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이 상각되었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채권 상각은 금융기관이 회수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부실 채권을 회계장부에서 없애는 절차를 말합니다. 채권은 금융기관이 돈을 빌려주고 나중에 돌려받을 권리입니다. 지인분이 진 빚이 바로 금융기관의 채권이 됩니다. 상각은 원래는 유형 자산의 가치 감소분을 회계 처리하는 용어이지만, 채무 관계에서는 돈을 받기 어렵다고 판단해 장부에서 손실로 털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채권이 상각되었다는 것은 금융기관이 이 사람은 당분간 빚을 갚을 능력이 없으니, 이 빚은 받기 어려운 돈이라고 장부에 표시하자라고 결정했다는 뜻입니다. 이 과정을 거쳐 상각된 채권을 상각채권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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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거리 종각 왜 매장 40%가 파업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종각의 가장 큰 문제는 젊음의 거리라는 이름과 달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매력이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MZ세대는 복합 쇼핑몰이나 개성 넘치는 골목 상권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종각은 전통적인 오피스 상권이지만, 젊은 층은 힙지로라고 불리는 을지로, 경복궁 옆의 서촌, 그리고 한옥 감성의 익선동 등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이들 지역은 종각과 가까우면서도 독특한 분위기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종각의 수요를 흡수했습니다. 상권이 활성화되어 있을 때 책정된 높은 임대료가 상권 침체 이후에도 쉽게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매출은 줄었는데, 임대료 부담은 여전해 많은 상점들이 버터지 못하고 폐업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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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가 공약으로 내세웠던 대국민에이아이 실현가능성은?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AI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카카오의 코지피티 등 대규모 언어 모델을 개발하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반도체 기술력은 AI 인프라 구축의 핵심이므로, 기술적인 측면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통령 공약이라는 점은 정책 추진에 강력한 동력을 제공합니다. 정부는 관련 부처를 중심으로 예산을 배정하고, 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비대면 서비스와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었습니다. 국민들도 AI 기술이 삶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음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AI 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기대가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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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 달간 외국인 투자자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약 6조원을 순매수했다고 합니다. 긍정적으로 봐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여러 증권사 분석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와 코스피 지수의 방향성은 높은 상관관계를 보입니다. 7월 한 달 동안 코스피 지수가 약 5.7% 상승했는데,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강력한 매수세가 주요 동력이었기 때문입니다. 7월 외국인 순매수의 절반 이상이 삼성전자에 집중되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7월 한 달간 19.4%나 급등하여 시장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이처럼 외국인 자금은 특정 종목에 대한 강력한 매수세를 형성하여 시장의 주도주를 바꾸고, 전체적인 주가 지수 상승을 이끄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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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래버리지 투자는 어떤 위험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레버리지는 지렛대라는 뜻처럼, 빌린 돈을 활용하여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수익뿐만 아니라 손실도 같은 비율로 확대됩니다. 예를 들어, 2배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했을 때 주가가 10% 오르면 20%의 수익을 얻지만, 반대로 10% 떨어지면 20%의 손실을 입게 됩니다. 레버리지 투자 시, 손실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증권사나 거래소는 추가 증거금 납입을 요구합니다. 투자자가 이를 충당하지 못하면 담보로 잡힌 자산이 강제로 청산되어 큰 손실을 입게 됩니다. 주가가 등락을 반복하는 변동성 장세에서는 복리 효과의 역작용으로 인해 레버리지 상품의 수익률이 기초 지수의 수익률보다 훨씬 나빠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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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철도산업이 1900년대 버블시기 얼마나 시가총액을 차지하고 있었고 지금의 빅테크는 얼마나 차지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S&P 500 지수에서 소위 매그피센트 7으로 불리는 소수의 빅테크 기업이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은 2024년 5월 기준으로 31%에 이릅니다. 이는 2019년 초의 16%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들 기업의 주가 상승이 전체 시장 상승의 대부분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기준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알파벳 4개 회사의 시가총액 합산액은 약 10조 달러에 달합니다. 이는 한중일 3개국 전체 상장사 시가총액의 절반에 달하는 수준입니다.과거 철도산업이 버블 시기 미국 전체 주식시장에서 차지했던 비중은 최대 30%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매그니피센트 7 빅테크 기업들이 S&P 500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31%에 달해, 수치적으로 매우 유사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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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모로코와 대규모 에이아이 수주한 네이버의 전망은?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네이버는 사우디 3개 도시의 디지털 트윈 플래폼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이는 도시 전체를 3D로 정밀하게 모델링하고, 각종 도시 데이터를 통합하여 도시 계획, 홍수 예측, 시뮬레이션 등에 활용하는 사업입니다. 사우디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이곳에 네이버의 팀네이버가 가진 디지털 트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은 네이버의 기술 수준이 글로벌 최고 수준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3개 도시를 시작으로 향후 사우디 내 다른 도시들로 사업이 확장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사우디에서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함에 따라 중동 및 다른 국가들의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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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개인 투자자가 상승장에서 고점에서 진입하는 심리는 왜 반복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포모는 나만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을 뜻합니다. 특히 코인 시장처럼 단기간에 큰 수익을 얻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들의 성공담이 소셜미디어나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갑니다. 이런 소식은 접한 사람들은 나만 가만히 있으면 뒤처지는 것 같다, 남들은 다 돈 벌고 있는데 나만 바보가 되는 것 같다는 강렬한 불안감과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됩니다. 군중 심리는 다수의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따라 하고 싶어 하는 인간의 본능적인 심리입니다. 많은 사람이 특정 종목에 투자하고 있다고 하면, 그 투자가 옳다고 생각하고 의사 결정에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즉, 다수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따라가면 실패하더라도 그 책임을 혼자 지지 않아도 된다는 심리적 안도감을 얻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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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장에 올해 불장이 오는것이 확실한지여??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올해 코인 시장에 불장이 올지, 얼마나 큰 상승장이 올지는 그 누구도 확실하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 불장 가능성을 높이는 이유로는 올해 비트코인 반감기가 있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에는 공급량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면서 대형 금융기관들의 자금이 코인 시장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의 규모를 키우고 안정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불장 가능성을 낮추는 부정적인 요인은 코인 시장은 주식 시장보다 변동성이 훨씬 큽니다. 예측 불가능한 뉴스나 규제 소식에 따라 가격이 급등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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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이 다시 반등했는데 반등이 가능했던 이유가 무엇인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증시는 정부의 세제 개편안과 같은 악재로 인해 크게 하락했습니다. 특히 고배당 상장사 투자자들의 배당소득에 대한 세금 인상 가능성 등은 투자자들의 실망감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악재들이 시장에 과도하게 반영되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기 시작했습니다. 기관 투자자들은 하락한 주식들의 가격이 매력적인 수준에 도달했다고 판단하여 매수 규모를 늘렸고 이것이 지수 반등의 주요 동력이 되었습니다.노란봉투법이라고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은 기업의 경영 부담을 가중시키고 투자 매력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증시 악재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이 법안은 사용자 범위를 확대하고 노조의 쟁의행위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경영계의 반발이 컸습니다. 최근 이 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가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되었습니다. 불확실성 해소는 곧 투자 심리 개선으로 어어져 코스피와 코스닥 반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주한미국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여러 경제 단체들은 이 법안이 한국의 투자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법안 통과 지연은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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