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아들을 어떻게 해야될까요?,

자꾸 짜증내고 말을 해도 듣지 않는 사춘기 아들을 어떻게해야될까요? 자꾸 혼내는것도 지치고 이제 이래라 저래라 말을 해도 소용도 없고 사춘기가 잘지나갈수있도록 기다려야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에 접어들게 되면

    심리적 + 정서적 감정은 예민함과 민감함으로 폭발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신체가 변화를 보면서 두려움. 무서움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뜻과 마음과 달리 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상황을 어떻게 대처.대응을 해야할지 난감한 상황에 놓여 어떨게 해야 할지 막막함으로 당황하기도 합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에게 권위적이고 강압적으로 훈육을 하거나, 이러쿵 저러쿵의 말을 전달을 하게 되면

    오히려 부모님의 뜻을 거스리는 부분의 경향이 높아짐이 커지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기분과 컨디션을 파악하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와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아이의 심리적 + 정서적인 부분의 치유를 해줌이 가장 중요 합니다.

    그러나,

    아이가 옳고.그름의 행동의 지나침이 크다 라면

    단호함으로 지금한 적절치 못한 행동,언어는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지금 한 언어.행동이 적절치 않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준 후, 아이의 행동을 바로 잡아주고 개선시켜 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사춘기에는 아이의 자존감이 매우 강해지는 시기로, 본인의 의지대로 되지 않는 다면 강한 거부감을 보이게 되고 감정기복이 심하여 잔소리를 들을 경우 감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예의는 지킬 수 있도록 기준을 단호하게 정해주신 후에 아이에게 말을 건다는 느낌 보다는 아이가 먼저 말을 해줄 때까지 기다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을 하실 때는 식사시간, 차 안, 걷는 동안 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가볍게 폐쇄형 질문으로 하셔서 부담없이 답을 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사춘기 아들로 인해서 부모로서 많이 신경 쓰이고

    고민이 되실 거 같아요.

    일단은 사춘기 시기의 아이들은 신경이 더 예민해지고

    더욱 혼자있고 싶어지는 시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너무 무리하게 아이에게 다가가거나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면서 잔소리가 많아지면

    아이의 입장에서는 신경이 더 예민해 지고

    감정적으로 더 튀는 행동을 하게 될 가능성이 커요

    그래서 아이가 혼자있고 싶어하는 시간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존중해 주시고

    조금 더 지켜보시다가, 아이와 한번 진솔한

    대화를 나누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사춘기의 영향도 있을 수 있겠지만

    아이가 학교내 생활이나 학업 또래관계 속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행동 일수도 있으며

    그 외에 갑작스러운 환경의 변화나

    가정 안에서의 상처가 있는 부분이라 던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거든요.

    먼저, 대화로 아이 내면을 들여다 볼 필요성이

    있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사춘기와 별개로 선을 넘는 행동을 하는 것은

    단호하게 지도를 해야 할 부분이니

    "그렇게 말하는건 안돼"

    "그런 행동 하는 건 아니야"

    라고 차분하되 단호하게 이야기를 해주셔야 할 거 같아요

    지금 현재 상황으로서는 아이와의 대화가

    가장 필요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떻게 보면 기다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지치지 않도록 마음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드라마를 보거나 책을 보거나 취미생활을 하면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 아들은 부모의 말보다 자신의 감정과 자율성을 더 크게 느끼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반항이나 짜증은 성장 과정의 일부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무조건 혼내기보다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인정해주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왜 그러니?” 대신 “힘들었구나”라고 말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반복되는 갈등 속에서도 부모가 감정을 조절하는 모습은 아이에게 좋은 모델이 됩니다.

    모든 문제를 당장 해결하려 하기보다, 기다려주는 여유도 필요합니다. 다만 기본적인 규칙은 일관되게 유지해야 아이가 안정감을 느낍니다.

    대화가 어려울 때는 시간을 두고 다시 시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결국 사춘기는 지나가고, 그 과정에서 관계가 무너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춘기 아들은 반항보다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독립을 하려는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

    계속 혼내면 서로 지치기도 하고, 관계가 더 멀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필요한 규칙만 정해서 나누도록 하고, 나머지는 조금 거리를 두는 게 도움이 됩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순간에는 바로 훈계하는 것보다는 감정이 가라앉은 뒤에 짧게 이야기해 보는 게 좋습니다.

    요즘 힘든 일이 있는지 마음을 묻는 말이 더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부모님도 지칠 수 있으니 감정 관리를 잘해 주시고,

    사춘기는 대부분 지나가는 과정이라는 것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춘기 아들 키우다 보면 정말 “내가 알던 아이가 맞나…” 싶을 때가 많죠. 예전엔 말하면 듣던 아이가 짜증부터 내고, 대화는 자꾸 싸움처럼 되고, 부모는 점점 지치고요. 특히 계속 혼내다 보면 부모도 소모되고 무력감이 오기도 합니다.

    근데 사춘기 아이들은 대체로 부모 말을 안 듣고 싶어서라기보다, 자기 감정 자체가 예민하고 독립 욕구가 커지는 시기라 간섭처럼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예전 방식대로 계속 지적하고 통제하려 하면 더 부딪히는 경우가 많고요.

    그렇다고 무조건 기다리기만 하는 것도 답은 아닙니다.

    잔소리는 줄이고 기준은 유지하는 전략을 사용해보세요.

    예를 들면 사소한 생활 습관까지 계속 싸우기보다,

    예의 없는 말 / 기본 생활 / 위험한 행동 같이 꼭 필요한 부분만 중심 잡고, 나머지는 조금 숨 돌려주는 식이요.

    그리고 사춘기 아이들은 의외로 대화 내용보다 부모 태도를 더 강하게 느끼기도 합니다. 계속 혼나는 분위기만 쌓이면 아이도 방어적으로 굳어버려서, 평범한 말도 잔소리처럼 들리거든요. 그래서 꼭 훈계 목적 아니어도 같이 간식 먹기, 관심사 물어보기, 짧게라도 웃는 시간 만드는 게 관계 유지에는 꽤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부모님이 너무 “좋은 말로 바꿔야 하나”, “어떻게 해야 바로 변하나” 조급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춘기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 과정이고, 아이도 자기 감정을 다루는 연습 중인 시기라 하루아침에 달라지긴 어렵거든요.

    완벽하게 잘 지나가게 만드는 부모는 없고, 너무 크게 무너지지 않도록 관계 끈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에는 부모 말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거리두려는 모습이 자연스러울수 있습니다. 계속 지적만 하면 서로 더 지치기 쉬워서 꼭 필요한 규칙만 짧고 단호하게 말하는 게 좋습니다. 평소엔 잔소리보다 아이 관심사로 대화할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