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죽음이라는 두려움도 점점 사라지는 걸까요?

저는 어려서 부터 죽음 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너무 불안하고 무섭다는 생각을 하면서 지금 까지 살고 있 습니다. 만약 내가 지금 죽으면 어떻게 될까? 지옥이나 천국은 실제로 존재 할까? 하는 생각으로 잠을 설친 적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나 할아버지들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무서움이 없다고 말을 하시네요.

혹시 나이가 들면 죽음의 대한 두려움이나 무서움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죽음에 대한 주제는 참 무겁고 두렵죠..

    그런 질문자님께 꼭 들려드리고 싶은 성경 구절이 하나 있어요.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인데요.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인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누구든지 그분을 믿기만 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는 약속이에요.

    ​이 말씀이 참 따뜻한 이유는, 우리가 뭘 잘해야만 받아주시는 게 아니라 그냥 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사랑하셔서 먼저 손을 내밀어 주셨다는 거거든요.

    혹시 마음 한구석이 불안할 때, 이 사랑을 한번 떠올려보셨으면 좋겠어요.

    하나님은 무서운 심판자가 아니라, 지친 우리에게 진정한 쉼을 주시는 분이시거든요.

    【마태복음 11장 28절】에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셨답니다.

    ​그 불안한 마음을 하나님께 살짝 고백해보세요.

    기도라는 게 거창한 게 아니라 그냥 마음속으로 조용히 말을 거는 거니까요.

    하나님이 분명 질문자님의 그 마음을 깊이 위로해주실 거예요.

    너무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그 사랑 안에 한번 기대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드리는 토기장이라는 찬송이 있어요.

    꼭 한번 들어보셨으연 좋겠어요!

    굳이 교회를 다니시는 분이 아니더라도 참듣기 좋은 멜로디에 힘들때 들으면 위로가되어서 추천드려요!

    가사가 마음에 드시면 꼭 들어보시길 바래요~!

    (내가 너를 빚었단다

    나는 너의 토기장이

    내가 너를 만들면서

    얼마나 기뻐했는지

    너의 눈을 만들면서

    너에게 눈을 못 뗐지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지금도 기억 한단다

    너의 손을 빚으면서

    하나하나 세어봤지

    이 세상 너밖엔 없는

    지문을 넣어주면서

    너의 심장을 빚으며

    호흡을 불어 넣어줬지

    너의 첫 심장 소릴 들은

    그날을 잊을 순 없지

    너를 다 빚은 그날에 누구에게

    널 맡길지 한참을 돌아본 후에

    너를 보낼 수 있었지

    오늘 내가 널 바라보는 마음은

    어떨 것 같니

    나는 널 단 한 순간도

    사랑치 않은 적 없지

    나는 널 단 한 순간도

    손에서 놓은 적 없지

    나는 널 단 한 순간도

    눈에서 땐 적도 없지

    내가 너를 빚었단다

    나는 너의 토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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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젊고 건강할 때는 죽음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무섭고 공포스럽고 두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생명체는 영원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우리가 죽는다는 건 사실이니까요. 나이가 들고 병이 들고 아프면 죽음에 대한 생각이 유연해지고 점점 받아들이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죽고 싶은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나이 드신 할머니 할아버님들은 아픈 자체가 고통이고 살만큼 살아왔고 마음의 짐을 내려놓기 시작하면 욕심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언제 죽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죽음 자체는 소멸이니까 저라면 두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가야 하니 죽음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면 사는 동안 마음이 그나마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살면서 남에게 피해 안 주고 선을 베풀며 아름답게 살다 갔으면 하는 바람을 작성자님의 질문을 통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 나이가 들어도 누구나 다 죽음이 두렵기는 마찬가지

    일겁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죽음이 다가온다면

    점차 두려움이 보다는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로 다가온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나이가들면 이곳저곳이 아프기도 하고 건강이 좋은곳이 없으니 그런이야기를 많이 하시는것이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