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 시중금리 채권가격의 관계
안녕하세요
장기채권금리가 10%까지 올랐다 이러면 채권가격이 낮아져서 유통되는 기존의 채권금리수익률이 10%가 되었다는 말인거죠?
이게 시중금리가 10%로 올랐다는 말은 이해가 갑니다. 예를들어 예금금리가 10%로 올라서 10%로 예금이 변동되었다 이런건데
채권금리가 10%로 올랐다는게 새로운 신규발행채권금리가 10%로 올랐다는건지
기존의 유통되는 채권이 채권가격에 낮아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아져서 그게 10%가 되었다는건지 너무 헷갈립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실분 없나요ㅠㅠ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금리가 10%로 올랐다는 것은 그만큼
채권의 가격이 떨어져서 채권의 금리가 변동이 되었다고 보시면 되니 참고하세요.
위와 같이 금리가 변동이되면 말 그대로 새롭게 발행되는 채권의 이자율도 위와 같이
높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금리라는 것은 말그대로 누군가에게 돈을 빌리면서 내는 이자를 말하는데, 시중은행의 예금은 예금자보호가 적용되다 보니 일반적으로 채권에 비해서 금리가 낮아요. 그렇기에 예금금리가 변동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에 따라서 채권의 실질 금리 또한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 시중은행의 예금금리보다 낮은 금리의 채권은 메리트가 떨어지게 되면서 액면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되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실질금리는 시중은행의 예금금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상승하게 되요.
하지만 질문자님의 이 질문은 어제 질문주셨던 내용과 동일한 질문인데, 반복된 질문은 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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