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딸에게 현실적인 돈에 대한 공부를 어떻게 시켜 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경제이론보다 실제로 돈을 써보고 관리해보고 실패도 해보는 경험이 훨씬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한달 돈 흐름을 직접 써보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알바비, 용돈, 지원금으로고정지출(통신비, 교통비, 구독료 등)과 자유지출(카페, 옷, 배달 등)로 나눠서 내가 한달에 얼마를 쓰고 있는지 파악하게 하는 것이 먼저겠습니다.엑셀이든 메모장이든 가계부 앱이든 자신과 맞는 방법으로 수익과 지출을 파악합니다.그다음 생활비 통장, 모으는 통장, 비상금 통장으로 구조를 만들어두면 돈 관리하기가 훨씬 수월하겠습니다.20살 따님에게 현실적인 돈 공부는가계부쓰기, 통장 구조 만들기, 카드,연체,할부 구조 이해하기, 한달 예산 직접 짜보기.우선 이 네가지로 돈공부를 시작해도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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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가장 먼저 없어질 직업은?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AI가 가장 잘하는 일은 반복적이고 규칙이 명확하고, 결과가 정답 중심인 일이겠습니다.직업이 통째로 사라진다기보다 그 직업안의 일부 업무가 먼저 없어지는 경우가 있겠습니다.요즘 AI로 대체되었다고 빠르게 느껴지는 곳이 있는데요.정형화된 문의나 FAQ대응, 예약, 취소, 안내 등 단순 고객응대, 혹은 콜센터 등 사람보다 AI상담이 빠르고 24시간 가능해서 가장 먼저 자동화되는 영역이지않을까 싶습니다.또 단순 사무, 입력직이 있는데요.예를 들면 데이터 입력, 문서 정리, 전산 등록, 반복적인 보고서 정리는 이미 AI+자동화로 상당 부분 대체되고 있다고 합니다.기본번역이나 회의록 요약, 초안작업하는 전문 번역가가 아니라 단순 번역, 요약,문서, 초안 작업의 단순 처리 업무가 먼저 줄어드는 쪽입니다.또한 짧은 정보글이나 제품 설명글, 광고 등 이미 AI로 대체가 많이 시작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실제로는 직업이 사라진다기보다 일하는 방식이 바뀌는 것이고,가장 위험한 것은 직종보다 업무 내용이 단순한 자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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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가 뭔가요 주식뿐이 모르는데요 요즘 ETF가 인기라는데 무언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ETF는 주식을 조금 더 쉽게 묶어서 사는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ETF는 여러 종목을 한 번에 담아 놓은 묶음 상품입니다.그리고 이 묶음이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바로 사고팔 수 있는 상품입니다.국내 ETF들은 모두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습니다.즉, 한 종목을 사는 것이 아니라, 여러 종목이 섞여있는 상품을 사는 개념이겠습니다.주식은 한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고, ETF는 여러회사에 동시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이미 주식 계좌가 있으시다면 따로 ETF계좌를 만들 필요가 없고, 증권사 앱에서 그냥 ETF종목을 검색해서 사시면 됩니다.적금처럼 매달 모아서 장기보유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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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고점에서 꽤 하락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최근 하락세는 AI 투자 비용 폭증에 다른 수익 가시성에 대한 의구심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업들이 2026년 한 해에만 수천억 달러를 투입하며 자본 지출 규모를 크게 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막대한 투자 대비 실제 매출 성장세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수익 불균형' 현상을 우려하며 매물을 쏟아냈습니다. 과거에는 AI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올랐다면, 이제는 냉정하게 실적으로 증명하라는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진행 중인 국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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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얼마씩하는게 좋은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대학생 1명, 중고등학생 3명, 초등학생 2명까지 대가족을 챙기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고, 150만 원이면 올해 평균치를 훌쩍 상회하는 아주 넉넉한 금액을 주신 셈입니다. 2026년 설 기준 최신 설문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은 3만 원에서 고학년 5만 원, 중고등학생은 5만 원에서 10만 원 사이가 대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생의 경우 취업 준비생 등 상황에 따라 10만 원 정도를 주는 것이 일반적인 '체면 유지 금액'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주신 150만 원을 인원수로 나누면 1인당 평균 25만 원꼴인데, 이는 평균 권장액의 2~3배에 달하는 매우 큰 금액이라 조카들이나 손주들에게는 최고의 인기 어른이 되셨을 겁니다. 하지만 본인의 심리적 부담이 안기는 금액이 아닌 평균적인 금액만 주어도 충분히 박수받으실 수 있으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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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0만원 갈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전자가 최근 18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기세라면, 30만전자가 꿈만 같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를 세계 최초로 양산 출하하며 기술 주도권을 완전히 탈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3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연간 이익 전망치도 계속 상향되고 있습니다. 30만 원에 도달하려면 시가총액이 약 1800조 원 수준에 육박해야 하므로, 반도체 외에도 파운드리 부문의 압도적인 성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다만, 주가가 6개월 만에 급격히 상승한 만큼 단기적인 차익 실현 매물이나 글로벌 경기 변동에 따른 조정 가능성은 늘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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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도체 주식은 이미 고점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반도체 산업은 2026년 현재 인공지능 인프라 확대로 인한 슈퍼사이클의 한복판에 있으며, 전문가들은 아직 고점에 도달하지 않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이 최근 반도체 수출 호조를 근거로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9%로 상향 조정한 것에서 보듯, 반도체는 현재 한국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동시에 3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국내 기업 역사상 전례 없는 압도적인 실적입니다. 일부에서는 주가 급등에 따른 '고점 논란'이 있으나, 메모리 가격이 전 분기 대비 80~90% 폭등하는 등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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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는 어떠한 기업이며 투자가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팔란티어는 정부와 기업의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의사결정을 돕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특히 최근에는 인공지능 운영체제를 통해 AI 혁명을 수익화하는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최근 주가 하락은 실적 부진보다는 그간 급등했던 가격에 대한 밸류에이션 부담과 시장의 금리 전망 변화 등 대외적 요인에 따른 조정 국면으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2026년 가이드런스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고, 미국 상업 부문 매출이 세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기업의 기초 체력은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따라서 기업의 성장성 측면에서는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으나, 현재 주가수익비율이 매우 높아 작은 부정적 소식에도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수 있는 종목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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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피크가 지났다 라는 것은 어떤 것을 의미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이 피크를 지났다는 말은 국가 성장의 정점을 찍고 이제는 하강 국면에 진입했다는 경제적 경고를 의미합니다. 가장 핵심적인 지표는 잠재 성장률로, 노동 인구 감소와 생산성 저하로 인해 경제 규모가 더 이상 커지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에 부딪혔다는 뜻입니다. 특히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생산가능인구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소비와 투자가 동시에 위축되는 수축사회로의 진입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과거 한강의 기적을 이끌었던 제조업 중심의 성장 모델이 중국 등 후발 주자의 추격과 기술 격차 축소로 인해 과거만큼의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세계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점유율이나 혁신 동력이 정점에 도달한 뒤 점차 내려오고 있다는 외부의 냉정한 시선이 반영된 용어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피크 코리아'라는 용어는 단순한 일시적 불황이 아니라, 국가 전체의 시스템이 활력을 잃고 장기 저성장 늪에 빠질 위험을 경고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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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무장관 해임이 관세에 영향을 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현재 엡스타인 파일 연루 의혹과 관련해 여야를 막론한 강력한 사퇴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지형에 상당한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러트닉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관세의 필요성을 가장 강하게 설득해 온 인물이자, 실제 협상에서 동맹국을 강하게 압박하는 '관세 사령탑'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그가 만약 해임되다면, 트럼프 2기 행정부 내에서 상대적으로 온건한 목소리를 내왔던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같은 실용주의파의 영향력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 본인이 관세를 '미국 우선주의'의 핵심 도구로 여기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어, 인물 교체만으로 정책의 큰 틀이 완전히 꺾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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