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최근 외조모님 상을 치뤘습니다.
직장엔 별도로 알리진 않았으나, 팀원 분들이 참석해주셨고 정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다만, 같은 팀이 아니라면 굳이 조모상에 조의금을 드릴 필요성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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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최근 외조모님 상을 치뤘습니다.
직장엔 별도로 알리진 않았으나, 팀원 분들이 참석해주셨고 정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다만, 같은 팀이 아니라면 굳이 조모상에 조의금을 드릴 필요성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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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바나나 보관때문에 골치가 아파서 많이 찾아봐서 공유드려요.
먼저 바나나는 냉장보관하면 안된다는 속설때문에 상온보관만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도 상온보관해보니 날파리, 빠른 속도로 썩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바나나도 '냉장보관' 이 가능합니다!
1. 낱개 바나나의 꼭지 부분을 잘라서 윗부분만 랩으로 둘둘 말아주고 일정 간격을 띄워 통에 넣어 보관하시면 약 10일정도는 물르는 일없이 보관이 가능하세요~!
※이 때 겉껍질은 검은색으로 변할 수도 있으나 내용물은 멀쩡할테니 걱정안하셔도 돼요!
2. 아이스크림처럼 냉동보관하여 오래오래 드실 수 있습니다!
전 냉장보관 저렇게해서 두고두고 2주간 먹었습니다 ㅎㅎ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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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유가 들어간 3종 커피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카페 아르바이트 2년 하면서 겪은 경험을 기반으로 말씀드릴게요~!
1.카페라떼
-라떼는 일반적으로 간단하게 우유+에스프레소 조합입니다
굳이 스팀밀크를 사용하지 않아서 집에서도 해먹기 간단하죠.
2.카푸치노
-에스프레소+스팀밀크(거품 많이)
카푸치노부터는 스팀밀크를 첨가합니다
우유 피쳐에 우유를 담고 스팀으로 가열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고 카푸치노는 우유 거품을 잔에서 1cm정도 담은 커피를 말합니다.
이렇게 우유 거품을 올려주고 위에 계피가루 등으로 데코 또는 향을 입혀줍니다.
3. 플랫화이트
-에스프레소+스팀밀크
카푸치노랑 다른건 플랫화이트는 거품이 없다는 점입니다.
거품을 낼 필요가 없기에 스팀밀크가 좀 더 조밀할 필요가 있어서 스팀시 거품이 안생기게 유의해야 합니다.
간략하게 답변드렸습니다~!
부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즐거운 커피 생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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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헌혈이 골수에 안좋은지 궁금하시군요~~!
우선 저는 어제로 헌혈 49회를 마친 상태이고 주관적인 경험,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해서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우리 몸의 적혈구는 골수에서 만들어 지는데요
보통 적혈구는 3~4개월이면 수명이 다하기때문에 평생에 골수는 어마어마한 양의 적혈구를 생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골수는 활동성이 엄청나서 2달에 한 번있는 전혈,그마저도 한 번에 혈액의 10%도 안뽑기때문에 골수에 무리가 가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물론 골수이상을 앓고 계신 분은 예외이구요)
자 이런 골수의 역할때문에 그런 루머기 돈게 아닌가 싶습니다
위에는 팩트를 말씀드렸고, 이제 제 경험에 근거하여 말씀드리자면
1.우선 미래에 저나 제 지인이 나중에 교통사고로 수혈이 필요할 때를 대해거 헌혈증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헌혈증은 무료로 수혈을 받을 수 있다는데요 물론 일부 수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2.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우리가 체했을 때도 한 곳을 꽉 묶어 피를 빼내잖아요? 이건 굳이 그럴필요 없이 새로운 피를 만들게 해서 혈액순환을 돕게 난드는거 같아요 물론 주관입니다.
3.별도의 건강검진 없이 간수치,총 단백 등 간단한 피검사를 매번 진행해주기때문에 건강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헌혈의 단점!?
헌혈을 하면서 부작용은 없었지만, 중요한건!
간호사님이 바늘을 얼마나 잘꼽아주냐입니다
한 번은 헌혈하고 나서 왼쪽팔 반이 멍들었었거든요 ㅠㅠ
그리고 헌혈을 하고 싶어도 일부 큰 도시나 거점도시 빼고는 헌혈의 집이 잘 없습니다 ㅠㅜ상당히 접근성이 떨어져서 불편합니다...!
결론은 빈혈,어지럼증,골수이상이 있으시지 않는 이상 저는 헌혈을 추천드립니다
두려워마시고 한 번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럼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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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헌혈을 열심히 하시는군요 ㅎㅎ
저도 현재 49회정도 했는데 증서를 10장정도 잃어버려서 슬픕니다 ㅠㅜ
우선 현재로서는 분실한 헌혈증서에 대한 재발급은 불가합니다.
이때문에 헌혈을 했음에도 헌혈증 분실시 수혈비용 혜택을 봇받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현재는 헌혈증서 전자화하여 헌혈증서 분실 및 훼손시에도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법안을 입안하려고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법안 통과가 언젠가는 이뤄질거라 생각하는데 아직 추가 소식은 없네요 ㅠㅜ
그럼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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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세계를 암암리에 움직이는 유대인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대학교 교양 수업 시간에 유대인에 관하여 발표 자료를 조사했던 기억을 떠올려 답변드립니다.
먼저 유대인이 지금처럼 부유하고 유명해지기까지의 역사를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유대인은 주로 이스라엘인이라고 보시면 되고 여러 종교들처럼 유일신 사상을 가진 종교를 갖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국가를 잃고 뿔뿔이 흩어지고, 방랑하다보니 먹고 살기 위한 생존수단으로 보부상을 많이 했으며 상업을 통해 부를 축적하게 됐습니다.
이들은 아이가 어렸을때부터 의견을 존중하며
하브루타라는 유대인의 공부 방식으로 아이들을 지도합니다
하브루타는 아이에게 어떤 사건 혹은 현상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등의 질문을 통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이는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 자연스레 비판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합니다.
이렇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줌으로써 자주적인 어른으로 성장하고, 경제적으로 자립심을 길러줄 뿐 아니라 그들 사회 안에서 서로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합니다.
이렇게 가화만사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민족이 유대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가정을 이룬다면 꼭 하브루타 방식으로 아이들을 교육라고 싶네요
제 답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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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를 드실때 몇잔을 먹어야 부담이 없는지 적당한 횟수로 고민하시는군요
제가 이전에도 같은 질문에 답변을 달아드렸어서 답변드립니다~!
작년 커피의 건강효능에 관련한 세미나에 참석했을때 들은 내용을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우선 성인 기준 300ml짜리 3잔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카페인의 효과가 6시간까지 지속되어 음용 시간에 따라 저녁에 잠을 주무실때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는 폴리페놀,트리고넬린 등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여 실제 연구 결과 커피를 꾸준히 마신 사람의 암 발생율이 안마신 사람보다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나지만 약 30% 낮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이는 주로 여성에게서 더 높은 효과인 것도 어느정도 입증되었구요
그래서 최대! 4잔까지도 가능하지만
커피의 산이 위에 안좋을 수 있으니 많이 드셔도 3잔까지가 적당할거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커피 생활 되시길 바라겠습니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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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꿀을 뜨거운 물에 타서 자주 음용하시는군요~
일반적으로 벌꿀의 구조는 프럭토즈와 글루코즈의 50:50 비율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프럭토즈는 과당으로 보통 과일의 단맛을 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글루코즈는 포도당으로 유명하죠? 설탕이 보통 100%글루코즈로 이루어져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프럭토즈는 글루코즈이 비해 단맛을 비슷하나 체내 흡수가 글루코즈에 비해 덜 되어 단맛은 높으나 체내 인슐린 수치를 덜 높이므로 글루코즈보다 건강에 좀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왜 벌꿀을 뜨거운 물에 넣으면 설탕과 다를 바 없느냐? 란 말이 나왔는지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벌꿀은 뜨거운 상태에 놓여 완전히 액체화되었다가 다시 굳으면 프럭토즈->글루코즈로 변화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꿀은 상온보단 조금 더 냉한 곳에 보관합니다.
결론적으로 제대로 보관한 벌꿀을 뜨거운 물에 타서 음용하시는 것은 벌꿀의 효과를 설탕처럼 떨어뜨리진 않습니다.
보관에만 유의해주시면 되십니다.
그럼 즐거운 벌꿀생활 되기실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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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등이 넓어지고 싶으시면 턱걸이랑 푸쉬업 번갈아가며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방 드나들때 턱걸이 10개씩하면서 하루 100개정도 꾸준히 해주니깐 광배근이 확실히 넓어지면서 등이 엄청 넓어졌단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집에 턱걸이 기구 설치하실 공간 있으시면 설치하시고, 없으시면 가까운 놀이터에서라도 꾸준히 턱걸이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더불어 넓게 벌리고 푸쉬업을 하면 어깨도 넓어지는 효과고 있었습니다.
그럼 태평양 어깨와 산과 같은 등 얻길 바라시면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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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헌혈이 골수에 안좋은지 궁금하시군요~~!
우선 저는 어제로 헌혈 48회를 마친 상태이고 주관적인 경험,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해서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우리 몸의 적혈구는 골수에서 만들어 지는데요
보통 적혈구는 3~4개월이면 수명이 다하기때문에 평생에 골수는 어마어마한 양의 적혈구를 생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골수는 활동성이 엄청나서 2달에 한 번있는 전혈,그마저도 한 번에 혈액의 10%도 안뽑기때문에 골수에 무리가 가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물론 골수이상을 앓고 계신 분은 예외이구요)
자 이런 골수의 역할때문에 그런 루머기 돈게 아닌가 싶습니다
위에는 팩트를 말씀드렸고, 이제 제 경험에 근거하여 말씀드리자면
1.우선 미래에 저나 제 지인이 나중에 교통사고로 수혈이 필요할 때를 대해거 헌혈증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헌혈증은 무료로 수혈을 받을 수 있다는데요 물론 일부 수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2.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우리가 체했을 때도 한 곳을 꽉 묶어 피를 빼내잖아요? 이건 굳이 그럴필요 없이 새로운 피를 만들게 해서 혈액순환을 돕게 난드는거 같아요 물론 주관입니다.
3.별도의 건강검진 없이 간수치,총 단백 등 간단한 피검사를 매번 진행해주기때문에 건강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헌혈의 단점!?
헌혈을 하면서 부작용은 없었지만, 중요한건!
간호사님이 바늘을 얼마나 잘꼽아주냐입니다
한 번은 헌혈하고 나서 왼쪽팔 반이 멍들었었거든요 ㅠㅠ
그리고 헌혈을 하고 싶어도 일부 큰 도시나 거점도시 빼고는 헌혈의 집이 잘 없습니다 ㅠㅜ상당히 접근성이 떨어져서 불편합니다...!
결론은 빈혈,어지럼증,골수이상이 있으시지 않는 이상 저는 헌혈을 추천드립니다
두려워마시고 한 번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럼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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