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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는데 고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마우스 피스를 착용하거나 수면 중 교정 밴드 같은 것을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를 무는 습관은 치아의 마모, 치아 신경의 손상, 턱관절의 염증 등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교정이 필요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방법을 시행해 보시고 호전이 없다면 수면 습관의 교정이 필요할수도 있기 때문에 수면 클리닉이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수면에 질에 대한 상담을 시행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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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시야가 왜 자꾸 흐려질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기간의 렌즈 착용으로 인한 안구 건조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렌즈로 인하여 악화 될수 있으니 눈에 잘 맞는 렌즈로 변경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수 있으며 인공눈물을 자주 넣어 주고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렌즈 착용을 피하고 눈을 편하게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시간 화면을 본다면 눈깜빡임이 줄어들어 안구 건조증이 발생할수 있고, 가까운곳을 계속 본다면 눈 주변의 근육의 과긴장, 약화로 인해서 초점이 맞지 않게 되면서 시력 저하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작업중 눈 주변의 스트레칭, 눈 근육 이완, 온찜질 등이 효과가 있습니다. 일단 생활습관 개선을 해보시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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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다리 특히 허벅지쪽이 저리는 이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좌측 다리의 저림은 요추(허리)에서 나오는 신경의 눌림, 손상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척추에서 나오는 신경은 좌우로 갈라지며 각자 지배하는 영역이 다릅니다. 정확하게 손상받은 신경은 전문의의 진료 이후에 확인할수 있겠습니다. 저림, 통증이 지속된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진단후 물리치료, 주사 치료 를 통해서 통증을 완화하고 운동 치료, 도수 치료 등으로 자세를 교정하면서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이후에도 통증 호전이 없다면 정밀 검사가 필요할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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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려 앉았다 일어나면 어지러운데 괜찮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눕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서 어지럽고 눈앞이 흐려지는 증상은 기립성 저혈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복용중인 약물(혈압약 등)이나 질환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겠습니다. 여름철 탈수로 인하여 증상이 더 자주 발생할수 있습니다. 두통, 심한 어지러움, 구역,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 된다면 내과 전문의 진료 후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단순 기립성 저혈압일 경우 자리에서 갑자기 일어날때 주의하시고 쓰러지면서 머리를 다칠수 있으니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제자리에 바로 주저 앉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평소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주시면 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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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하려고 하는데 다래끼 증상이 보이면 못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다래끼가 난 정도로 헌혈 금기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염증성 안질환이라면 체내 염증 물질이 증가해 있는 상태로 간주하여 헌혈을 연기할수 있습니다. 충혈, 눈꼽, 눈부심 등 증상이 동반된다면 치료 또는 경과 관찰하여 증상이 호전되고 헌혈하시는게 좋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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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이 여름철이라서 더 심하다고 하는데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무좀은 무좀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피부병으로 환자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접촉하거나 접촉된 매개체에 의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발뿐만이 아니라 손에도 무좀이 옮을수 있습니다. 무좀이 심해진다면 환부의 습도, 걸으면서 생기는 자극 등으로 인해 피부 손상이 발생하면서 이차 감염이 생길 가능성도 커지기 때문에 심해지기 전에 항진균제를 발라 무좀을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평소에는 발을 잘 씻어주시고 잘 말려주며 통풍이 잘되도록 해주면 되겠습니다. 장화는 통풍이 잘 안되고 땀때문에 습한 환경이 유지가 되기 때문에 무좀이 잘 재발합니다. 최소 하루에 2-3번 양말을 갈아신으시고 퇴근후에는 발을 잘 씻고 건조시키고 무좀약을 도포하는게 좋습니다. 복용하는 무좀약은 간독성이 심하기때문에 무좀이 낫지 않을때 전문의의 진료 이후 처방받아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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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기간 잘못된 자세로 인해 발생한 거북목은 단기간에 교정이 힘들기때문에 꾸준하게 노력해야 합니다. 현재 거북목으로 인한 신경눌림증상이나 목 통증,불편감, 어깨 통증, 근육 뭉침 등이 주증상이 되겠습니다. 판단기준은 자가체크리스트로 해당사항을 확인한후 의심이 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일상생활 중에는 목을 뒤쪽 방향으로 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찜질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작업을 하면 목 건강에 굉장히 좋지않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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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손가락이 잘구부려지지 않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방아쇠 수지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아쇠 수지는 손가락 내부에 손가락을 굽히는 데 사용되는 굴곡건 조직에 염증이 생긴 질환을 의미합니다. 손가락을 펼 때 갑자기 '뚝"거리는 느낌과 함께 펴지기 때문에 '방아쇠 수지'라고 불립니다.손가락을 굽혔다 펼 때 딱 하는 소리와 함께 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비전형적으로는 손가락을 굽히기도 힘들고 펴기도 힘들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와 물리 치료를 시행하고 경과를 본 후 증상이 더 심해지면 주사치료(스테로이드)를 시행할수 있습니다.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진단 후 그에 맞게 치료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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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이 너무 아픕니다. 족저근막염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족저근막염이 발생하는 족저근막은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 부위에 붙는 두껍고 강한 섬유띠입니다.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며 체중이 실린 상태에서 발을 들어 올리는데 도움을 주어 보행시 발의 역학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족저근막에 반복적인 손상이 발생하여 근막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변성이 유발되고 염증이 발생한 것이 족저근막염입니다.평발과 같이 구조적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많은 양의 운동을 하거나 발바닥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운동(배구, 에어로빅 등)을 한 경우, 과체중, 장시간 서 있기, 너무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구두, 하이힐의 착용 등 족저근막에 비정상적인 부하가 가해질때 발생할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첫 발을 디딜 때 통증이 생기며 한참 의자에 앉았다가 다시 걸을 경우 발 뒤꿈치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전문의의 진료 후약물치료, 체외충격파 등의 보존적인 치료와 더불어 스트레칭, 발의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 등을 시행하고 굽이 딱딱한 신발을 피하고 푹신한 신발을 신으며 바닥을 걷는 것을 피하고 쿠션감 있는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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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앞두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먹으면 안되나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항혈소판 효과를 가져서 출혈 경향을 늘립니다. 따라서 수술시 출혈이 발생하면 지혈이 되지 않아 수술 중 과다 출혈의 위험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수술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다만 항혈소판 효과는 종류에 따라서 정상적으로 되돌아오는데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일단 복용을 중단하시고 수술 받는 병원과 상의후 그대로 진행하시거나 수술을 연기하거나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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