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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우주의 크기는 매우 큽니다. 현재까지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는 지구에서 빛이 138억 년 동안 이동한 거리인 약 465억 광년입니다. 즉 우주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빛이 138억 년이 걸려서 도달하는 거리입니다. 우주는 계속해서 팽창하고 있기 때문에, 우주의 실제 크기는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보다 훨씬 클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주의 끝에는 무엇이 있는지 현재로서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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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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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기준은 어떻게 정해진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지진의 세기는 지진파의 진폭을 측정하여 나타냅니다. 지진파는 지진이 발생할 때 지구를 통해 전달되는 파동으로, 진폭이 클수록 지진의 규모가 큽니다. 지진의 세기를 나타내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리히터 규모입니다. 리히터 규모는 지진파의 진폭을 특정 지점에서 측정하여 나타냅니다. 리히터 규모는 0부터 9까지 있으며, 1단계 차이가 나면 진폭이 약 10배 차이가 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리히터 규모가 5.0인 지진은 리히터 규모가 4.0인 지진보다 진폭이 약 10배 크며 파괴력이 약 100배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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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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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라오는 태풍 5호 독수리는 왜 독수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태풍의 이름은 전통적으로 약하기를 기원하는 뜻으로 약한 개체의 이름을 붙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태풍의 이름은 각 국가에서 선정한 이름을 순환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항상 약한 개체의 이름만이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2022년 태풍의 이름 중에는 '독수리'라는 이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필리핀에서 선정한 이름으로 필리핀에서는 독수리를 강하고 용감한 동물로 여깁니다. 따라서 '독수리'라는 이름은 필리핀에서 태풍이 강하고 피해를 주지 않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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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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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름은 누가 어떤 형식으로 짓나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태풍의 이름은 태풍의 영향을 받는 14개국이 만든 태풍위원회에서 각국이 10개씩 제출한 이름 들중에서 선택하여 돌아가며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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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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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 찍을때 방사능이 왜 나오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엑스레이 촬영 시 방사능이 나오는 이유는 엑스레이가 전자기파의 일종이기 때문입니다. 전자기파는 전기장과 자기장의 진동으로 이루어진 파동입니다. 엑스레이는 전자기파 중 가장 파장이 짧은 파동입니다. 파장이 짧을수록 에너지가 높기 때문에, 엑스레이는 인체를 투과하여 내부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는 방사능을 방출하지만, 그 양은 매우 적습니다. 따라서 엑스레이를 자주 촬영한다고 해서 피폭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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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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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도와 끓는점 어는점의 상관관계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점도가 높으면 끓는점은 높고 어는점은 낮습니다. 그 이유는 점도가 높은 물질은 분자 간의 결합이 강하기 때문에 분자 간의 이동이 쉬워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점도가 높은 물질은 끓는점이 높고 어는점이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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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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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의핵을 현대기술에서는 눈으로 확인이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현재의 과학기술로는 원자와 전자 핵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원자는 매우 작고, 전자 핵은 그보다 더 작기 때문입니다. 원자의 크기는 10^-10m이고, 전자 핵의 크기는 10^-15m입니다. 1mm는 10^-3m이므로, 원자는 1mm의 10억분의 1, 전자 핵은 1mm의 100조분의 1에 불과합니다 원자와 전자 핵을 직접 볼 수 없지만 과학자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자의 크기와 질량을 측정하거나, 원자의 전자를 흡수하거나 방출하는 것을 관찰함으로써 원자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자 핵의 전하량을 측정하거나 전자 핵의 양성자와 중성자의 수를 계산함으로써 전자 핵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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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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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은 마찰력이 적은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물과 얼음은 같은 물질이지만, 그 상태가 다릅니다. 물은 액체 상태이고 얼음은 고체 상태입니다. 액체 상태의 물은 분자끼리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지만, 고체 상태의 얼음은 분자가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물과 얼음은 마찰력이 다릅니다 물은 분자끼리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물끼리 마찰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얼음은 분자가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얼음끼리 마찰을 일으키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물보다 얼음이 마찰력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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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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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공전궤도에 대한 궁금증이에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는 지구가 태양에 가장 가까운 근일점일 때는 1474만 9천km이고 지구가 태양에서 가장 먼 원일점일 때는 1521만 4천k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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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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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현상의 과학적 원리와 어디서 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플라즈마 입자가 지구의 자기장에 의해 끌려와 대기권 상층부에서 충돌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오로라는 주로 지구의 북극과 남극 근처에서 발생하지만 지구의 자기장이 약한 지역에서는 중위도 지역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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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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