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나면 기름값이 오른다는데,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왜 전체적으로 떨어질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중동은 전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지역이고,특히 호르무즈 해협이 불안해질 경우 유가가 빠르게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집니다.이런 뉴스가 나오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보통외국인 투자자들이 먼저 관망하거나 일부 매도하면서지수가 단기적으로 흔들리는 흐름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한국증시 대폭락으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실제 원유 수송이 막히거나, 전면전으로 확산되지 않는한 대부분은 심리적인 조정(짧은 하락과 변동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중동 긴장이 커질경우,우리나라 증시는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고,삼성전자도 그 영향으로 잠시 눌릴 수는 있습니다.하지만 지금 단계만 놓고보면삼성전자를 새로 크게 망가뜨릴만한 이슈라고 보기는 어렵고,전면전, 원유수송 차질같은 추가 악재가 나오느냐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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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미국간의 충돌이 주식시장과 코인시장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미국과 이란의 충돌 소식은 실제 피해보다 먼저 시장 불안 심리를 자극합니다.이런 지정학적 갈등이 나오면 투자자들은 위험을 줄이려고 주식을 일부 팔고,그 결과 국내 증시도 단기적으로 약세와 변동성 확대가 나타나기 쉽습니다.가상자산(코인)시장은 주식보다 더 민감합니다.코인은 아직 안전자산으로 보지 않기때문에,전쟁, 충돌 뉴스가 나오면 주식보다 먼저, 그리고 더 크게 흔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번 갈등이 시장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는 사태가 얼마나 커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만약 제한적인 충돌에서 멈추고 외교적으로 진정되면, 시장 영향은 며칠에서 1~2주정도의 단기 조정에 그칠 가능성이 큽니다.하지만 갈등이 길어지거나, 특히 중동 원유 수송의 핵심 지역인 호르무즈 해협이 위협받는 상황으로 번지면, 유가 상승과 물가 불안이 겹치면서 주식과 코인 모두에 더 큰 하락 압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지금 단계에서는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높지만,장기 급락을 단정할 상황은 아니며,앞으로 며칠간 추가 충돌이 이어지는지가 가장 중요한 변수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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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들중에서는 배당금 나오는 게 많은지궁금해여?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금융주에는 다른 업종보다 배당을 많이 주는 종목이 상대적으로 많은편입니다.이유는 금융회사의 사업 구조가 이미 성숙 단계에 있고,매년 큰 설비투자나 연구개발비가 많이 필요한 산업이 아니기때문입니다.은행과 금융지주는 주로 대출 이자와 금융 서비스 수수료로 수익을 내는데,이 구조는 매출이 갑자기 크게 늘어가니도 어렵지만 반대로 일정 수준의 이익이 비교적 꾸준히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그래서 회사가 번 이익을 다시 사업 확장에 쓰기보다는,주주에게 현금으로 나누어주는 방식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게 됩니다.국내 금융주 가운데 배당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회사는 KB금융지주입니다.매년 일정 수준의 현금배당을 꾸준히 실시해온 대표적인 금융 배당주입니다.실적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 편이고, 주주환원 정책을 중요하게 내세우고 있다는 점 때문에 장기 보유용 배당주로 많이 거론됩니다.비슷한 성격의 회사로는 신한지주가 있습니다.신한지주 역시 은행을 중심으로 카드, 증권, 보험 등 다양한 금융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이익을 바탕으로 매년 배당을 실시해왔습니다.국내 금융지주 가운데서도 배당이 비교적 꾸준한 편에 속하는 회사로 평가됩니다.다만, 금융주도 경기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경기침체나 대출 부실이 커지는 시기에는 이익이 줄어들고그게 따라 배당이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은 함께 염두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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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금은 월급의 몇 배 정도 모아두는 게 안전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비상금은 월 고정지출 기준 3~6개월치가 가장 많이 쓰이는 기준입니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월급이 아니라 매달 꼭 나가는 돈입니다.예를들어, 관리비, 통신료, 보험료, 교통비, 최소 생활비 등 이걸 다 하친금액 x 3~6개월입니다.직장이 비교적 안정적이고, 맞벌이거나 소득원이 여러개라면 3개월치도 충분한 편이고요.혼자 벌고,이직 공백이 생길 수 있고, 가족 병원비 같은 변수가 있다면 6개월치가 훨씬 마음이 편합니다.우선 3개월치의 비상금을 먼저 만들고 가능하면 6개월까지 늘리는 방법도 잇겠습니다.CMA는 은행 예금처럼 넣어두고 필요할때 바로 빼서 쓸 수 있고,그냥 통장에 두는 것보다는 이자가 조금 더 붙는 구조입니다.다만, 은행 예금처럼 예금자보호가 되는 상품이 아니라는점입니다.그렇기때문에 전부 넣기보다는 나눠서 넣어두는 것도 생각해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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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투자 성공으로 고갈시기가 얼마나 늦춰졌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국민연금은 인구가 빠르게 줄고, 노인은 늘어나는 구조라서 아무 변화가 없을 경우2050년대 중반쯤(대략 2055~ 2057년)에 지금 쌓아둔 기금이 바닥날 수 있다는 전망이 기본이었습니다.그런데 최근 몇 년간 국민연금의 투자 성과가 예상보다 훨씬 좋았습니다.기금이 커졌고 운용 수익도 과거 평균보다 높게 나왔습니다.만약 앞으로도 지금과 비슷하게 연평균 수익률이 꽤 높은 수준으로 유지된다면기금 소진 시점을 2050년대가 아니라 2080~ 2090년대까지도 늦출 수 있다는 계산을 내놓고 있습니다.다만, 이 숫자는 앞으로도 계속 높은 투자수익이 난다는 가정과제도 개편이 크게 바뀌지 않는다는 가정의 시나리오입니다.아직 정부가 공식 고갈 시점을 2090년으로 바꿨다라고 발표한 것은 아닙니다.이유는 국민연금의 고갈 시점은 투자 성과만으로 결정되지 않기때문입니다.앞으로 출산율이 어떻게 될지,고령 인구가 얼마나 더 늘어날지,보험료율을 올릴지,연금 지급 구조를 바꿀지 이런 제도 변화가 같이 들어가야 최종 숫자가 확정됩니다.국민연금이 최근 투자를 잘해서 이론적으로는 고갈 시점을 약 30년 이상 뒤로 미룰 수 있는 여지는 생겼다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하지만 동시에 이건 확정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잘 굴린다는 전제가 붙은 계산이라는 점도 함께 기억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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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 전쟁 뉴스보고 질문드립니다 전쟁의 목적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핵심만 먼저 말씀드리면 이번에 미국이 이란을 공습한 가장 큰 명분은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막기 위해서 입니다.이란은 지금까지 공식적으로는 핵무기는 만들지 않는다. 평화적 핵 이용이다. 라고 말해왔습니다.하지만 미국과 서방 국가들은 이란이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단계에 매우 가까워졌다고 보고 있습니다.즉, 아직 핵무기를 가진 것은 아니지만마음만 먹으면 만들 수 있는 기술 단계에 들어갔다고 보는 것입니다.그래서 미국 입장에서는 지금 막지 않으면 나중에는 군사적으로 손도 못대는 나라가 된다.라는 판단이 깔려있습니다.핵무기는 단순히 무기 하나가 늘어나는 문제가 아니라그 나라의 정치적 힘 자체가 완전히 달라지기때문입니다.그래서 미국은 이란이 핵을 갖기 전에 막아야한다는 전략을 오래전부터 유지해왔습니다.또하나의 중요한 이유는이란이 중동 지역에서 군사적 영향력을 계속 넓혀왔다는 점입니다.미국의 핵심 동맹국인 이스라엘과 직접 충돌할 가능성도 계속 높아져왔기때문에미국 입장에서는 핵문제 + 지역 군사 균형 문제를 한꺼번에 보고 있는 것입니다.이번 공격의 목적은 단순히 보복이 아니라이란이 핵을 보유하기 직전 단계로 가는 것을 군사적으로 차단하려는 목적이 가장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북한은 상황이 다릅니다.북한은 이미 여러 차례 핵실험을 했고,핵무기를 실제로 보유하고 있는 나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즉, 북한은 막아야할 대상이기보다는 이미 핵을 가진 상태에서 관리하고 억제해야하는 대상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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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 공격이 주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이번에 문제가 되는 것은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 가능성 그 자체보다,그로인해 중동의 원유 공급이 흔들릴수 있느냐입니다.한국 증시는 전쟁 뉴스가 나왔다고 해서 바로 크게 무너지는 구조는 아닙니다.대신 시장이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이번 충돌이 실제로 세계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는가 인데요.특히 핵심은 이란 인근에 있는 호르무즈 해협입니다.이 해협은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상당 부분이 지나는 곳이기 때문에만약 이 지역이 봉쇄되거나 통행이 불안해지면국제 유가가 급등할 가능성이 생깁니다.한국은 에너지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입니다.그래서 유가가 급등하면 기업의 원가 부담이 커지고,물가가 다시 자극을 받고소비와 경기에도 부담이 생기게 됩니다.이런 이유때문에 한국 증시는 중동 분쟁 뉴스가 나올때마다지수하락보다 먼저 변동성 확대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이번 상황이단기간의 충돌과 경고성 대응에 그치고원유 수송이 실제로 막히지 않는다면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 조정 정도에서 끝날 가능성이 큽니다.이번 이슈가 우리나라 증시에 미칠 영향은 현재 기준에서는단기적으로는 불안 심리로 약세 압력과 변동성 확대될 수 있지만 원유 수송 차질이 현실화되지 않는다면 장기적인 급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아직 크지 않습니다.반대로 만약 호르무즈 해협 봉쇄나 중동 전면 확전 같은 뉴스가 나온다면그때는 한국 증시에도 눈에 띄는 하락 압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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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에서는 학교를 초등학교 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이러한 단계 인데 예전에는 국민 학교가 초등학교로 변했는데 무슨 이유로 명칭이 변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국민학교라는 이름이 식민지 시절의 흔적이어서 바뀌어습니다.우리나라의 국민학교는 1996년 3월 1일부터 초등학교로 공식변경되었습니다.이 결정은 대한민국 교육부가 추진했는데요.국민학교는 원래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쓰던 학교 명칭에서 온 말입니다.당시 의미는 단순히 국민을 위한 학교가 아니라일본 천황의 국민을 만들기 위한 교육,즉, 충성과 복종을 강조하는 교육개념이었습니다.그래서 해방 이후에도 계속 쓰이던 국민학교라는 이름이 식민지 잔재라는 비판이 꾸준히 있었습니다.초등학교라는 이름은특정 국가나 이념을 위한 국민이 아니라아이들의 기초 교육단계라는 뜻을 담은 말입니다.교육의 의미를 바로잡기 위해 변경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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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기습전쟁으로 우리 나라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역사상 최대 규모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한 만큼, 화요일 코스피는 대규모 갭하락 출발이 불가피하며 외국인의 '패닉 셀'에 따른 변동성 확대가 예상됩니다. 세계 원유 물동량의 2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이 실제로 봉쇄되면서, 국제 유가는 단숨에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 최대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공포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유가 급등은 수입 물가를 올려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우리 기업들의 생산 비용을 높여, 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불러올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정유, 에너비, 방산주는 단기적인 수혜를 입어 급등할 수 있으나, 유가에 민감한 항공, 해운, 화학 섹터와 대형 제조주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무리한 물타기보다는 현금 비중을 최대한 유지하며 시장의 바닥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며, 보유 종목 중 펀더멘털이 약한 종목은 반등 시 과감히 정리하는 '방어적 태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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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북한과의 관계는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이란처럼 파괴의 대상으로 보기보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전략적 카드'이자 경제적 개방을 통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활용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란 지도부를 폭사시킨 강력한 무력 시위는 북한에게 '협상에 응하지 않으면 다음은 당신들 차례'라는 무언의 압박이자, 동시에 대화 테이블로 끌어들이는 지렛대가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2기는 완전한 비핵화라는 높은 목표 대신, 핵 동결과 미사일 통제를 대가로 대북 제재를 일부 완화해 주는 '스몰딜' 형태의 합의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적으로는 북한의 풍부한 노동력과 자원을 활용하여 '제2의 베트남'식 개방 모델을 제시하며, 미 기업들의 북한 내 SOC 투자 허용 등을 협상 카드로 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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