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터(가택운)가 좋지 않으면 몸이 아프고 하는 일도 잘 안된다고 하는데, 정말 사실일까요?
옛부터 우리 조상님들은 집을 짓거나 이사를 갈때 그 터나 방향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신중하게 고르시고 하셨는데, 물론 지금도 집을 사거나 이사를 갈때 방향도 보고 이사날짜도 손없는 날을 잡아서 이사를 하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것들이 집의 위치나 방향에 따라 집안의 기운이 좋아지고 액운을 막아 준다는 믿음에서 생겨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 혹시?진짜로 집의 위치나 방향에 따라 좋지않은 일들이 생길수도 있는 것인지, 아니면 심리적으로 좋은 곳에서 살고픈 마음에서 생긴 그냥 ,바램으로 나온 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