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의 차입 한도를 펀드 순자산의 400%에서 200%로 낮춘다는게 이럴경우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거죠??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사모펀드가 빌릴 수 있는 돈이 줄어들기 때문에, 더 작은 규모의 기업만 인수할 수 있게 되거나, 동일한 기업을 인수하더라도 투자자로부터 더 많은 자금을 모아야 합니다. 이는 사모펀드의 전반적인 투자 활동 규모를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LBO 방식의 투자는 레버리지를 통해 높은 수익을 추구합니다. 빌린 돈으로 더 큰 이익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입 한도가 줄어들면 이러한 레버리지 효과가 감소하여 사모펀드의 기대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높은 레버리지가 필요한 대형 M&A 보다는 내부 역량 강화나 구조조정을 통해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중소형 기업 투자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일부 사모펀드가 단기적인 차익 실현을 위해 무리한 차입을 통해 기업을 인수한 후, 고배당이나 자산 매각 등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고 부실을 남기는 '먹튀' 논란이 있었습니다. 차입 한도 규제는 이러한 무리한 투자를 억제하고 기업의 장기적인 가치 제고에 집중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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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스테이블 코인은 어떤 코인을 말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스테이블코인은 이름 그대로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입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큰 일반 암호화폐와 달리, 스테이블코인은 특정 자산의 가치에 연동되어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 합니다. 가장 흔한 방식을 미국 달러와 1:1로 가치를 고정시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달러짜리 스테이블코인인 테더나 USDC는 언제든 1달러의 가치를 가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한국은행 총재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을 언급하는 것은 기존 금융 시스템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결제 및 송금 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민간에서 발행되는 스테이블코인의 불안정성을 보며, 중앙은행이 관여하거나 규제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금융 시스템 전반의 안정성 유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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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저평가된 이유가 지리적인 위치말고 그리고 무슨이유가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 기업들은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지 않은 대기업 그룹이 많아, 소액 주주의 이익보다는 총수 일가의 지배권 유지나 사익 편취에 중점을 둔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해외 선진국 기업들은 이익 발생 시 배당 확대나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에게 환원하는 데 적극적입니다. 반면 한국 기업들은 이익을 사내에 유보하거나 신규 투자 명목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주주 친화적이지 않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앞서 메리츠금융그룹의 사례처럼 자사주 고각이 기업 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큼에도 불구하고, 국내 많은 기업이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고 지배력 강화에 활용하는 것도 주주 가치 훼손의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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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세계 시장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어떤 섹터에 집중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는 수출 주도형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고, 미래를 책임질 산업 분야를 선점하는 것은 국가 경쟁력 확보에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우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분야를 고도화하면서 동시에 미래 유망 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독보적인 세계 1위이지만, 시스템 반도체와 AI 반도체 분야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AI 시대가 가속화될수록 AI 반도체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므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파운드리 기술을 고도화하여 이 분야에서도 초격차를 만들어야 합니다. 정부의 K-반도체 벨트 조성 및 인력 양성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한국은 이미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스마트 선박 및 자율 운항 선박 기술을 선점하여 미래 해양 모빌리티 시장을 이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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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후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3000천선을 돌파할것 같은데요 앞으로 한단계 더 성장하려면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 기업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는 낮은 주주환원율, 대주주 위주의 경영, 불투명한 지배구조 등을 개선해야 합니다. 현재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단순히 정책 구호에 그치치 않고, 기업 스스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자사주 소각 확대, 배당 확대,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이 중요합니다. 결국 주식 시장의 성장은 기업의 실적과 직결됩니다.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업이 많아져야 합니다. 정부는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저해하는 규제를 완하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공매도 관련 논란, 내부자 거래, 시세조종 등 불공정 거래 행위는 시장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투자자의 이탈을 야기합니다.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처벌을 통해 시장의 공정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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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배당락일 같은 경우에 매수를 하면 괜찮은가요 아니면 별루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배당락일은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날을 의미합니다. 즉, 배당락일 전날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고, 배당락일부터는 해당 주식을 매수해도 이번 회계연도 배당은 받을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배당락일에는 주가가 배당금액만큼 하락 조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배당을 받기 위해 주식을 매수했던 투자자들이 배당락일 이후 주식을 매도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배당락일에는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평소 관심 있던 배당주를 더 저렴한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싸게 매수'하려는 목표에는 부합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펀더멘탈이 튼튼하고, 배당 매력이 여전히 높은 기업의 경우, 배당락으로 인한 주가 하락은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주가가 회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되는 추세이거나, 기업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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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가 자사주 소각을 통해 194.4%의 이익을 달성했다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발행한 주식을 다시 사들여 없애는 행위입니다. 이는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발행 주식 수가 줄어들면 동일한 이익을 나누는 주식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주당순이익이 증가하고, 배당금을 지급할 경우 주당배당금도 증가하여 주식의 매력을 높입니다. 기업이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은 주주 가치 제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시장에 보여 주는 신호로 작용합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여 투자 심리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은 기업의 현금을 사용해야 합니다. 모든 기업이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투입할 만큼의 충분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투자나 연구개발 등 다른 곳에 자금을 투입해야 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자사주 소각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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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진출한다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전자는 '초격차'를 유지해온 반도체 사업에서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는 주기적인 업황 변동에 민감하고, 파운드리 분야에서는 TSMC와의 격차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신사업 발굴은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로봇,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통신 기술과 결합하여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분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반도체 편중에서 벗어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특정 산업의 부침에 기업 번체가 흔들리는 리스크를 줄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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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생기면 환전수수료가 없어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생긴다고 환전 수수료가 완전히 사라진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우리가 은행이나 외환거래소를 통해 원화를 달러로 바꿀 때 발생하는 환전 수수료는 크게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됩니다. 은행이나 환전소가 매수/매도 가격이 차이를 통해 얻는 이익인 환전 스프레드, 환전 서비스 제공에 대한 명목상의 수수료인 거래 수수료입니다. 만약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동일한 암호화폐 거래소 내에서 직접 거래될 수 있다면, 이론적으로는 기존 은행을 통한 환전 과정에서 발생하던 환전 스프레드와 관련된 수수료가 크게 줄어들거나 사라질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단순히 원화 스테이블코인으로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구매하는 '매매' 행위를 하게 되며, 이때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거래 수수료만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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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오를 때 대출과 예금 중 어떤 쪽이 더 영향을 크게 받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변동금리 대출을 보유하고 있다면 금리 상승기에 대출이 더 즉각적이고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예금은 금리 상승 시 수익이 늘어나지만, 그 체감 효과는 대출 이자 부담만큼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변동금리 대출은 가장 직접적이고 큰 영향을 받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변동금리 상품을 이용하고 있다면,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대출 이자도 연동되어 오르게 됩니다. 매달 내야 하는 대출 원리금이 즉시 또는 몇 개월 뒤 크게 늘어나는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특히 대출 금액이 클수록 이자 부담 증가 폭은 더욱 커져 가계 재정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합니다. '내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것 같다'는 말이 여기서 나옵니다. 대출은 '빚'이기 때문에, 이자가 늘어나는 것은 곧 '고정 지출 증가'로 이어집니다. 이는 소비를 위축시키고 다른 자산 형성 여력을 감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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