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삼성전자의 경우 삼성정자 우선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전자는 주주총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의결권이 있는 주식이고, 삼성전자는 그 권리가 없는 대신 배당을 조금 더 받는 주식입니다.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주가가 10~20% 정도 저렴하게 형성되는데, 이는 경영 참여권이 없는 데 따른 가격 할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매년 주당 배당금을 보통주와 우선주에 거의 비슷하게 지급하므로, 주가가 싼 우선주를 살 때 배당 수익률이 더 높게 나타납니다. 최근 2026년 발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5년 만에 특별배당을 실시하며 주주환원을 대폭 확대하고 있어, 배당을 중시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입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들은 의결권 확보를 위해 보통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시장 수급에 따른 주가 상승폭은 보통주가 더 클 때도 있습니다. 시세 차익이 우선이면 보통주를, 높은 배당과 가성비 투자가 우선이면 우선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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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기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어느 나라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전략 비축유를 가장 많이 쌓아둔 나라는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이 1위입니다. 중국과 일본이 그 뒤를 잇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세계 6위권의 엄청난 보유량을 자랑합니다. 상위권은 주로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독일, 한국, 프랑스 순으로 리스트가 채워집니다. 우리나라는 인구 대비로 따져봐도 비축유 보유량이 세계에서 손꼽힐 만큼 매우 높은 편입니다. 특히 한국은 IEA 권고치를 훨씬 상회하는 약 200일분 이상의 기름을 상시 비축하고 있습니다. 인구당 비축량으로만 본다면 노르웨이나 중동의 산유국들이 최상위권을 차지하곤 합니다. 하지만 비산유국 중에서는 한국이 에너지 안보를 위해 기름을 가장 꼼꼼히 챙기는 나라입니다. 정부는 울산이나 거제 같은 곳의 거대 지하 동굴에 비상용 기름을 안전하게 보관 중입니다. 이 정도 양는 반년 이상은 경제를 멈추지 않고 버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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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홈플러스 과연 청산하게 될까?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2026년 3월 초, 법원이 회생게획안 가결 기한을 2개월 연장하며 당장의 청산 위기는 겨우 넘겼습니다. 현재 상황은 벼랑 끝에 서 있는 것이 맞지만,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최근 1000억 원의 긴급 자금을 수혈하며 불씨를 살리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채권단인 메리츠금융그룹 등의 결단이 없으면, 5월로 다가온 다음 기한 때 다시 청산 기로에 설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생존을 위해 알짜 사업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과 부실 점포 수십 곳의 정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자산 매각 대금이 들어와도 수조 원대 부채를 갚기엔 턱없이 부족해 채권단과의 협상이 난항이라는 점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대주주가 기업을 살리기보다 남은 자산을 쪼개 팔아 투자금을 회수하는 시나리오를 우려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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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최고 가격제 시행이 과연 적절한 조치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 도입은 1997년 유가 자율화 이후 약 30년 만의 강력한 조치라 논란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이미 시행 중인 유가연동보조금은 화물차나 택시 등 특정 취약 업종을 지원하는 방식이라 일반 서민의 체감도는 낮습니다. 반면 최고가격제는 모든 국민이 이용하는 주유소 가격 자체에 상한을 두어 물가 상승 심리를 즉각 억제하려는 목적입니다. 하지만 정유사 공급가를 직접 통제하는 것은 시장 경제의 기본 원리를 훼손한다는 비판이 매우 큽니다. 정유사들은 비싸게 사온 원유를 손해 보고 팔아야 하는 상황이 오면 국내 공급 대신 수출로 물량을 돌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오히려 국내에 기름이 부족해지는 '공급 절벽'이나 사재기 같은 더 큰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제도는 장기적인 대책이라기보다 전쟁으로 인한 '비정상적 폭등'을 막기 위한 일시적인 긴급 수혈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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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구입시 공동명의로 주택을 구입을 했는데 명의자를 한명으로 바꾸게 되면 대출받은 상품도 바뀌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택 공동명의에서 단독명의로 변경하는 것은 단순히 이름만 빠지는 게 아니라 '소유권 이전'에 해당합니다. 명의가 바뀌면 담보물의 소유 구조가 변하기 때문에, 원칙적을 기존 대출은 그대로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은행 입장에선느 대출 당시 채무자 두 명의 신용과 담보 가치를 보고 승인해 준 것이라 조건이 달라진 셈입니다. 보통은 기존 대출을 상환하고, 단독명의자가 새롭게 대출을 실행하는 '대출 승계'나 '대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건 단독명의자의 소득과 신용만으로 기존 대출금을 모두 감당할 수 있는지 다시 심사받는다는 점입니다. 만약 몇 년 사이 대출 규제가 강화되었다면, 예전만큼 대출 한도가 나오지 않아 차액을 현금으로 메워야 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상품 자체가 바뀐다기보다, 새로운 명의자 조건으로 대출 계약을 다시 맺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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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기뢰를 설치하게 되면 전세계 경제 동향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성공적으로 부설한다면, 전 세계 경제는 전례 없는 '에너지 쇼크'에 직면하게 됩니다. 전 세계 해상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이 길목이 막히면, 국제 유가는 단기간에 배럴당 150달러 이상으로 폭등할 가능성이 큽니다. 유가 급등은 즉각적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며, 각국 중앙은행은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다시 올리는 긴축 정책을 펼칠 수밖에 없습니다. 물류 비용 상승으로 인해 제조원가가 올라가고, 이는 전 세계적인 소비 위축과 경기 침체인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위험이 농후합니다. 특히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은 에너지 수급 차질로 인해 산업 전반이 마비될 정도로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기뢰 제거 작업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위험한 공정이라, 해운 운임과 보험료가 천문학적으로 치솟아 글로벌 공급망 자체가 붕괴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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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금융권과 2금융권의 예적금 금리가 차이가 나던데, 예적금 금리는 어떤 기준에 의해서 정해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은행의 예적금 금리를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기준은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기준금리'입니다. 보통 1금융권은 신용도가 높아 자금을 조달하기 쉽지만, 2금융권은 상대적으로 자금 유입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신협이나 저축은행 같은 2금융권은 고객을 유인하기 위해 1금융권보다 더 높은 금리를 제시합니다. 각 은행은 기준금리에 자신들의 경영 상황과 자금 조달 비용 등을 고려하여 최종 금리를 자율적으로 정합니다. 만약 은행에 현금이 부족해 자금을 더 모아야 한다면, 금리를 올려서라도 예금을 유치하려는 전략을 씁니다. 반대로 대출 수요가 적어 돈이 남아도는 상황이라면 예적금 금리를 낮춰 비용을 절감하려 하기도 합니다. 2금융권의 금리가 높은 건 재무건전성이 1금융권보다 낮아 위험 프리미엄이 붙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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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현재상황이 정상적인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미국 헌법상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로서 국가 비상시 의회 승인 없이도 일정 기간 군사 행동을 할 수 있는 강력한 권한을 가집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힘을 통한 평화'라는 원칙 아래, 미국의 이익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하면 즉각적이고 압도적인 타격을 가하는 전략을 씁니다. 최근 이란과의 충돌에서도 '군사적 목표가 달성되었다고 판단할 때 전쟁을 끝내겠다'며 종전의 주도권을 완전히 쥐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독단적 행보가 가능한 이유는 현재 미 의회 상하원을 모두 여당인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어 행정부에 대한 견제가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 우선주의'를 지지하는 강력한 팬덤과 국내 여론이 대통령의 과감한 결정에 정치적 정당성을 부여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상황은 정상적인 시스템보다는 리더 한 명의 결단이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매우 이례적이고 긴박한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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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지금 진입하기엔 늦은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증권가는 코스피 5000을 끝이 아니라 밸류업 정책과 AI 호황이 만든 새로운 시작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관심 있으신 증권주는 거래대금이 폭증하고 지수가 오를수록 직접적인 수혜를 입은 '상승장의 주인공' 섹터입니다. 거래대금이 하루 40조 원을 넘나드는 상황이라 증권사들의 실적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최근 미-이란 전쟁 여파 등 대외 변수로 변동성이 커진 만큼, 한 번에 몰빵하긴에 리스크가 있습니다. 증권주는 배당 매력도 크지만 지수 변동에 워낙 민감해서, 급등 시 추격 매수보다는 눌림목을 노리는 게 좋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보지만, 고점에서의 진입은 반드시 분할 매수로 평균 단가를 조절하며 접근해야 합니다. 포모 때문에 조급해지면 냉정 한 판단이 어려우니, 우선 소액으로 발을 담가 시장 흐름을 익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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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여파로 국제 유가 상승 때문에 정부에서 시행한다는' 유가 최고가격제' 도입한다던데 한시적인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유가 최고가격제는 사실 시장 경제에서 아주 이례적인 비상조치라 당연히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정부도 물가를 잡으려 도입하지만, 전쟁이 길어지면 주유업계의 반발과 아우성은 피하기 어렵습니다. 주유소 입장에서는 국제 유가가 오르는데 판매가만 묶이면 역마진으로 문을 닫아야 할 처지입니다. 소비자는 당장 기름값이 싸서 좋겠지만, 장기화되면 주유소가 공급을 포기하는 셔터 내리기가 속출할 것입니다. 결국 기름을 사고 싶어도 못 사는 '공급 절벽' 사태가 오는 게 이 제도의 가장 무서운 부분입니다. 정부는 이를 막기 위해 정유사에 손실을 보전해주거나 유류세를 깎아주는 식의 보완책을 병행하려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랏돈으로 민간 기업의 손해를 메워주는 것도 결국 국민 세금이라 논란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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