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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특한쿠스쿠스107
영특한쿠스쿠스10721.11.28

백신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백신이라는게 장기적인가요? 단기적인가요? 뭐랄까... 백신이라는게 약해진 바이러스라고 들었는데 어쨌거나 코로나에 대항할 항체가 우리 몸에 나온다는 뜻인데 새로운 항체의 유전자가 우리 몸에 생겨서 지속성이 있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장기적인 목적으로 맞는 것이 맞습니다.

    항체는 백신으로 인하여 생성되는데,

    기억면역세포가 생기면 추후에 동일한 바이러스가 들어온다고 하여도 빠른시간내에 항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30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항체 유지기간은 아직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의 항체 유지기간이 일반적으로 5~7개월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백신 또한 비슷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되고 생성되는 항제역가도 더 많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잔미께서는 백신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백신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국내에서 접종하고 있는 백신 중에는 약해진 바이러스를 주입하는 백신은 없으며, 코로나 spike 단백질을 체내에 주입 또는 형성시키는 백신만 있습니다.

    백신 접종 후 체내에서 항체가 형성되면 외부에서 침입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력화하게 되는데 이러한 항체는 시간이 지나면 농도가 감소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효과가 감소하게 됩니다. 다만, 항체를 형성하는 기억b세포는 대부분 평생 지속되기 때문에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이 발생하더라도 중증의 증상으로 진행되는 확률이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백신은 기본적으로 장기적으로 몸에 코로나 19에 대한 면역성을 생성시켜주는 것입니다.

    바이러스에 대해 몸에서 기억을 하고 있다가 감염이 되면 그것을 대비하러 나오는 것이지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백신 자체는 지속적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 지속적이라 함은 백신이 막을 수 있는 바이러스에 한해서 생각하셔야 하고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는 이 백신에 영향을 받지 않을수도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지속적으로 효과가 있을수도 있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화이자/모더나는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 (mRNA)를 주입하여 인체가 항체를 미리 형성하고 면역반응이 일어나도록 유발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얀센은 아데노바이러스를 변형시켜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 (DNA)를 인체에 전달하여 같은 방식으로 면역반응을 유도합니다.

    면역반응이 유도되면 항체가 형성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는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세포 차원에서 침입자에 대한 대응체계를 이미 마련해 놓았기 때문에 다시 같은 침입자가 존재할 경우 빠르게 항체를 생성하고 침입자를 제거하게 됩니다.

    그래서 같은 침입자에 대해서는 면역력이 지속될 수 있지만 기본 감지 체계를 벗어난 변이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면 백신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항체가 계속 생긴다기보다는 기억을 하는겁니다

    똑같은 항원이 들어왔을 때 이전 기억이 있기 때문에

    항체를 대량생산할 수 있게끔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백신이라는 것은 단기적이며 예방적 차원입니다.

    우리 몸속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항체를 유도하여 코로나로 부터 예방적 차원에서 방어하는 것이지 무조건적으로 백신을 맞았다고 해서 안전한 것이 아닙니다.

    즉 새로운 항체에 대한 유전자가 생기는 것이 아닌 유도된 항체가 생기므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백신의 효과는 바이러스의 특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바이러스가 자꾸 변이를 일으키면 효과가 떨어지지요.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독특한 경우에는 효과가 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간염을 비롯한 예방 접종을 하는 바이러스들은 한 번 면역이 생기면 쭉 유지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백신은 체내에서 바이러스가 면역반응을 일으켜 항체 생성을 하는 정보전달 부위의 일부를 전달하여 체내 항체생성을 유도하게 됩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6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모든 백신은 항체의 효과가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연구결과마다 다르나 최소 6개월간은 항체의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부스터샷을 맞아야 효과가 연장이 되며, 부스터샷 2-3회 추가접종에 대한 정확한 논의결과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현재로서는 단기적으로 보는게 맞을듯합니다.

    백신을 접종하면 항체가 생성이 되는데 그 항체의 지속기간이 길지 않다보니 부스터샷을 통해 줄어든 항체의 숫자를 늘려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코로나백신항체의 경우는 그 효과가 약 6개월정도 가는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6개월이후에는 효과가 떨어지며, 재접종등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재 추후에도 독감처럼 주기적으로 접종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것이 없으므로 정부의발표를 기다려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변경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보건의료인, 돌봄 종사자, 경찰 등 사회필수인력)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신속한 접종을 원할 경우 11월 22일 부터는 잔여백신을 통한 당일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40대 이하의 경우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가능 시점이 오면 단계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 백신의 종류는 말씀해주신 약독화 생백신과 사백신 뿐만 아니라 현재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mRNA 백신도 있습니다.

    항체가 몸에 생겨서 지속성이 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감소할 수 있으며 이럴경우 부스터 샷등을 추가로 접종할 경우

    체내에 기억되어 있는 항체가 다시 작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백신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어떠한 백신은 한 번 맞으면 만들어진 항체가 거의 평생 동안 가는 것이 있지만, 어떠한 백신은 길어봤자 1-2년간 지속되는 것도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들의 경우에는 현재 6개월 정도 항체가 지속되기 때문에 단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까지의 단편적인 연구로는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항체 유지기간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의 항체 유지기간을 통계적으로 보았을 때 약 6개월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되고 역가 또한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부스터샷을 맞는다면 맞지 않는 경우보다 감염 확률을 줄이고 감염되더라도 중증도를 낮춘다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 인원이 늘어나고 관련 연구가 계속되다면 보다 정확한 정도를 얻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예방백신은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이용하는것은 아닙니다,항체의 유지기간은 백신별로차이는 있으나 접종후 6개월이 지나면 항체의 역가가 떨어져 예방효과가 적어지므로 추가접종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6개월정도 지난 시점에서 항체 농도가 낮게 유지되어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곧 50대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종한 젊은 연령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계획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5~6개월쯤 안내될 예정입니다.

    부스터샷을 의무적으로 반드시 맞아야하는건 아닙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까지는 3차 부스터샷만 계획되었고 이후의 연구결과에 따라서 매년 맞아야 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을 100%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과 비교하면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도 낮춰주며 치료효과를 높여주고 궁극적으로 사망율을 낮춰주는 이점이 있습니다. 백신접종율이 높아지면 집단면역을 형성하여 대규모 집단유행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백신은 바이러스의 항원에 대한 항체를 형성하도록 유도하는 유전자를 주입하는 것이므로 감염시키는게 아닙니다. 백신을 접종한다고해서 우리 몸의 유전자를 변화시키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코로나 백신의 예방효과가 5-7개월 정도 지속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부 지침 상,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기본접종 완료자들은 5개월 이후부터 부스터샷을 시행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3차 접종까지 권고사항이며, 그 이후에 대해서는 지침사항이 없습니다. 부스터샷을 통한 항체형성이 어느정도 지속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연구된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독감처럼 지속적으로 접종을 시행해야 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아직까지 백신의 지속 기간, 장기 면역원성에 대해서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현재는 기존 백신 접종 완료 이후에 부스터샷 접종까지 확정되었습니다.

    백신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체가 다소 감소하며 바이러스도 지속적으로 변이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추가 접종이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이 주기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현재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의 경우 4개월, 50대와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면역저하자, 얀센백신 접종자는 2개월 간격을 두고 부스터샷 접종중입니다.

    부스터샷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mRNA 백신 기준 2차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나면 항체가가 떨어져 감염에 다시 취약해 질 수 있기 때문에, 특정 고위험군에 한해서는 추가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지속기간은 연구가 필요하겠으나, 대략 1년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으로 형성된 면역이 (어느정도 기억세포에 남아있기는 하지만) 영구적이지는 않아, 필요시 추가접종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예방백신은 약독화백신이 아니라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유전자를 주입하여 관련 항체생성을 유도합니다. 면역반응이 유지되는 기간에는 항체가 존재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하므로 부스터샷 접종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