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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는 것과 눈떨림은 관계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술마시고 나서 간이 피로하면 눈떨림이 올수 있습니다 눈꺼풀 근육이 경련을 일으켜 혈행을 개선하려고 하는 작용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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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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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고기 많이 먹는데 부담이 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동물성 기름을 섭취하면 서양인은 피하지방이 되고 동양인은 내장지방으로 쌓입니딘. 그러니 올리브 오일 같은 식물성 기름을 많이 먹어야합니다혈관건강에 담배보다 몸에 나쁜 것이 동물성 기름입니다. 피자나 핫도그 등 기름에 튀긴 음식, 지방이 많은 삼겹살 등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나이가 들수록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데. 혈관벽에 기름이 차는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들러붙어 있다가 어느 순간 떨어지는데. 그리고 몸 안을 돌다가 조그만 모세혈관에 가서 달라붙게 됩니다. 뇌에 가서 들러붙으면 중풍이 오고, 치매가 옵니다. 간에 기름이 끼면 지방간이 되고, 간암이 되고. 췌장에 기름기가 차면 당뇨병이 생깁니다 육류는 적당히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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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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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데 한의원에서 밀가루음식을 먹지말라는 이유?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밀가루음식은 여러가지 문제점이 내재되어 있습니다오늘날 비만 인구가 자꾸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밀가루에 있습니다. 밀가루가 주식인 서양인이 쌀을 주로 먹는 아시아인에 비해 비만인 경우가 월등히 많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합니다똑같은 곡물인데 밀이 쌀보다 나쁜 이유는 ‘글루텐’이라는 성분에 있습니다. 글루텐은 밀의 주요 단백질인데. 탄력성이 있어 밀가루 반죽을 쫄깃하게 하고 빵을 가볍고 폭신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맛은 좋게 만들지만 글루텐은 그 자체가 문제다. 미국에서는 이미 ‘글루텐 불내증’이 심각한 건강 문제로 꼽히고 있다. 불내증은 영양분이 체내로 들어갈 때 우리 몸이 이를 흡수하지 못하고 거부하는 반응이다. 전 세계 인구 중 1%가 글루텐에 내성이 없다고 알려져 있는데, 특히 우리나라 사람은 글루텐을 분해하고 흡수하는 효소가 적어 더욱 심각합니딘글루텐 불내증에 걸리면 건강을 위협하는 수많은 문제가 나타나는데. 신체의 다른 부위와 대변을 분리시키는 민감한 벽이 망가지고 설사, 복통, 복부 팽만, 변비 등의 소화 기능 장애도 나타난다. 또한 영양소를 흡수하지 못하고 체중이 빠지면서 단백질과 지방산, 비타민 같은 영양소 결핍 증세도 생긴다. 소화기능 장애는 시작일 뿐 신경계, 근골격계, 면역계, 관절, 치아를 비롯해 행동과 기분에 이르기까지 악영향을 끼친다.우리가 먹는 밀이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것이라는 점도 문제 요소다. 오늘날의 밀은 우리 조상들이 먹던 밀과 다르다. 지난 50년간 밀은 가뭄, 병충해 등 불리한 환경 조건에 견디고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여러 차례 품종 변형을 거쳐왔다. 모양도 맛도 그대로인 것 같아도 1백 년 전의 밀과 지금의 밀은 생화학적인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밀은 인간이 섭취하기에 적합한지 한 치의 의심도 없이 식품의 형태로 전 세계에 공급되고 있다. 따라서 어떤 잡종 밀이 원래의 밀과 다른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알아낼 길도 요원하다. 그러나 정확한 근거가 없더라도 수천 가지 조작으로 만든 유전적 차이는 성분, 외양, 질적인 면에서 우리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상당한 변형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좋지않습니다.한약을 드실때 밀가루음식을 많이 드시면 장상태가 안좋아서 한약의 흡수에 문제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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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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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붓고 멍들고 얼굴이 노랗대요 병원 무슨과진료받아야하죠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얼굴이 많이 노랗다면 황달을 의심해보아야합니다 내과가셔서 담낭과 간 초음파 해보시고 혈액검사도 해보시면 되세요간혹 갑상선호르몬 문제가 생기면 다리가 많이 부을수도 있으니 갑상선검사도 같이 해보세요 잘 진단받으셔서 치료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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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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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도 비문증이 생길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비문증은 흔하지 않지만 간혹 나타날수는 있습니다다만 노화에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은 아니므로 망막문제등 다른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 안과검진을 받아보십시요 망막의 문제라면 초기치료가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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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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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울때마다 세상이 핑돌고 눈앞이 흐려져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고개를 돌릴때 머리 위치 변경이 있을때 어지러우신것은 이석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귓속 세반고리관에 있는 돌이 제자리를 벗어나 나타나는 어지러움으로 피로나 스트레스.약물부작용등이 원인이 됩니다 젊은분들은 급성으로 와서 일주일내에 회복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비인후과 내원하셔서 진단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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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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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보걷기 운동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1만보 건강론의 시초는 일본 규슈보건대 요시히로 하타노 교수입니다. 요시히로 교수는 1960년대 초 일본 성인들의 비만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그는 당시 일본 성인들이 하루 평균 3500~5000보가량 걷는데 이를 1만보까지 늘리면 평소보다 20~30%가량 칼로리를 더 소모할 수 있어 비만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 주장했습니다.요시히로 교수의 주장이 전 세계에 퍼진 건 1964년 열린 도쿄올림픽 덕분이었는데. 당시 일본 '야마사'란 제조 업체에서 걸음 수를 측정해주는 제품을 기획했었고. 야마사는 이 제품에 '만보계'라는 이름을 붙인 뒤 요시히로 교수를 내세워 '하루 1만보 걷기'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벌였습니다. 만보계는 올림픽과 스포츠 붐을 타고 출시 첫해에만 100만대 넘게 팔리는 대성공을 거뒀습니다.하루 만보 걷기가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것은 마케팅의 승리라고 볼수 있습니다.결론은 만보걷기 보다는 근력운동이 심폐활량증진과 근육량 증가에 훨씬더 도움이됩니다 칼로리 소모도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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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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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이어트 중인데 원래 물만먹어도 살이 찌는편인데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분들이 많습니다.똑같은 열량의 음식을 먹어도 어떤 사람은 살이 찌고 어떤 사람은 살이 찌지 않습니다.원인은 영양분을 흡수하는 대사 기능의 차이입니다.때문에 체중 감량을 위해 무조건 굶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이런 불규칙한 식사가 습관이 되면 오히려 대사 장애를 불러와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합니다.우리 몸의 대사 과정에서 섭취한 영양분을 에너지로 바꾸어서 소비하는 것이 비타민과 무기질입니다.불규칙한 식사로 인해 비타민이나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무기질이 부족해지면 지방의 연소를 방해해서 지방이 체내에 그대로 쌓일 수 있습니다.따라서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정작 지방은 연소가 안 되고 피로만 쌓이게 됩니다. 충분한 비타민 무기질은 섭취하며 탄수화물 제한식이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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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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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할때 우유를 먹으면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서양처럼 옛날부터 우유를 마시는 식문화가 없었던 동양인에게는 유전자적으로 우유를 소화하는효소를 가질 필요가 없었습니다. 우유는 장단점이 있지만 해로운면들이 많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유를 컵으로 마실 때, 우유를 모두 마시고 난 컵은 남아 있는 우유로 뿌옇게 됩니다. 그런데 우유를 마시면 우리들의 장도 이와 같은 상태가 됩니다. 분해되지 않은 잔류물이 장에 계속 축적되어서 장의 벽을 한층 둘러싸게 됩니다.이렇게 되면 장에서 영양분을 흡수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영양분이 흡수되지 않으면 비타민이나 미네랄, 아미노산 등의 영양분이 부족해지면서 에너지 대사가 나빠집니다. 그래서 소비 칼로리가 줄어들어 지방을 축적시키기 쉬운 몸이 됩니다. 그래서 우유는 살을 빼기 어려운 몸을 만드는 식품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유는 실제로 다이어트에는 알맞지 않은 식품인 것입니다.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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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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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에서 5센티정도 밑 부분을 세게 눌렸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명치아래 부위는 민감한 부위로 세게 눌리셨다면 통증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각한 문제는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실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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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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