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납세의무자와 제2차 납세의무자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연대납세의무는 여러 명이 동일한 납세의무에 대해 각각 독립하여 전체 금액을 책임지는 다수 당사자의 의무입니다. 과세당국은 주된 납세자의 재산 유무와 상관없이 연대납세자 중 누구에게든 세금 전액을 즉시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제2차 납세의무는 주된 납세자의 재산으로 세금을 전부 충당할 수 없을 때만 발동되는 보충적인 의무입니다. 즉, 연대납세는 '병렬적' 관계지만 제2차 납세의무는 주된 납세자가 먼저 해결하지 못했을 때 나타나는 '수직적' 관계입니다. 연대납세의무자는 본인의 재산 전체로 무한 책임을 지지만, 제2차 납세의무자는 법이 정한 한도 내에서만 책임을 집니다. 공동 사업을 하거나 상속을 받은 경우에는 연대납세의무가 발생하며, 이는 주된 납세자와 동등한 책임을 의미합니다. 제2차 납세의무는 주로 비상장법인의 과점주주나 청산인, 사업양수인 등 특수한 이해관계자에게 부과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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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이엠티 주식 얼마까지 오를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에스에이엠티는 삼성전자의 핵심 유통 파트너로서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견고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란과의 군사 충돌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는 반도체 공급망의 불확실성을 키워 주가 하락을 유도했습니다. 중동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고유가와 물류비 상승이 수익성에 일시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중동 리스크가 해소될 때까지 4600원선의 지지 여부를 확인하며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기업의 펀더멘털인 매출과 영업이익이 탄탄하므로, 전쟁 노이즈가 걷히면 다시 실적 장세로 회귀할 것입니다. 증권사와 AI 분석 모델은 올해 중장기 목표가를 장기 성장 가치를 반영하여 6500~7000원선까지 제시하기도 합니다. 지금의 하락은 기업 내부의 결함보다는 대외적 변수에 의한 것이므로, 공포에 투매하기보다는 비중 조절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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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당한 주식은 이후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상장폐지가 된다고 해서 주주의 소유권이 즉시 소멸되는 것은 아니지만, 자산 가치는 사실상 0에 수렴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상장폐지는 증권거래소라는 '공식 시장'에서 퇴출당하는 것일 뿐, 주식 자체의 소유권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즉, 비상장 주식으로 전환되어 여전히 해당 회사의 주주로서 잔여 재산 분배 청구권 등의 권리는 유지됩니다.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마지막으로 탈출한 기회인 '정리매매' 기간이 7거래일 동안 주어지며 가격 제한폭 없이 거래됩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주식을 팔고 싶어도 사는 사람이 없는 장외 거래 시스템을 통해서만 매매가 가능합니다. 만약 회사가 파산하지 않고 사업을 지속하여 건실해진다면 먼 미래에 다시 재상장하여 원금을 회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상장폐지된 기업이 다시 코스피나 코스닥으로 돌아오는 사례는 극히 드문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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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항복하지 않는데 유가경제는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국제 유가는 단기 폭증세를 기록 중입니다. 브렌트유와 WTI 모두 배럴달 90달러를 돌파하며 2022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시장에는 긴장감이 가득합니다. 이란의 항복 거부와 보복 공격은 전 세계 원유 공급의 약 20%를 담당하는 핵심 경로를 차단해 공급망에 치명타를 입혔습니다. 일부 전문가와 카타르 에너지 장관 등은 갈등 장기화 시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150달러는 2008년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인 147.50달러를 넘어서는 수치로, 현실화될 경우 세계 경제는 유례없는 충격에 직면합니다. 유가 급등은 단순히 기름값 상승에 그치지 않고 물류비와 생산 단가를 높여 전 세계적인 초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위험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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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송달의 기본 요건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공시송달은 주소나 영업소가 분명하지 않아 통상적인 방법으로 서류를 전달할 수 없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됩니다. 납세자가 국외에 체류 중이거나 주소지가 불분명하여 우편 송달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핵심적인 요건 중 하나입니다. 또한 세무공무원이 2회 이상 직접 방문했음에도 수취인이 없어 납부기한 내 송달이 곤란하다고 인정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등기우편이 반송되었다고 해서 즉시 공시송달을 할 수는 없으며, 주소지 탐문 등의 충분한 조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2026년 시행되는 개정안에 따라 100만 원 미만의 일부 고지서는 일반우편도 가능해졌으나, 고액 고지서는 여전히 엄격합니다. 세무서 게시판이나 국세정보통신망 등에 해당 내용을 공고한 날로부터 14일이 지나면 송달이 된 것으로 간주합니다. 주민등록표상 주소지로만 발송했다가 반송된 사유만으로 공시송달을 진행할 경우 법적 분쟁에서 패소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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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달러 또는 원화 가 되면은 권력층은 개인을 통제 할 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디지털 달러나 원화는 기술적으로 모든 거래 내역이 중앙은행 서버에 기록되어 완벽한 추적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정부가 의지만 있다면 개인의 소비 패턴이나 자금 흐름을 실시간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기반이 됨을 의미합니다. 특히 '프로그래밍 가능한 돈'의 특성을 이용해 특정 용도나 기간에만 쓰도록 사용처를 제한하는 통제도 가능합니다. 중국은 이미 디지털 위안화를 통해 사회적 신용 점수와 연동된 결제 제한 가능성을 보여주며 '빅브라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미국 상원에서는 최근 프라이버시 침해를 이유로 의회 승인 없이 디지털 달러를 발행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가동했습니다. 디지털 화폐는 범죄 예방이라는 효율성과 개인의 자유 침해라는 위험성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중앙은행들은 '영지식 증명' 등 익명성을 보장하는 기술을 도입하겠다며 시민들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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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아 코인은 발행량이 얼마나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카이아는 클레이튼과 핀시아가 통합되며 탄생한 코인으로, 현재 약 62.6억 개의 총 발행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통 물량은 약 58.6억 개에서 62.6억 개 사이로 파악되며, 전체 물량의 90% 이상이 이미 시장에 풀려 있는 상태입니다. 비트코인처럼 절대적인 최종 상한선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매년 약 5.2%의 신규 발행이 이루어지는 구조입니다. 단순히 계속 늘어나기만 하는 무한 발행이 아니라, 네트워크 사용에 따른 수수료를 소각하는 메커니즘을 갖췄습니다. 발행되는 신규 물량 중 절반은 생태계와 인프라 펀드에 예치되어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서만 신중하게 사용 됩니다. 이러한 구조는 생태계가 활성화될수록 소각량이 늘어나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거나 공급량을 줄이는 효과를 냅니다. 카이아는 '유동적인 유한 발행' 모델을 통해 생태계의 성장과 토큰 가치의 균형을 맞추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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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평균 소득이 어느정도인 국가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러시아는 거대한 영토와 지하자원을 보유한 강대국임에도 루블화의 가치는 국제적 신뢰도와 맞물려 낮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2026년 3월 현재, 러시아의 평균 월급은 약 10만에서 14만 루블 수준으로 한화로는 약 200만 원 내외에 해당합니다. 수치상 소득은 한국보다 낮아 보이지만, 저렴한 현지 물가 덕분에 구매력 기준 실질 생활 수준은 지표보다 높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루블화 가치가 낮은 근본적인 이유는 서방의 강력한 경제 제재로 인해 국제 금융 망에서 고립되었기 때문입니다. 에너지 수출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경제 구조 특성상 국제 유가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라 화폐 가치가 매우 민감하게 변동합니다. 전쟁 비용 지출로 인한 통화량 증가는 고물가를 유발하며, 이는 중앙은행의 고금리 정책에도 불구하고 화폐 가치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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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국장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증시는 최근 기업 가치 제고 정책인 '밸류업 프로그램'의 안착과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큰 도약을 이뤄냈습니다. 단기간에 지수가 가파르게 상승하여 고점 부담이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과거와 달리 견고한 실적이 뒷받침된 결과입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 한 AI 반도체 랠리는 우리 증시의 체질을 한 단계 더 높여놓은 핵심 동력이 되었습니다. 현재 2026년 3월 시장은 1500원대를 위협하던 환율이 진정되고 금리 인하 기대감이 반영되는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의 상법 개정과 주주 환원 정책이 실질적인 배당 확대로 이어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장기 자금 유입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물론 지정학적 리스크나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남아있어 단기적인 조정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건강한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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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변동기, 변동금리 주담대를 고정금리로 갈아타야 할지, 아니면 중도상환을 하는 게 유리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연 2.5%로 동결 중이나, 시장금리 상승으로 주담대 금리 상단이 7%에 육박하고 있습니다.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갈아타는 것은 향후 금리 상방 압력이 여전히 높다고 판단될 때 이자의 확실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다만 현재 고정금리 하단이 4%대 초반, 변동금리 하단이 3%대 중반으로 형성되어 있어 당장의 이자 부담은 변동형이 낮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금리 인하 시점이 하반기로 늦춰질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1~2년 내 상환 계획이 없을 시 고정금리 대환이 안정적입니다.반면 여유 자금이 있다면 중도 상환이 가장 확실한 재테크인데, 대출 이자율이 예금 이자율보다 높기 때문에 실질 수익률이 큽니다.2026년부터 상호금융권까지 중도상환수수료 인하 정책이 확대 시행 중이므로, 수수료율을 확인하여 상환 비용을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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