서 시력을 맞추는 거구요
라섹도 깍는거긴 한데 각막을 얇게 한꺼풀 들어올리고 안쪽을 깍아서 시력을 맞추고 다시 덮어주는 방법이에요
되는사람과 안되는 사람의 기준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각막의 두께가 너무 얇으면 라식이 안되서 라섹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시력은 너무 나쁘고 각막두께가 너무 앏아 라섹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라섹보다는 라식이 시술도 간단하고 회복도 빨라서 가능하면 라식을 많이 하시고 라식이 힘들때 라섹을 하는것 같아요
정확한건 안과검사 받아보시거나 상담받아보시면 될듯해요
공통점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둘다 우리 눈의 각막을 변형시켜 굴절이상(근시,원시,난시)을 교정하여 안경 또는 렌저르르 벗도록 해주는 수술입니다.
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들어 들어올린 후 절편 아래부위인 각막에 엑시머 레이저를 쏜 후에 다시 들어올린 각막 절편을 덮어주는것입니다.
라섹은 절편을 만들지 않고 각막의 가장 겉 껍질인 상피를 제거한 뒤 그 아래부위에 레이저를 조사하고 벗겨진 상피가 덮힐(회복)때 까지 기다리는 수술입니다.
라식이 되는 사람이 있고 라섹이 되는 사람이 있다고 하셨는데
정확히 말씀드리면 라식은 각막두깨의 여유가 있어야 수술이 가능합니다.
또한 눈이 많이 나쁜경우에는 수술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충격에도 조심해야하지요.
반면 라섹은 각막두께가 얇아도 가능합니다.
또한 수술 후 충격에 안전하기에 운동선수나 격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 회복기간 : 라식 > 라섹
라식과 라섹 모두 울퉁불퉁한 각막을 레이저로 깎아내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수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력이 나쁜 사람일수록 깎아내는 각막의 두께가 두꺼워 집니다.
라식 : 각막의 중간 부분을 두껍게 깎아냄 (각막의 두께가 얇은 사람은 어려움)
시력 회복이 빠르다 (다음날이면 시력이 좋아짐)
합병증 등 부작용의 위험이 있다
라섹 : 각막의 윗부분을 얇게 깎아냄 (몇 년 뒤, 다시 시력이 나빠졌을 때 또 수술 가능)
시력 회복이 오래 걸린다 ( 3~5일 정도 눈이 시리고 잘 안 보임. 2, 3주 정도 지나야 시력이 좋아짐, 3개월간 안약 넣어야함)
부작용의 위험이 적다
라식은 각막을 얇게 절단하여 절편을 만들고, 이를 젖힌 뒤에 드러나는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쏘아 시력을 교정한다. 라섹은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고 각막 상피만을 벗기고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