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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와 roe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ROA 총자산이익률은 기업이 보유한 총자산을 활용하여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익을 창출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즉,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알뜰하게' 사용하여 수익을 냈는지 보여줍니다. 높은 ROA는 기업이 보유한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수익을 잘 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낮은 ROA는 자산 대비 수익 창출 능력이 낮다는 의미로, 비효율적인 자산 관리나 낮은 수익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ROE 자기자본이익률은 주주가 투자한 자기자본을 이용하여 기업이 얼마나 많은 이익을 올렸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즉, 주주의 돈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되어 수익을 냈는지 보여줍니다. ROA와 ROE의 차이점은 분모입니다. ROA는 기업의 총자산을 기준으로 수익성을 측정하는 반면, ROE는 자기자본을 기준으로 수익성을 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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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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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달러 약세를 원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달러 약세는 미국 상품의 가격 경쟁력을 높여 수출을 촉진합니다. 이는 미국의 무역 수지 개선과 제조업 부흥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달러 약세는 수입품 가격을 상승시켜 수입을 억제하고, 결과적으로 무역 적자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만성적인 무역 적자를 해결하는 것을 중요한 정책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달러 약세는 해외 생산보다 미국 내 생산의 가격 경쟁력을 높여 제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경제 정책과도 맞닿아 있는 부분입니다. 미국은 막대한 국가 부채를 안고 있는데, 달러 약세는 이 부채의 실질적인 가치를 감소시켜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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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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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가장 핫한게 AI인가요 가상화폐 인가요?ㅎㅎ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가장 '핫'한 것을 꼽자면, 단기적인 투자 열기로는 가상화폐, 장기적인 기술 발전과 산업 전반의 영향력 측면에서는 AI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 분야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발전해 나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AI기술이 가상화폐의 보안, 효율성, 새로운 활용 사례 발굴 등에 기여할 수 있으며, 가상화폐 또한 AI 관련 서비스나 데이터 거래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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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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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이 있으면 투자하는것은 무리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은 빚이 있다면 투자를 우선하기보다는 빚을 먼저 갚는 것을 권장합니다. 빚은 그 자체로 심리적인 부담감을 주고, 재정적인 자유를 제한합니다. 빚을 청산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으며, 이는 더 나은 경제 활동과 재테크 계획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빚에는 이자가 발생합니다. 투자는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손실을 볼 수도 있는 반면, 빚을 갚는 것은 확실하게 이자 비용이라는 손실을 막는 행위입니다. 특히 빚의 이자율이 투자 기대 수익률보다 높다면, 빚을 갚는 것이 실질적인 수익을 얻는 것과 같습니다. 빚을 갚아 이자 부담을 줄이면, 그만큼 미래에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늘어납니다. 장기적으로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유리합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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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경제성장에 도움이 되나요 저해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노동조합이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의견은 오랫동안 분분합니다. 한쪽에서는 노동 시장의 경직성을 심화시키고 기업의 경쟁력을 저해하여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쪽에서는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소득 분배 개선을 통해 경제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한다고 주장합니다. 전문가들의 의견 또한 이처럼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입니다. 노조의 임금 인상 요구는 기업의 노동 비용 증가로 이어져 투자 및 고용 여력을 감소시키고, 이는 장기적으로 생산성 하락과 경제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특히 기업별 노조의 경우, 기업의 지불 능력 이상으로 과도한 임금 인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노조의 활동을 통해 노동 시간 단축,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 등 노동 조건이 개선되면 노동자들의 만족도와 생산성이 향상되어 장기적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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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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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채권과 장외채권은 무슨 차이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장내채권은 한국거래소에서 주식처럼 거래되는 채권입니다. 이는 호가 정보가 공개되어 있어 가격 투명성이 높습니다. 상대적으로 거래가 활발하여 중도 매매가 용이할 수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도 증권사 계좌를 통해 쉽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주식 거래와 유사하게 거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국채, 통화안정증권, 일부 특수채 및 회사채 등이 상장되어 거래됩니다. 하지만 장외채권에 비해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장외채권은 한국거래소와 같은 공식적인 시장을 거치지 않고, 증권사와 고객 간에 1:1로 직접 거래되는 채권입니다. 이는 국채, 지방채, 특수채, 회사채 등 다양한 종류의 채권이 거래됩니다.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목적과 위험 선호도에 맞는 채권을 선택할 폭이 넓습니다. 거래 상대방을 찾기 어려워 중도 매도가 장내채권보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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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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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실적발표를 언제하는지 알수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상장 기업은 법적으로 분기별 실적을 해당 분기 종료 후 45일 이내에 공시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 기간은 법적인 제출 기한이며, 많은 기업들이 이보다 일찍 실적을 발표합니다. 특히 대형 우량 기업의 경우, 잠정 실적을 먼저 발표하고 이후 확정 실적을 공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정 실적 발표 시기는 통상 분기 결산일 다음 주 목요일이나 금요일 즈음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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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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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만 하면 돈을 잃는 사람이면 주식을 안하는게 답이 겠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만 하면 계속 돈을 잃는다면 주식을 잠시 멈추고 투자 방식을 재점검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손실을 보는 상황은 정신적으로도 매우 소모적이고, 소중한 자산을 잃는 일입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가 완전히 답이 아니라고 단정하기는 아직 이릅니다. 수익을 꾸준히 내는 사람들은 분명 자신만의 전략과 원칙을 가지고 투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감정적으로 포기하거나 무작정 다시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냉정하게 자신의 상황을 분석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입니다. 주식 투자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재테크 방법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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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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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가 이제 반등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정확한 엔비디아 납품 시점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여러 보도와 업계 관측을 종합해 볼 때, HBM3E의 경우 퀄 테스트 통과 여부에 따라 2분기 부터 소량이라도 납품이 시작될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다만, 퀄 테스트는 최종 단계이며, 결과에 따라 납품 시기는 더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HBM4의 경우 현재 개발 단계에 있으며, 양산 및 납품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은 HBM을 중심으로 반등을 모색하고 있으며, 엔비디아 납품은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지만, 실제 납품 및 실적 개선 여부는 퀄 테스트 통과와 양산 안정화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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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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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왜 환율에 민감한 나라가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의 경쟁력이 약해서만은 아니며, 구조적인 요인들이 크게 작용합니다. 우리나라는 수출 주도형 경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자동차, 전자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해외로 수출하여 경제 성장을 이루어왔습니다. 따라서 수출 가격 경쟁력은 매우 중요하며, 이는 환율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수출 대금은 주로 달러로 결제되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원화로 환산되는 수출액이 늘어나 기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환율이 하락하면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자원과 원자재, 일부 자본재 등을 해외에서 많이 수입합니다. 이러한 수입 거래 대부분이 달러로 결제됩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수입 가격이 상승하여 국내 물가 상승의 압력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에너지 가격 상승은 경제 전반에 걸쳐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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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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