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 전 43세 한 아이를 두고 있는 가장입니다.
제가 세상에 살아가는 이유였던 제 어머님이 2014년도, 충격이 다가지 않은 상태에세 제 인생 모토인 장인어른께서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그로인해 지금도 많이 힘드네요 비자리가~~~
전 줄곧 군대를 다녀온 뒤 20년 가까이 영업만하고 있읍니다
카트영업부터,정수기영업 등~~~ 지금도 포워딩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것도 결국엔 또 영업이죠
예전에는 영업이라는 색다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좋았는데 세월속에 별 인간들 다 만나다보니 그 인간이 그 인간이더라구
그리고 늘 을 입장에 있다보니 늘 먼저 다가가야하고
이제는 조금 지치네용
이런 마음인데 ~~~~ 다른 사업을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연주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다른 사업이라면 혹시 생각하고 계신 업종이 있으신가요?
사실상 사업이라는게 그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영업관련일이 대부분일 수 밖에 없는데요.
게다가 영업대상에게 을 입장이 아니기도 참 힘들거에요.
사업의 종류의 문제가 아니라
님께서 그저 지금 많이 지쳐 있으신 상태로 보입니다.
버팀목이 되는 사람들의 존재가 하나 둘 곁을 떠나게 되면서
가뜩이나 일과 사람에 지친 마음도 더 많이 흔들리게 되셨나 봅니다. ㅜㅜ
에너지가 고갈되면 하는 일에 대한 의욕이나 자신감도 떨어지게 되지요.
그러니 새로운 사업을 알아보시기 전에 먼저
축난 몸과 마음부터 추스리시는 것이 어떨까요?
평소보다 더 적극적으로 휴식할 수 있는 시간과 환경을 만들어 보세요.
마음이 맞는 친구들, 가족들과 대화하고 지친 감정도 털어 놔 보아요.
일터와 조금 떨어진 곳으로 잠시 짧은 여행도 다녀오시고요.
일기를 쓰거나 영화를 보는등
일과 아무 관련없는 일들을 즐기세요.
발길 닿는 곳으로 가고 눈이 가는 곳을 보다 보면
어쩌면 새로운 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떠오를 수도 있어요!
서둘지 말고 천천히...
님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같은 일상에 매너리즘에 빠지시고 너무 지치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라도 일상에서 벗어나 바람도 좀 쐐어보시고
환기를 좀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그래도 영업을 계속하고계시네요
습관이실수도있고 어쪄면 그일이 제일편하고
익숙해서일수도있겠네요
자신이 원해서 일을하는사람이 얼마나될까요?
저도 올해 42인데요
맞는일은 없는것같고 그상황에서 그냥즐기는게 제일 좋은방법인것같더라구요
다른사업을하시려면 차근차근 준비해보셔요
계획잘세우시구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로도 많이 지치신듯합니다.
가능하면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심신이 불안한 상태에서 새로운 것을 하게 된다면 스트레스가 더욱 심해질수있습니다.
이럴땐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아주 잘하시고 계시는것입니다.
너무 스스로 조급해 하지 말고 취미생활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서 조금 감정적 환기를 시키는것이 더욱 좋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